드디어 다음주에 첫 트랙 출전입니다.
이번 트랙은 역시나 한번도 가보지 못한 Barber Motorsports Park.
여기는 미국의 포르쉐 드라이빙 스쿨이 열리는 트랙이기도 하죠.
집에서 대략 700키로 정도 떨어져있고 왕복 14시간
첫 트랙이라 지난주에는 오일을 바꾸고 이번에는 앞패드를 교환합니다.
차를 들어올리고 준비.
조수석부터 시작.
거의 4년째 쓰고있는 PFC10 패드 가격대비 오래가고 아주 만족하는 패드인데
재고가 떨어져가서 Paget으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M2에 아들녀석이 쓰고 있는데
아주 잘 듣더군요. 가격은 60만원
로터도 이번 패드만 쓰고 새걸로 교환해야 할듯.
아직 새는곳은 없군요. 트랙마일까지 환산하면 대략 정상적인 주행으로는 18만키로 뛴 차입니다.
자잘한 열변형줄이 많이 났네요. 크랙은 아닙니다.
대략 4mm 남았는데 여기부터는 아주 빨리 닳아서 갈아야 합니다.
패드교환은 대게 쉬운편인데 이차는 스테인레스 브레이크 라인 때문에
좀 복잡합니다 ㅠㅠ. M2는 정말 30분이면 양쪽다 교환인데
이차는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
빵빵한 새패드!!!!!
운전석도 얼른 교환하고 타이어 좌우 바꾸고 마무리~~~~~~~~~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재미있는 트랙이라고 하더군요
계산을 하면 6만4천 뛰었지만 일반차량 18만키로 주행한거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자가정비 클라스 ㄷ ㄷ ㄷ
존멋 乃
카본세라믹으로 ....
써보시면
후회 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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