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자식을 알아보는데..걸리는 시간은........[18]
은...1초....
눈에 뭐가 들어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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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자식을 알아보는데..걸리는 시간은........[18]조회 17,571 | 추천 168 | 2022.03.22 (화)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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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리고 사랑 해요...
불효자식놈은 사시사철 후회로삽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 자식은 내가 아는 법
바로 그게 모성이고 엄마의 사랑이죠.
수료식날 군대 간 후 첫 면회를 했는데...
수료식을 야외에서 했음.
똑같은 군복에 똑같은 머리모양, 심지어 모자를 쓰고 있는데도 제 뒤통수를 보고 바로 알아보셨던 어머니.
제 뒤에 한 10미터쯤 떨어져서 계속 서 계셨다네요. 함께 오신 아버지께서는 도통 알아볼 수가 없으셨더던데. ㅎㅎ
신생아실
그 많은 아기들 사이에서도 단번에 알 수 있었어. 내 아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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