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덕동
횟집의 수족관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공장 이고요
어류 도매업자가
선어 멸치를 좀 가져 왔습니다
바닷물을 늘 사용하다 보면
양은 이든 스텐 이든 녹이 습니다
멸치회를 먹기 위해서는
손질을 해야 하는데요
손질은 쉽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 됩니다
신도들 4명이 손질후
세척중
수분을 빼기 위해 잠시 놔두고
잠시 재워둡니다요... +_+;;
몇가지 재료를 준비하고..
재료들 준비 과정
떼깔보소 마 죽이쥐예?!!
너두 마 죽인다!!! 캬~~ +_+;;
일단
재료 그대로 맛만 보고
상태가 아주 좋은데요
초장 넣고 비빕니다
재료만 넣고 비벼도
나중에 물이 좀 생기고요
어느 생선이든
재료가 싱싱하면
일반적인 입맛 기준으로 절대 비리지 않고요
비릿함에 약하다거나
시각적으로 비려 보일땐
안먹는게 가장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 취향에 따라
비릿한것을 더 선호 하기도 합니다
밥도 말아 제끼구요~
쇠주가 빠지면 섭하지예~~ +_+;;
안보여주니 섭해!!
남겨둔 몇마리는
트로이 목마(난로)에 꿉습니다
본래는
은은한 숯에 석쇠구이가 좋습니다
머리와 내장 발라내고
나좀 발라줘~~ 이러다 다 죽어!!
마무리
끝!!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보배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멸치회를 못 봤네
항상 시켜 먹는 멸치회 무침
꿀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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