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안섞인 사실만을 심플하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1. 원래 타이어뱅크 같은 업체를 이용하던 사람이 아님.
2. 18년 겨울 윈터타이어가 필요해서 인터넷쇼핑몰 검색.
타이어만 6만원대 였던것으로 기억함.
3. 겨울과 봄에 타이어를 끼웠다 뺐다 하여야 하니 공임이 지출 되기에 공임이 무료인 타이어뱅크에 견적 의뢰함.
4. 인터넷에서 알아본 타이어와 동일한 제품이
13만원대 였던것으로 기억함.
5. 가격이 2배 이지만 최소 4년 정도 년2회 총 8회의
탈부착 공임을 생각하면 남는장사라고 판단함.
6. 타이어뱅크에서 윈터 타이어 구매 장착.
7. 21년 겨울 섬머를 빼고 윈터를 장착하려 하였으니
공임을 받는것으로 정책이 바뀌었다며 공임비 요구.
8. 아몰랑~ 그냥 해줘~ 스킬로 그냥 무상으로 교환함.
9. 올봄에 다시 섬머를 끼우러 갔더니 또 공임비 요구.
10. 아몰랑~ 그냥 해줘~ 스킬 다시 시전하여 무상으로 교환.
11. 교환하면서 타이어 회전방향과 좌우 위치를 타이어에
크게 써놓고 알려줬는데도 그걸 제대로 못맞춰서 재작업
요구를 해야했던건 좀 어이가 없었음.
12. 4년쓴 윈터는 트래드는 많이 남았지만 이제 버릴계획임.
(겨울에 돈 없으면 한겨울 더 쓸지도..+_+)
13. 공임을 내고 교체하면서 타이어뱅크에서 인터넷보다
비싸게 구입할 바보는 아니기에 겨울 전에
다른 업체를 뚫을 계획임.
14. 차가 2대가 되니 타이어도 계절이 바뀔때마다
2번씩 갈아야 하니 적당한 업체를 잘 찾아야함.
어느곳으로 정하던간에 비용적인 부분에서
타이어뱅크보단 유리할거란 판단.
15. 타이어뱅크는 고객 1명을 잃어버렸음.
끝.
이런 사람이 주변에 얘기하는것만으로도 1명이상의 손님임ㅎㅎ
그럼에도 망하지 않는건 매년 수십만명의 차린이들이 생기므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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