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은 갯벌에 담궈버린건가..
다연장 로켓과 자주포 등의 화기와 군병력 증강은 당연하다 생각되는데..
정밀유도지대지미사일이라니..
맘먹고 특수8군단 풀면 작전개시 1~2시간만에 점령되는 지역에..
거기다 즉각조치 대응 가능한 타격 지상부대를 보내기도 힘든 곳으로..
빼앗기면 오히려 독이되는 정밀유도무기라니..
이것들 정말 군 장교들 맞는건지 의심스럽습니다.
B-2 폭격기나 지금은 퇴역한 F-117 기지가 미대륙 한 가운데 있는 이유가 뭔데..
정밀유도무기는 내가 가지고 있으면 상대에게 두려움의 대상이듯
그것을 빼앗기면 우리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줄 무기인데
그걸 기습무력점령시도때 반격이 끝나기전에 지원 병력이 도착하여 대응하기도 불가능한 곳으로
전진배치시켜 둔다는건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설마 되찾기위해 뻔히 들어오는 걸 알고있는 한국특수전팀을 깡그리 몰살시키면서
되찾아도 된다는건가.. 자국 민간인이 거주하는 곳을 융단폭격으로
지표면을 닦아낸다는 망상을 가진것도 아닐텐데..
시간이 늦어져 미사일 빼앗기고 국토 되찾은들 무슨 소용..
가져가도 쓸 방법이 없다라고 말하면 할 말 없지만
저것들이 가져가면 뭔들 못할까..
아니..가지고 안가고 점령 순간에 목표물을 서울 청와대나 국방부 등으로 정하고
일거에 모두 쏴버리면 당해낼 재간이 없는데..
꼭 점령을 하러 온다는건 아니지만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인데도
위험을 무릅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단순히 언론에 이만큼 돈을 써서 이런 무기를 증강 배치 합니다~라고 홍보하려는 목적이라는거면
나 대한민국 사관학교 출신들 사람새끼로 안본다..
북에서 침투하면 10분도 안걸린다고 하더라고여 연평도는 더빠르겠죠 장비 다뺏깁니다
정말 씁쓸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정신못차린겁니다 해병대 전역한 친구가 하는얘기가 해병대 에서 하는얘기가 우리의 적은 김정일이가 아니고 전두환 이라고 합니다 그말에 백프로 동감 합니다 해병대 선입견 있어서 안좋게 봤는데 이번일로 완전히 사랑합니다 해병대 회이팅 !!
꼭 독립하시길
적이라고 할건 아니라고 생각됨니다
훈련만 절라하고 실전경험이 없다보니..... 이라크전때 전투병 파병도 했었어야 했는데
여담이지만, 박통은 해병대 조아했죠 ..5.16군사혁명시 자신을 대통령으로 이끈
1등공신이 해병대였으니까요
이건 뭐 ㅅㅂ 수뇌부라는 새끼들이 책상머리에 둘러앉아 생각해낸다는게
고작 북이랑 10km 거리에 위치한 여의도 만한 섬에 유도지미사일 이라니
나참 병신같은새끼들
제사상에 재물로 미사일 올려놓고 뺏어가라고 절이나 올려라 ㅉㅉ
그보다 후방에 사거리 500km 크루즈 미사일을 이용한다면 오히려 안전하게 대처할수 있을겁니다 ...
미친놈들 현정부 대북정책의 실패다
대북정책은 뭘 해도 실패합니다.
햇볓정책도 실패고 강경책도 실패입니다.
아마 두가지를 병행하며 유도해도 실패할겁니다.
돈만 퍼줘도 내부적인 문제가 있으면 도발할거고
초강경책을 취한다 하여도 인민이나 병사를 일개 파리 정도로 아는 애들이니
얼마든지 희생시키고 문제 발생시 고위급 한두놈 희생양 삼으면 됩니다.
즉, 대북정책은 이게 답이다 저게 답이다가 없습니다.
오히려 북한이 아니라 중국과 북한 붕괴에 의한 중국의 골치거리를
거의 완전하게 해결해주는 대안이 튀어나와 합의를 본다면 북한을
직접적으로 상대하는것 보다는 훨씬 효과적일겁니다.
외교부나 통일부 철밥통들한테 뭘 기대하겠습니까..
권력과 안정된 직장이란 개념만 가지고있는 놈들은 능동적이 아니라
미국이나 중국이 내세운 방안으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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