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기사의 초점이 소득 계산하는 방식의 비난에 초점을 맞추고, 결론은 이미 정하고 썼네요. 하지만 가족들의 매매 반대가 더 커 보이는데...재개발에 대한 재산증식에 눈이 먼 가족들이 도울 생각읔 하지 않고 오히려 궁지로...
만약 매매도 안되는 수준이었다면 기사의 내용이 맞는데, 가족이 막은거라면 그거부터 캐봐야지.
어쨋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말하는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이 바로 이거임. 82년도에 창신동 게다가 그 당시로도 이미 50년이 다 되어가는 썩다리 집이면 저건 투기할려고 사서 들어간게 아니라 그냥 어디 배운거 없는 시장 노동자가 들어간거라 봐도 다름없지.. 근데 그걸 최근 몇 년 사이의 재개발 시세폭등 때문에 꼬우면 이제 비싸진 니네 집 팔고 나가라 이런식으로 밀어붙이면 되냐 이거임.
저건 도심 얘기니까 극히 일부 사례겠지만 한강 이남으로 완전 논밭 동네에 처음 들어가 살던 사람들도 이제 거기 살기 시작한지 40~50년이 다 되었는데 동탄, 오산, 하다못해 평택까지 신도시 들어선 현재 시점에서야 완전 노른자위 땅이지 그 황무지 시절부터 살던 사람들은 각종 불이익으로부터 예외로 좀 쳐줘야 되는거 아님? 40~50년이면 그땐 돈 한창 벌던 노동자일지 몰라도 지금은 70, 80 노인네들인데 돈을 벌기를 하나 그 세금 어떻게 다 내고 살어.
자녀가 있으면 걔들이 부양한다고 정해져있나요? 노모가 세금 못 내고 있으면 자녀들이 세금 대신 내야 된다는 법은 있고요? 저 노모와 그 노모를 모시다 함께 죽은 가난뱅이 아들, 창신동 저 세대에 귀속된 둘만 바라보고 지원하면 안되는 것인가요? 다 커서 각자 인생 살고 있는 출가 자녀들이 왜 방해가 돼야 돼요?
유지 못하면 처분하라 이런 나몰라라 자세를 철회하라는게 제 입장입니다만은. 저 노모가 40년 동안 저 자리에 그냥 살아왔을 뿐인데, 누구나 죽기 직전 가면 일을 하지 못해 수입이 없기 마련인데 죽기 전에는 유지 못하니까 40년 살아온 집에서 당연히 나가야 하는건가요? 법이 그러니까 나가야 한다 이런 말 하지 마시고요, 법이 잘못되진 않았냐를 돌아보자, 의심해보자 이겁니다.
분양권나오니깐 버티기하라는거죠
내가 아는 후배도 아버지 암 말기인데 친척들이 몰려 들어서 땅 팔자고 그러고 아들 욕하고 난리임.
그냥 한국에선 일상 생활임.
만약 매매도 안되는 수준이었다면 기사의 내용이 맞는데, 가족이 막은거라면 그거부터 캐봐야지.
어쨋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쯤 좋아라 소고기 파티 하고 있을 뜻
정말 집하나 갖고있으면...
지역가입자로 분류
ㅎ ㄷ ㄷ 한 보험료...
고쳐라
고쳐라 해도...
그대로...
한국이 선진국??
개도국쯤임...
아직도
배곪는 사람 많음...
미친 여가부 예산이면...
희귀난치병 의보적용으로
많은 혜택가능
탈북자 살려놨더니 외제차 몰고 음주운전
ㅈ같네
저건 도심 얘기니까 극히 일부 사례겠지만 한강 이남으로 완전 논밭 동네에 처음 들어가 살던 사람들도 이제 거기 살기 시작한지 40~50년이 다 되었는데 동탄, 오산, 하다못해 평택까지 신도시 들어선 현재 시점에서야 완전 노른자위 땅이지 그 황무지 시절부터 살던 사람들은 각종 불이익으로부터 예외로 좀 쳐줘야 되는거 아님? 40~50년이면 그땐 돈 한창 벌던 노동자일지 몰라도 지금은 70, 80 노인네들인데 돈을 벌기를 하나 그 세금 어떻게 다 내고 살어.
현재 정책은 꼬우면 팔고 나가라는 완전 막무가내식 개판 규제라고 생각함.
밑에 말하신대로 팔기 전, 사는 동안에는 미실현 수익인데 팔때 세금 안떼는 것도 아니고, 시세폭등에 비례한 세금을 팔기도 전에 내야 되는건 이중과세 아닌지요.
그리고 나몰라라 하는 다른 자녀들은 논외고, 사망한 저 50대 남성은 노모를 모시고 살던 사람이고 저 사람이 불이익을 받은 것에 대한 문제가 논제 아닌지요.
자녀가 있으면 걔들이 부양한다고 정해져있나요? 노모가 세금 못 내고 있으면 자녀들이 세금 대신 내야 된다는 법은 있고요? 저 노모와 그 노모를 모시다 함께 죽은 가난뱅이 아들, 창신동 저 세대에 귀속된 둘만 바라보고 지원하면 안되는 것인가요? 다 커서 각자 인생 살고 있는 출가 자녀들이 왜 방해가 돼야 돼요?
유지 못하면 처분하라 이런 나몰라라 자세를 철회하라는게 제 입장입니다만은. 저 노모가 40년 동안 저 자리에 그냥 살아왔을 뿐인데, 누구나 죽기 직전 가면 일을 하지 못해 수입이 없기 마련인데 죽기 전에는 유지 못하니까 40년 살아온 집에서 당연히 나가야 하는건가요? 법이 그러니까 나가야 한다 이런 말 하지 마시고요, 법이 잘못되진 않았냐를 돌아보자, 의심해보자 이겁니다.
우리 같은 젊은이들 머리 돌아가는거, 우리 같은 젊은이들이 관공서 찾아가서 신청하는 것처럼 그렇게 뚝딱 쉽게 할 수 있다고 동일선상에서 생각하면 안됩니다. 부양가족이 그런걸 대신 해주면 다행인데 저 사례처럼 그게 안될 수도 있는거잖아요.
이게 바로 사실상 사회가, 사실상 법이 저 노모를 죽음으로 떠밀은겁니다. 미흡한 법이 저런 노년층에게 제도를 알려줄 의무가 없으니 나몰라라 한거고요.
별도가구 특례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걸 몰랐다는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니처럼 세상을 꼬아보니깐 선의도 악의로 보이는거야. 부끄러운줄은 알자. 넷상이라고 반말은.. 에휴
그날 꿈에도 나옴..
씁쓸
참… 아마 모르셨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데도 복지를 포퓰리즘이라 말하죠.
뭔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가족들이 너무 야박하네 …
고위공무원들이 해쳐먹고 그아랫것들도 관행이라
해쳐먹고 범죄사실 확실해도 판검이 옹호하니!
LH처럼 같이 해처먹고 그러니 이런 소외계층들이
이렇게 외롭게 죽는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종로구청의 담당공무원이 조금만더 신경썼더라면 이런비극은 막을수있었을터인데..... ;;
50대아들을 먼저떠나보낸 80대노모의 심정이 어떠했을지.... ㅠㅠㅠ
도움 하나 안 드리면서
두 분, 하늘 나라에서는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자식이 있더라도 관계 끈고 살면 수급자 해야한다
자녀 뭐 신청해서 복지서비스 받는게 있는데
집에 3,000cc차 있어서 거부...
비싼차 있다고 ㅎㅎㅎ
먼차냐면 다이너스티인가.. 뉴그랸저인가
폐차작전 차 누가 줘서 탄건디..
그게 발목...
쓸때없이 우크라이나 도와줄 생각말고
특수부대 나왔음 저런데 찾아가서 수리좀 해주시고요
노인 자살율 1위
대한민국 자살율 탑티어
작년에는 oecd우울증 율도 1위네요
사는게 더 각박해지네요
개인적으로 사는게 부자됨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사 란 말씀이시겠네요..
휴.....
아랫집 얼굴만 봄...아래아래집들 얼굴 모름...
맨 아랫집 수개월에 한번 볼까 말까..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늘린인원..
혈세낭비로...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설시에 땅 있고 집 있으면 억! 억!인데 ㅠㅠ
무주택 유목 HomeLess ㅠㅜ~
약자는 당하게 만들어 졌음
재개발 뒷구멍에는
정치자금이 숨어 있을수 밖에 없고
법을 만드는 작자들은
이것으로 정치활동이며,
배 때지 창자 늘려감
지금도 재개발은
원주민을 저 멀리 밀어내고 있음
미친것들이죠
돈앞에 부모와 형제를 죽인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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