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QAK4U
성범죄 적극적인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어린 두 아이를 키우며 네 식구 단란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아주 평범하게 살아갔던 엄마이자 여자입니다
동생의 남편, 저에겐 처형. 제부 관계이며
그 사람을 피의자라고 부르겠습니다
여동생의 재혼으로
피의자를 3년 전에 처음 보게 되었고
동생 부부와 가까이 산지는 2년 정도 됩니다.
일 년 가까이 피의자의 말도 안 되는 사랑고백과
집착. 스토킹에 매일 불안하고 무섭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차마 여동생에게 사실을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여동생이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가져
20년간 힘들게 살아왔는데
처음으로 안정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았기에
나만 입 다물면,, 밀어내고 모질게 대하면 되겠지.
그러면 정신 차리겠지 하고 단호하게 거절하며 밀어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동생이 모든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충격에 동생은 이혼을 선언하고 피의자는 동생을
붙잡으려 자살쇼까지 하였지만 동생은
피의자의 배신이 용서가 되지 않아 힘들어하며
피의자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적반하장으로 불륜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마음 준 것이 죄냐며
위자료도 못 준다. 빈 몸으로 내쫓으려 하고
동생은 알겠다며 이혼만 원한다 했지만
이마저도 들어주지 않고 조카와(피의자 의붓딸)
가족 모두를 죽인다는 말로 온갖 협박을
받아 동생은 이혼 소송을 하게 되었고
이 와중에 저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사건 당일 피의자가 문자로 저에게 동생과 일이 있기 전에 동생
옷을 사면서 제 옷까지 같이 주문해 놓은 게 이제 왔다며
저의 집 1층에 놔두고 간다고 가져가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외출 준비를 하고 있던 터라 20여 분 후쯤 나가려고
아무 생각 없이 현관문을 열었더니 피의자가 현관 문 앞에 서있었습니다
너무 놀라 문을 닫으려고 하니 닫지 못하게 문을 잡으며
피의자는 커피 한 잔 줄 수 있냐며 잠시면 된다 말하였고
표정에서부터 새한 느낌이 들어 겁이 났습니다
집이 고층이라 도망가지도 문을 강제로 닫을 힘도 없어서
최대한 자극을 하지 않기 위해 커피를 내어줬습니다
손에는 클러치 가방을 들고 있었고 그걸 건네주길래
당연히 두고 간다는 옷인 줄 알고 받아 열어보지 않고
그대로 바닥에 두었고 커피를 마시며 동생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 도중 휴대폰을 드는 순간 갑자기 돌변하며
옷 속에 칼을 꺼내들고 코앞에다가 가져다 대며
존대를 쓰던 사람이 험악한 반말로
친정엄마, 여동생, 조카(피의자 의붓딸) 집 앞에 사람을 시켜 대기 중이고
차례대로 황산을 얼굴에 부어버리고 끌고 가 묻어버릴 계획이라며
전화 한 통이면 끝난다고 성관계를 가지자고 협박을 했습니다
이런 협박을 믿냐고들 하실 수 있겠지만 동생과 이혼소송 준비 중에
동생이 받아주지 않으면 살 이유가 없다며 전부 죽이겠다고 혈안이 되어있었습니다
또 동생과 재혼전에 전처와의 관계에서 살인미수, 사기 등
교도소 생활을 십몇 년을 하다 나온 사람이고
깡패 생활도 한 우리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산 인간이라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릎을 꿇고 손이 닿도록 빌며 살려 달라며 애원을 했지만
처음에 들어올 때 준 가방에는 옷이 아닌 케이블 타이와 황산이 들어있었고
그것을 꺼내 바닥에 벗어놓은 양말에 부으며 진짜 황산인 것을 확인시켜줬습니다
자기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강제로 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황산을 얼굴에 부어버리고 칼로 찔러 같이 죽으면 그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인생을 포기했기 때문에 이러는 거라며 초점 없는 눈빛과
양말이 녹는 게 보이는 순간 앞에 깜깜하고
몸이 굳어 움직여지지도 말이 나오지도 않고 눈물만 나왔습니다
순순히 요구를 들어주면 저의 목숨과 가족들의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하길래
원하는 대로 요구를 들어주더라도 가족들의 목숨을 살려주겠다는 말을
어떻게 믿냐고 하니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철수해라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면서 칼을 코끝을 향해 가져다 대며 조금만 더 다가가면
꼽힐 거라고 가만히 있어라고 하면서 저를 방안에 밀어 넣었습니다
황산은 방문 앞에 두고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어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 두려움을 떨고 있는 저에게
옷을 벗으라고 하기에 머뭇거리다가 칼을 들이대고선
옷을 강제로 벗기고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는 저를
장난감 인형 가지고 놀듯이 이리저리 마음대로 능욕하였고
제발 그만 멈쳐달라며 애원을 해도 끝까지 자기 욕구를 채웠습니다
그러곤 혹여나 신고하면 외국인을 시켜 자기가 없더라도
언젠간 가족들을 꼭 다 죽여버린다는 말과 죽을 때 비밀을 지키라며 갔습니다
이 사건 전날 피의자가 전화가 왔었고 형님(남편)은 내일 뭐 하냐는 말에
남편 일하러 간다는 말을 했고 남편이 집에 없다는 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범행에 이용된 차량은 자기 차량이 아닌
사건 당시 통화로 철수를 시킨 사람의 렌트카였습니다
사건을 저지른 뒤 둘은 차를 바꿔타고 옷을 바꿔 입는 치밀함까지
있었지만 정작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그 차량 주인은 아직 저희 가족 주변을 맴돌고 있어 불안합니다
또 사건이 있기 3개월 전쯤 피의자가 태워준 커피를 마시고
10분가량 지난 후 갑자기 팔과 다리에 힘이 풀려 현기증에 힘들었고
심장이 빨리 뛰면서 얼굴부터 머리끝까지 소름이 돋듯 뭔가가 퍼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곧장 병원에 병원에 쫓아갔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 이상한 약을 먹은 것 같다고
얘길 하니 피검사 소변검사를 했고
혈소판 감소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증상 일 수도 있다며
정밀검사를 하라고 했지만 가게 일이 바빠서
그렇게 넘기게 되었고
저는 이때 저에게 마약을 먹였다는 것을 직감 했습니다
왜냐하면 평소에도 마약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예전에 피의자의 지갑에서 본적도 있다 하였고
또 제가 운영했던 가게에 떨어트리고 간 것을 주어
증거 사진으로 찍어 둔 것도 있습니다
사건 당일 본인 입으로도 커피에 태운 것이 마약이라 하였고
또 사건이 있기 며칠 전에는 커피에 최음제도 태웠다며
너무 소름끼치게도 그건 몰랐지? 라는 말도 했습니다
심증과 오래되어 증거가 되지 않는 사진밖에 없어
마약에 대한 수사는 진행될 수 없다 하니 너무 답답합니다..
현재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피의자는
어떻게든 빠져나갈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구치소에서 온 피의자의 손 편지에는 동생의 위자료 이혼 조건에
불륜으로 이야기해돌라며 저의 합의를 요구하고 있고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 괴롭힐 거다 법은 법대로 하면 되고 그 뒤엔 2차전이지"
라며 협박하고 있습니다
피의자인 누나라는 사람이 제 남편에게 말하길
현재 피의자는 "전혀 죄책감 없고 오히려 속이 쉬원 하다, "
"오히려 못 죽이고 들어간 게 한이 된다"라는
말을 했다 합니다..
피의자 누나는 "살인 안 난 게 다행이라며" 미안하단 말조차 하지 않고
이 모든 게 제 동생이 이혼선언을 하는 바람에
이러난 일이라며 오히려 큰소리를 칩니다 ..
피의자는 자기 잘못을 반성 하기는커녕
자기 가족들을 시켜 저희 가족들에게 온갖 협박 문자와 편지를 보내오며
주변 지인들에게 합의하고 2달 안에 나올 거라고 하며
친정엄마 자식들 전부 뒤 조심해라 살펴 다녀라는 둥 해서는 안 될 그런 말들로
가족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으며 불안감을 조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수사 중인 지금도 이 비상식적인 남매가 거짓으로 똘똘 뭉쳐 저와 저희 가족들을 괴롭힙니다 ..
너무...제 자신이 치욕스럽고 원망스럽습니다.
아직 어린 자식들 보기도.. 미안하고
남편 보기도..죄스럽고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아요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머릿속에는
더 또렷이 그날의 악몽이 떠올라서
심장이 멈춰버릴 것만 같고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어요 사건 당일 신고하면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하나 고통스
너무...제 자신이 치욕스럽고 원망스럽습니다.
아직 어린 자식들 보기도.. 미안하고
남편 보기도..죄스럽고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아요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머릿속에는
더 또렷이 그날의 악몽이 떠올라서
심장이 멈춰버릴 것만 같고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어요 사건 당일 신고하면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하나 고통스럽게 죽일 거란
그 협박이 귓가에 계속 맴돌아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당장이라도 죽이려 쫓아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사람도 만날 수가 없어요
한순간에 제 가정의 행복이 와장창 깨져버렸습니다
안방만 들어가면 그때 일이 생생하게 기억이 떠올라
끔찍하고 무서워 방에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폐허가 된 집에서 살고 있는 것만 같아요
저 하나 때문에 소중한 가족들이
위험해 처하고 두렵고 위태로운 삶이 된 것 같아
너무 힘이 듭니다 정작 죄책감을 가져야 되는 사람은
피의자인데 그 죄책감을 저와 제 가족 모두가
짊어지고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해 눈물만 납니다 ..
트라우마가 생기고 대인 결핍증이
생기고 혼자선 문을 열고 나갈 수가 없는
망가진 저의 인생은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
피의자는 입만 열면 돈과 고위층 인맥
으로 자랑을 하다시피 하였기에
빠져나갈 궁리를 할 가능성이 크며
저와 제가족들은 돈과 힘이 없어
이렇게나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이 글을 쓴다 하더라도
친족 특수강간죄 처벌이 강화되진 않겠지만
힘없고 티 없이 맑고 한참 커가는 아이들과
평범한 일상을 살수 있도록
저 같은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수 있도록
법을 아주 우습게 여기는 피의자에게
특수강간죄를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적극적인 수사와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강력한 처벌을 받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작성하신 게시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유선상으로 여쭙고,
가능하시다면 가해자의 엄벌촉구를 위해
취재를 진행하고싶어 연락남겨드립니다.
010-4842-3763 회신 한 번만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발로 뛰어
발로..
근본은 안바뀌나보네요
뭔가 큰 사단이 생길것 같네
위험한 개객끼네
같은 남자로써 참 할말이 없다
문제가 있을 시 쉬쉬하기 하지 말고 조취를 취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니 반드시 꼭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진짜가 아니었으면 좋겠다...일단 중립기어...
동의했습니다.
간신히 2천명 넘었네요.
어떤 삶을 살아야 저런 정신나간놈을 만나게될수있는거지
미안하지만 난 끼리끼리라는말이 틀렸다고 생각안함.
반대 겁나 달리겠지만 양파처럼 까면 깔수록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거라 예상됨.
끔찍했던 기억이지만 방금 일어난거같은 표현
케이블타이에 마약까지
나만 이상한가?
헐이다
찐 믿노??
늘 그렇듯이
어느날
소리없이 글 없어 질께다 ㅋㅎㅋ
댓글보면 가관이다 진짜 나이처먹고 자격지심에 찌들어서 여기와서 화풀이 하는거 보면 역겹다 ㅋㅋ아재들아 그럴시간에 나가서 돈벌어라 안쪽팔리냐? 니들이 그러면 쌔보이냐 ㅋㅋ 자위질 그만하고 나가서 돈이나벌어 ㅋㅋ 너내인생 안봐도 훤하다 ㅋㅋㅋㅋ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