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색이호박색 세상에... 저는 동생이 소시오패스인 사람이로군요? 일반적으로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은 사람을 잘 물지 않으니 귀여워하지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은 할퀼 것 같아서 무서워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유기견들, 들개들은 사람을 두려워하고 가까이 오면 물어버리니 무서워하잖아요. 진짜 웬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로그인하고 댓글 답니다. 캣맘캣대디, 우쭈쭈내새끼만 할 줄 아는 견주들, 개빠와 고빠들이 진짜 반려인들을 욕먹이는 겁니다.
저는 고양이는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캣맘은 싫어합니다. 왜냐면 그들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 되기 때문이죠. 길고양이를 좋아해서 챙겨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생각 해줘야 합니다. 모든 캣맘이 그렇진 않겠지만, 대부분의 캣맘들의 행동은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이기 때문이죠
@킹슬라임 측은지심의 기준의 옳고 그름은 누가판단하는것일까요?
천벌을 받으라는 말을 들어도 될만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쥐약을 먹여서 쥐를 잡은사람? 쥐약을 먹여서 길고양이를 죽인사람? 먹기위해 노루를 잡은사람? 나쁜짓을 한사람에게 독극물을 먹인사람?
천벌을 받으라고 말한 사람이 더 천벌을 받아야 한다는 스님의 말씀은 보편적인 기준일까요?
스님의 말씀대로라면 모두의 기준이 다르니 모두가 옳고 모두가 그른게 되겠죠....
제기준이 보편적인 기준이라고 주장할 순 없지만 적어도 제 기준으로는
길고양이에게 독약을먹여 죽인사람이, 그사람에게 천벌받으라고 악담한사람보다는 더 천벌받을 사람인것 같습니다.
마음이 복잡할때 술마시지말고 들어보세요
두부 대가리들임.........
개 고양이처럼 인간에게 의지하는 동물을 죽이지 말자 했는데 닭 돼지 소 다 끌고 오면 어떻합니까?
영원한 딜레마인데요 .
닭 돼지 소가 인간이랑 겸상하는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이럴듯요? ㄷㄷ
스님의 고견을 이해하긴했을까...
천벌을 받을 사람의 판단기준은 무엇이고, 자연의 뜻은 어디까지이며, 허용할 수 있는 악담은 어디까지일까요?
천벌을 받으라고 악담한 사람이 오히려 천벌을 받는다는 기준은 스님의 판단일까요? 자연의 판단일까요?
종교적인 관점에서 남들과 달리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현대사회를 다같이 살아가려면 최소한의 보편적인 기준과 법안에서 살아야하지않을까요?
정해진 법에 죄가 아니라 해서 생명을 경원시 해도 된다는 소리는 진짜 소시오패스들을 위한 말일뿐입니다.
법이 없을거 같은 생태계에서도 지금의 사람같은 행태는 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현재의 사람이란 동물은 그 사회적 행동에 문제가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종교 또한 이러한 행태를 합리화 하기위한 사람이 만든 허상일 뿐입니다.
스님이 말씀하신건 결론적으로 딱 하나 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여 스스로 가치를 가지는 피조물로써 측은지심을 가지되 그 기준을 정확히 하라는 겁니다.
천벌을 받으라는 말을 들어도 될만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쥐약을 먹여서 쥐를 잡은사람? 쥐약을 먹여서 길고양이를 죽인사람? 먹기위해 노루를 잡은사람? 나쁜짓을 한사람에게 독극물을 먹인사람?
천벌을 받으라고 말한 사람이 더 천벌을 받아야 한다는 스님의 말씀은 보편적인 기준일까요?
스님의 말씀대로라면 모두의 기준이 다르니 모두가 옳고 모두가 그른게 되겠죠....
제기준이 보편적인 기준이라고 주장할 순 없지만 적어도 제 기준으로는
길고양이에게 독약을먹여 죽인사람이, 그사람에게 천벌받으라고 악담한사람보다는 더 천벌받을 사람인것 같습니다.
쥐를잡기위해 쥐약을 놓는행위, 먹기위해 노루를 잡는행위, 생선을팔기위해 고기를 잡는 어부의 행위와
독극물을 길고양이에게 먹이는 행위가 같지않죠....
스님의 기준에서는 같다고 한다면 더 얘기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유튜브 보세요
전 무교인데
하루에 한두편씩 봅니다
인간이면 빠져듭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