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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저승꽃필무렵 22.05.11 20:34 답글 신고
    일단 중립입니다.
    억울하실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관계된 일이라..
    의심의 여지가 있다면 일단 분리하고 조사하는게 우선인건 맞습니다.
    보통은 단순히 아이 진술만 가지고 분리는 안됩니다.
    왜 아이가 셋이나 됨에도 엄마가 떠난것인지 엄마라는 분께도 묻고 싶네요.
    보통의 엄마라면 아이 쉽게 포기 못할텐데..
    억울하신 것 있으시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답글 1
  • 레벨 이등병 181261 22.05.11 19:43 답글 신고
    보통 저런일은 아동보호센터등에서 자치정부에 위탁 받아서 운영되요. 아마 아동보호센터 직원과 지역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형사분들 보통 협업하시는데... 아동보호센터 직접 민원 넣으시거나
    인권위원회 민원 넣으셔서 조사 요청하시면 도움 받으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서울만 그런지 몰겠지만 자치구나 시마다 인권담당하는 공무원도 있어서 그분에게 연락해보셔도 되고 ㅜ.여튼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네요ㅜ
    답글 0
  • 레벨 하사 1 무란리그 22.05.11 16:25 답글 신고
    또래의 딸 아이를 키우는입장에서 보니 너무 괴씸하고 어이가없네요 ㅠ 잘 해결되시길바랍니다
    답글 0
  • 레벨 중장 더원이사장 22.05.11 16:17 답글 신고
    잘 해결 되셨음 합니다.
  • 레벨 대장 곰백작 22.05.11 16:20 답글 신고
    잘해결 돼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위 3 코고나ev 22.05.11 16:25 답글 신고
    나중에 국가소송하세요..
  • 레벨 하사 1 무란리그 22.05.11 16:25 답글 신고
    또래의 딸 아이를 키우는입장에서 보니 너무 괴씸하고 어이가없네요 ㅠ 잘 해결되시길바랍니다
  • 레벨 일병 cubeey 22.05.11 16:31 답글 신고
    혹시 쪽지 확인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 레벨 준장 토착왜구박멸 22.05.11 17:04 답글 신고
    많은분들이 보시라고 추천..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ㅜㅜ
  • 레벨 대위 2 거제봄바다 22.05.11 17:29 답글 신고
    이건 뭐지???? 진짜면 큰일 인데ㅣ
  • 레벨 중령 2 현LGPC 22.05.11 17:44 답글 신고
    일단 추천드렸습니다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레벨 중사 2호봉 soondols 22.05.11 19:16 답글 신고
    보통 학교나 어린이집에서 신고를 하긴 하죠.
    무턱대고 바로 신고는 안하고 여러 상황이 누적된 경우에 신고가 들어가긴 하지만. . .
  • 레벨 대위 3 잘되네 22.05.11 19:17 답글 신고
    와 중립박고싶지만 아빠말이 거진 다 맞는것같고
  • 레벨 원수 검둥개 22.05.11 19:20 답글 신고
    동일한.내용은.아니지만 형제보육원.사건이랑.오버랩되는부분이 있네요
  • 레벨 소위 2 와이라카노 22.05.11 19:24 답글 신고
    국민신문고 왜 없어졌냐 진짜 ㅜㅜ
  • 레벨 소위 3 안티얌체운전 22.05.11 19:25 답글 신고
    이건 말이안되는건데요
  • 레벨 소장 공인중개사 22.05.11 19:26 답글 신고
    공무원 새끼가 건수 올릴라고 하나보네
  • 레벨 중장 부모님께효도해라 22.05.11 19:36 답글 신고
    이게 무슨 개같은 일이냐
  • 레벨 이등병 181261 22.05.11 19:43 답글 신고
    보통 저런일은 아동보호센터등에서 자치정부에 위탁 받아서 운영되요. 아마 아동보호센터 직원과 지역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형사분들 보통 협업하시는데... 아동보호센터 직접 민원 넣으시거나
    인권위원회 민원 넣으셔서 조사 요청하시면 도움 받으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서울만 그런지 몰겠지만 자치구나 시마다 인권담당하는 공무원도 있어서 그분에게 연락해보셔도 되고 ㅜ.여튼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네요ㅜ
  • 레벨 원사 3 김나현입니다 22.05.11 19:55 답글 신고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가능한건가요..?
  • 레벨 상사 3 일반회원9 22.05.11 19:59 답글 신고
    우선 추천드려요.
  • 레벨 하사 2 물박이 22.05.11 20:08 답글 신고
    음...일단 중립

    공무원이 바보도 아니고 그냥 할퀸 상처 정도면 왜 그렇게까지 하겠어요

    계곡 이은혜도 보배서 억울함 호소했었음
  • 레벨 원사 3 인생폼나게 22.05.11 20:10 답글 신고
    무슨근거로 도대체 자식들을 데려가 분리조치를 시키는것인가 나중에 원칙대로 아무런 근거없이 그런거면 직무유기로 걸어버리세요 일똑바로 안하고 어문사람 잡을려하네 이사람들이 ㅡㅡ
  • 레벨 훈련병 바람개비 22.05.11 20:29 답글 신고
    이건 중립
    나는 안때렸다는 말뿐이구만 뭐
    애들 3명을 다 대려가서 부모랑 격리 보호한다면 먼 일이라도 있었다고 봐야지
    내가 보기에 최소한 애들에 대해서 3번 이상은 조사를하고 대려간거로 보이는데
    아무일도 없는집 애들을 대려간다 있을수없는 일이자
  • 레벨 병장 다삐 22.05.11 20:31 답글 신고
    법원에서는 공무원의 조치가 타당하다 판단하고 그 효력이 유지 되도록 임시조치 결정을 한 것 인데 지차제 공무원과 경찰관이 강제분리 할 정도면 이전에도 관련 신고가 있었고 모니터링도 해왔을 것 같네요.. 일단 법원 결정에 대해 불복 하셨으니 결과 기다려 보시고 경찰서에서도 곧 출석 요청 올텐데 조사에 적극 협조 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 레벨 중장 저승꽃필무렵 22.05.11 20:34 답글 신고
    일단 중립입니다.
    억울하실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관계된 일이라..
    의심의 여지가 있다면 일단 분리하고 조사하는게 우선인건 맞습니다.
    보통은 단순히 아이 진술만 가지고 분리는 안됩니다.
    왜 아이가 셋이나 됨에도 엄마가 떠난것인지 엄마라는 분께도 묻고 싶네요.
    보통의 엄마라면 아이 쉽게 포기 못할텐데..
    억울하신 것 있으시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 레벨 상사 3 와장창창 22.05.12 01:53 답글 신고
    동감입니다

    글을 읽는 내내 뭔가 위화감이 들어서 반쯤보다 말았습니다

    억울한 상황이실수도있겠으나 너무 본인에게 유리하도록 편향된 정보만 제공하고있다는 느낌이 지워지지않네요

    아이들이 정상이라면 밥상머리에서 얻어맞고 코피가 났다는 거짓말을 하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또는 아이들이 그렇게 거짓말을할만한 뭔가 원인이 있을수도있구요
  • 레벨 대위 3 한량놀이 22.05.11 20:43 답글 신고
    중립!!!!!!
  • 레벨 중위 2 시세포착 22.05.11 20:49 답글 신고
    ???? 어느날 갑자기 저런일이 생긴다???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므튼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위 1 새옷튀김 22.05.11 20:55 답글 신고
    엄마측에서 양육권을 가져가기위해 신고하였을수도 있구요
    주변의 누군가가 했을수도 있고
    신고가 들어간 이상 분리조사가 원칙이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 레벨 대위 3 낭만도깨비 22.05.12 12:06 답글 신고
    이게 맞는듯
  • 레벨 소위 2 라피드 22.05.11 21:10 답글 신고
    저 말이 만약 다 맞다면 엄마측에서 몬가를 한건가....?
  • 레벨 소장 보오배애들 22.05.11 21:26 답글 신고
    이게

    신고만으로 무조건 분리가 되는 건가요?

    분명 무슨 증거가 있을 텐데요??

    공무원들이 아무런 증거 없이 무작정 아이와 부모를 분리시키지는 않을 겁니다.

    분명 무슨 증거가 있겠죠. 아이들 증언뿐 아니라 다른 증거가~ 증거가 없이 그랬다?

    우리 공무원들이 그렇게 일을 열심히 한다구요? ㅡㅡ;;; (왠만하면 공무원들이 증거없이 일하지 않습니다. 제일 책임이란 말을 싫어하는 집단이 아닌가요?)

    중립기어 박습니다.
  • 레벨 소장 이기적수동 22.05.11 22:17 답글 신고
    말도 안되는 이상한일은 일단 중립입니다
  • 레벨 중사 3 seungaya 22.05.11 22:28 답글 신고
    저도중립 비슷한또래 8살 6살 3살 아이들키우는입장에서 증거없이 저럴순없다봅니다.
    당일가입 첫글은 거르라들은듯싶어 중립놓습니다
  • 레벨 일병 부자고싶다 22.05.11 22:40 답글 신고
    시청직원이 아무 이유없이 저러지 않을거 같아서 중립이요
  • 레벨 중사 2호봉 짜락퉁스트라 22.05.11 23:08 답글 신고
    에휴.
    신고가 들오고 아이들 진술로 즉각 분리조치더군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조사 신중하고 증거가 있어야 분리조치가 되서. 신고 의무자들은 증거때문에 진짜 아동학대 경우 신고 후 조치가 어려웠는데...
    아마도 정인이 사건 이후, 즉각분리조치가 쉽게 나는거 같습니다.
    제 사례도 학대 아닌 사건에 주민 신고 후, 즉각분리. 엄마는 경찰이 자신을 범죄 취급 등등. 2차 문제가 다발로 생기더군요.

    아동보호전문기관은 민간이고. 경찰은 여청계가 있다해도 아동. 가족 심리 전문으로는 미흡하고 머뉴얼만 급급하고.
    시청 복지과 담당들도 대화해보면 메뉴얼로만 달달 외운 사람 같고. 한계가 엿보이더라는...

    검경은 좀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부서들을 더 만들어야할듯.
  • 레벨 원사 3 하늘보며 22.05.11 23:13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더리브스 이영진기자입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듣고 싶은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010-9431-3410이나 hoback@tleaves.co.kr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레벨 중사 2호봉 짜락퉁스트라 22.05.11 23:17 답글 신고
    큰아이가 학교 다니는 담임쌤이나. 어린이집 쌤께. 주변에 아빠를 아는 분들께 탄원서 같은 진정서를 요청해보셔요. 항고장을 내셨으니 약식재판 같은게 있을거 같네요. 그 항고장은 강제분리 조치에 대한 항고이지만. 변호자 배분 받으셨으면 변호사분이 잘 해주셔야할거 같네요.
    이런경우 내편이 없으실겁니다.
    변호사 통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 레벨 원사 3 끄떡이 22.05.11 23:22 답글 신고
    웬 날벼락 같은 일이 일어났네요...빨리 해결되시길 빕니다
  • 레벨 중령 1 장안동남아 22.05.12 00:40 답글 신고
    제가 알고있는 대한민국하고 너무 다른데요?
    가정폭행이 있어도 보통 저렇게 분리되기까지 엄청 힘들다던데
    그래서 가정폭행이 해결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알고있는데
    아무런 폭행이 없었는데 저렇게 분리가된다구요??????
    음????? 무슨일이지?????
    어느쪽이든 이상한건 마찬가지임.
    그렇다는건 누군가 뻥치고있다는건데.
    그게누군진 모르겠지만 아빠일쪽이 더 크지않나요???
    아니면 알콜중독이시거나..
    확실한건 아니지만 뭐 암튼 어느쪽이든 빨리 사실이 밝혀지면 좋겠네요
  • 레벨 대위 3 낭만도깨비 22.05.12 12:14 답글 신고
    가정싸움에 단순폭행이라도 신고하면 바로 집에서쫓겨남. 아동있는경우는 빼박임. 쌍방이라도 먼저신고한사람이 갑임.
  • 레벨 병장 perter 22.05.12 09:34 답글 신고
    일단 중립. 글에서 뭔가 찝찝함이 느껴진다.
  • 레벨 하사 3 바콩이 22.05.12 09:55 답글 신고
    근데 애들은 어디서 생활 하는거죠? 나라에서 별도로 맡아서 있는건가요? 한달동안 이혼후 아버지가 키우는 애 3명을 누가 데리고 있는지도 신기하네요. 만약 엄마라고 하면 좀 거시기 하기도 하고, 공무원이나 경찰이 아무 이유없이 그러는거 같지는 않고.......잘 해결 되길 소망합니다.
  • 레벨 상사 1호봉 달달라떼 22.05.12 12:09 답글 신고
    기어 박읍시다
  • 레벨 하사 1 와이즈번 22.05.12 13:48 답글 신고
    첫째가 9살이라면 조금은 사리분별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같이 조사를 받은 상태에서 학대 정황이 나왔다면...
    저도 중립이네요.
  • 레벨 중령 3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 22.05.12 13:54 답글 신고
    그런데 명확하게 아동폭행 이라는게 나오지 않았는데도 한 달쨰 애들과 연락도 못하게 하는게 맞나요?

    변호사가 한달동안 놀았나?

    이해가 안가네요.....
  • 레벨 중위 2 쪼꼬똥 22.05.12 14:46 답글 신고
    이글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이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았는데...
  • 레벨 병장 봄날의춘심 22.05.12 16:18 답글 신고
    우리나라 공무원이 아무런 이유없이 이러긴 힘들텐데요.. 걔들 그렇게 열심히 할리가 없어서 솔직히 믿긴 어렵네요
  • 레벨 원사 3 노을마루 22.05.12 16:46 답글 신고
    솔직히 제 생각을 말씀드리죠. 일단 진술이 거짓이던, 장난이던, 회유던, 경찰측으로 학대가 있었다는 진술이 확보된 순간 바로 쓰니님은 아동 학대의 가해자가 된 것입니다. 당연히 경찰측에서는 쓰니님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사건을 처리할 것이며 이에 따라 강제분리 결정도 난 것입니다.

    이제부터 쓰니님은 학대가 사실이 아님을 증명해야 하며 그 증명은 아이들을 통해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학대를 안했다는걸 증명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부모가 학대가 아니라고 말하는 걸 다 믿어주면 정말 가정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아이들은 없습니다. 경찰도 아이들을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걸로 이해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학대가 아니라면 빨리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애들이 그렇게 진술을 한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그 진술이 거짓일리는 없을텐데요.
  • 레벨 소위 3 내사랑미호 22.05.14 02:37 답글 신고
    우선 아동학대의 종류를 살펴보면

    1. 신체적 학대 : 아동을 폭행하거나 심한 체벌을 하는 등의 경우로서, 아동을 거칠게 다루는 것 역시 신체적 학대에 해당함.
    2. 성적 학대 : 아동에게 성적인 행위를 요구 또는 권유, 강요 등을 하는 경우로서, 아동의 가슴 등을 과하게 접촉하는 행위 역시 성적 학대에 해당함.
    3. 심리적 학대 : 정서적 학대라고도 함. 아동에게 막말 또는 비아냥 등으로 아동의 인지, 정서, 사회, 심리학적 발달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행위를 말함.
    4. 방치(또는 방임) : 아동에게 필요한 음식, 옷, 주거, 의료, 건강, 안전, 행복 등을 적절하게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함.


    글을 올린 분의 설명에서 문제의 발단은 “둘째 얼굴에 상처가 있다고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와서”라고 했는데,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아동이 수강하는 학원 등의 종사자는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이 있을 경우 반드시 관련 기관에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올린 분께서 들었다고 제시한 학대 정황은 “둘째가 말하길 아침밥 먹기 싫은데 아빠가 밥 안 먹는다고 때려서 코피가 났다고 얘기했다”이며, 단순히 이것 하나만을 가지고 아동보호 관련 기관에서 아동학대로 판정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글을 올린 분은 아이들에게 손찌검을 하거나 학대를 한 사실이 없다고 하셨으므로 그 소명의 신빙성을 해칠 수 있는 진술이 아이들에게서 나왔다면 충분히 아동학대 혐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글을 올린 분은 그런 일이 없었다고 하시는데, 둘째는 왜 아빠에게 맞았다고 진술했는지 의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가정법원에서 심리한 후 강제분리를 판결했다는 것을 보면 담당 재판부의 재판장이 글을 올린 분의 자녀들이 심각한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해당 판결문의 정본에서 신상정보 등을 삭제하고 올려보십시오. 판결문에는 강제분리를 해야 하는 사유 등을 명시합니다.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22.06.12 05:43 답글 신고
    보통의 아빠면 둘째딸 얼굴에 상처낸 개새끼 혹은 개년부터 찾아낼듯요. 그런데 글 속엔 그 내용이 전혀 없네요.
  • 레벨 간호사 움몽움몽 24.01.22 14:34 답글 신고
    이제는 아이들 돌아왔겠죠?
    비슷한 일을 당했던 경험자로서 말씀 드리자면, 시청이나 아보전에서 아이를 납치하다시피 데려가는 일이 꽤 흔한 것 같습니다.
    아무나 데려갈 수는 없으니, 이혼가정(한부모가정), 경계성지능장애가 있거나 수급자 가정이 타겟인거 같고요.
    중학생 이상 나이가 꽤 있는 아이들은 데려가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어린아이들을 선호하는 것 같고, 아이들 데려가서 조금만 있으면 된다고 꼬드기더군요.

    전 이혼한지 얼마 안 되어서 아이 훈육(손바닥 3대, 안마 막대기로 팔 4-6대)했는데 상대 배우자가 아이 손바닥에 물감 색칠한 걸 사진 찍어서 신고했더군요.
    법적 절차는 금방 끝납니다만, 어쨌거나 훈육 목적이든 뭐든 간에 아이를 때리면 아동 학대로 간주하여 처벌이 나오구요. (수강명령 - 수업 듣는것)
    행정적 절차가 오래 걸립니다. 보통 법적 절차 끝날때까지는 아이 만나지도 못하는걸로 알고 있고, 법적 절차 끝나도 원가정 복귀라 해서 아이 4회, 부모4회, 같이 4회 이렇게 12회 받아야 됩니다.
    안 그래도 애들 고아원으로 데려갈때 1년 이상 걸릴거라고 하면서 집에 짐 다 챙겨가야된다고 하면서 싹 쓸어갔었어요.

    저는 그래도 다행히 아이들이 빨리 돌아온게, 잡혀간지 1주일만에 둘째 아이가 뭔가 이상하다 느끼고 학교 시간 중간에 나와서 찾아왔었고요.
    더 웃긴건, 애가 이렇게 나와서 집 돌아오니 경찰까지 대동하고 와서 아동약취유인 될 수 있으니 아이 고아원으로 보내라고..
    아이 말로는 고아원에서 방에 가둬놓고, 부모 보러 찾아가면 안 내보내줄거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그 이후로 애들이 그냥 꾸준히 찾아옴. 고아원에서 애들 관리가 잘 안됨)
    지금 사건 일어나고 1년 좀 안된 시점인데, 시청에서는 아직도 절차 남았다고 하고, 행정적으로는 저희 집으로 안 돌려보내준 상태예요.

    정인이 사건 이후로 공무원들이 독박 쓰는게 무서운지 그냥 계속 데리고 있으려고 해서 현재 친인척위탁형식으로 할머니집 소속으로 애들 돌려놨습니다.
    이런 사건 하나씩 진행할때마다 정부 보조금도 많이 나오는것 같더군요. 실적이 잡히거나.원가정복귀 프로그램도 한 회차를 건수로 치거나 돈이 나오는 듯..
    실제로 당해보면 애 빼앗아가고 변론할 기회도 전혀 안 주고 사람 미쳐 돌아갈수밖에 없게 합니다. 저도 아이가 좀 커서 지 발로 걸어서 찾아온거 아니었음 아직도 못 만나고 있었을듯요..
  • 레벨 간호사 깜찍벼리벼리 24.04.02 19:24 답글 신고
    초록우산에서집에청소를해주셨는데그래도깨끗하게유지가안되었다는이유로경찰이랑시청아동돌봄에서집에오셔서갑자기아이를분리조치한다고데려가시고어디있는지어디로갔는지도모르고연락도안되고있어서전오늘까지4일째먹지못하고있습니다저는지체장애인이고43살이고19살지적아들이있습니다딸아이와잘있다가한순간에오셔서데리고가셔서지금저희는쑥대밭이되었고4일째먹지못하고있습니다아무말도없이마음에준비도없이당분간이라고하더니지금저와아들는딸과동생이어디있는지조차모르고한순간에이산가족이되었습니다당분간이언제인지정확한답변도없이무조건데려가셨고그저당분간이라하셨고가신다음에는말이또틀려졌고몇칠이될지몇달이될지몇년이될지그건뭐라말할수없다합니다이렇게부모자식을끊어놓는나라가어디있나요?복지로도와줄생각은안하고무조건강제분리시키시는게어디있습니까딸을다시만나게해주세요딸은보고싶다고난리났다네요그리고집도치우긴했는데완전깨끗하지못하단이유로하루아침에떨어지고지금5일째물과통증약만먹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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