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새벽에 이중주차된 차를 밀던 이웃을 친 뒤 되레 화를 내고 그냥 가버린 '철면피' 여성의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교사로 알려진 이 여성은 차에 치어 넘어진 이웃에게 "당신이 일부러 넘어진 것 아니냐"라며 삿대질까지 해 공분을 사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피해자의 뺑소니 신고를 접수해 놓고도 일주일 지난 6일 현재까지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았다.
최씨가 올린 동영상은 트위터 등을 통해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또 네티즌들은 "차에 내려 사람을 부축해야하는 게 먼저 아닌가" "이 여성을 반드시 잡아 교직에서 옷을 벗게 하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분노했다.
지난달 30일 최모(33·여)씨는 자신의 남편이 경기 용인시 고매동 A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중 주차된 승용차를 빼주다 억울한 사고를 당했다며 CCTV 화면을 인터넷에 올렸다.
'양심없는 선생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6분 가량의 영상은 당시 사고 장면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최씨에 따르면 남편 하모(38)씨는 이날 새벽 5시50분쯤 이중 주차된 자신의 차량을 빼달라는 휴대폰 전화를 받고 지하 주차장으로 나갔다. 차를 밀 수 있도록 기어를 중립(N) 상태에 뒀다. 하지만 새벽이고, 출근이 급할 거라고 생각한 하씨는 자신의 흰색 SUV 뒤에 바짝 붙어있던 검은색 승용차를 밀고, 다시 SUV를 손으로 밀어 안쪽에 있는 차량이 나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려 하고 있었다.
이 때 갑자기 전화를 걸어 차를 빼달라고 한 여성이 운전하는 승용차가 움직였다. 하씨가 차를 밀고 있는 사이 그 여성은 차를 그대로 몰고 나왔고, 하씨를 치었다. 하씨는 바닥에 넘어졌다.
그런데 이 여성운전자는 하씨가 넘어졌음에도 그대로 차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하씨는 넘어진채 밀려 나갔다. 하씨가 차에 받친 사실을 안 여성 운전자는 차에서 내렸으나 하씨를 부축하기는커녕 되레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삿대질을 했다. 하씨는 충격을 받았는지 주저앉아 있다가 아무런 대꾸로 하지 않았다.
이 여성은 차량에 부딪쳐 넘어진 하씨를 뒤로 한 채 차량을 몰고 유유히 주차장 밖으로 사라져 버렸다. 이 모든 과정이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CCTV에 녹화됐다.
하씨는 아내 최씨에게 이 사실을 말했고, 최씨는 아파트 경비원을 찾아가 이 운전자의 차량번호와 호수를 알아낸 다음 CCTV 동영상까지 확보해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다.
그러나 경찰은 사고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의혹과 함께 조사도 하기 전에 가해여성을 비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용인경찰서 관계자는 "피해자가 가해차량의 차량번호를 봤으니 뺑소니가 성립하지 않을 수 있는 것 같다"며 오히려 가해 여성을 비호하는가 하면, "피해자의 상해 진단서가 접수돼야 뺑소니 조사를 할 수 있다"며 수사를 미루고 있는 듯한 인상마저 들게 하고 있다.
피해자 가족은 주차장에 설치된 CCTV 동영상을 확보해 주요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렸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을 치어놓고 태연하게 걸어나와 오히려 삿대질까지 한 뒤 도망간 가해자가 왜 뺑소니가 아니냐"며 흥분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피해자와 가해자의 경위서만 달랑 받은 채 본격적인 뺑소니 여부를 조사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가해 여성은 경찰이 "경찰서에 출석해달라"고 하자 "시간이 없어 못간다"고 해, 경찰은 사건발생 3일째 되는 날에야 겨우 불러 경위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이중 주차로 화가 났을지 몰라도 사람을 치고, 그대로 가는 게 말이 되냐"며 "그런데도 경찰은 뺑소니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다"고 분노했다. 최씨는 "이웃주민들이 그 여성운전자의 직업이 교사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저런거 보면, 정말 비인간적인 사람들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힘들게 세상 살아가고 있는데, 자기 하나 편하자고 누명 씌우고 가는 나쁜 사람들은 제발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소중한 그 무언가가 내 차에 받혔다고 생각해 보시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뱅소니를 치고간다면, 정말 이 세계에서 사라져줬으면 좋겠네요...
자기랑 똑같은 사람들만 사는 곳에 가서 똑같이 당해봐도 내가 쳤을때 생각은 안하고 나만 억울하다고 할 인간들이니...
주차장이라도 사람을 치여쓰면 일단 병원으로 데려가야지
아니면 119을 부르던가 ㅉㅉㅉ 선생님 이시네요
경미한 사고라 할지라도 의도나 정황 고의성등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형사사건으로 처리될수있어야합니다 많이 다치지는 않았겠지만 만약에 사망했어도
과실 치사가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고의적인 교통사고로 병신이되거나 사망해야 고의성을 생각합니다 저건 죽거나 다치거나 니 맷집되로 되라고 밀고 들어오는데 저게 살인 미수가 아니면 뭐가 살인미수인지
눈뜬 ㅆ ㅣ발년님들 보다 잘 할 수 있다.....
저거 뺑소니로 몰아서 두 눈에서 눈물 쪼~옥 빼야혀.... 지하주차장에서 이중주차는 당연히 있을 수 있는 법이거늘~ 너 같은 생각으로 주차한다면 울 아파트 주차장에선 날마다 사람치는 사고 일어나겠구나.....개념을 완죤 물말아묵었넹~
디젤이쟈녀...예열도 해야되고 밀어주는게 빠름...
차가 있어봐야 알지????ㅉㅉ
뒤차 밀어주고 자기차 그 공간으로 조금만 밀어주면 되는데
뭔 시동을 걸어서 빽을 하냐고??? 상식적으로 좀 생각해라...
일반적으론 뺑소니는 교통사고가 나고 그리고 주의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하는 것
을 말하죠.. 여기선 뻔히 보이는데도 그냥 치었죠.. 이건 교통사고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론 교통사고란 운전자의 실수 혹은 부주의로 나오는 거죠..여기선 고의적으
로 운전수가 자동차란 흉기로 사람을 때린 상해사건으로 봐야 할 듯 싶습니다.
니부모가 불쌍하고 니 자식들이 불쌍하고 니제자들이 불쌍하다..
나이먹어가면서가지 부모욕 먹이고 싶은가...니부모가 그리가르치던....
드네요. 저여자를 어케 하냐믄여, CCTV 없는곳으로 데꾸가서 개패듯 밟아야죠.
멍멍이년 뒈져라. 정은이의 팔촌쯤 되냐 이 씹어먹을년아!
저 남자분이 차에 밀리지 않고 넘어진 상태로 그대로 있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직하네요..
저 여자분 상식 이하인듯~~완존 무개념 !!!!!!
애들이 뭘 배우겠어??
저런 것들이 선생이라고 설치니 중딩에 선생폭행하는 일이 발생하지...
동네소문다나서 이사가게 생겻네
시발년을어떻게할까 용인이면우리집에서10분거린데 가서 아작네버릴까보다..
저 여자가 인터뷰하면서 '난 동영상 인정할 수 없다. 난 사람을 친적 없다'
이러네요.... 똑같이 세워놓고 해줘야 정신 차리지 ~
그사이트 들어가보니 유독 선생님소개만 막아놨네요..
냄새가...폴폴~~
싸다구를 그냥 확
나중에 내자식들 학교보내나
이중주차가 불가피 한 상황인것 같은데 만약에 저년이 suv 차주 였다면
아마도 차 빼주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그 새벽에 차 빼주고(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저렇게 테러를 당한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차에 치인 사람을 삿대질 까지 하면서 윽박 질러야 할까요?
아마도 저여자 마음을 전혀 모르는것은 아닙니다. 새벽 출근길에 내 차앞을 가로 막고
있는 차가 있으니 성질은 나겠지요.그러나 그 아파트 상황이 어쩔수 없는 상황에
이중 주차를 할수 밖에 없는
저건 어디까지나 고의 입니다.
살인미수죄를 적용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교직에서 쫓아 내야 합니다.
어떻게 저런 인품을 가진 사람이 얘들을 가리칠수 있단 말입니까?
영원히 교직에서 쫓겨나야 그 본보기로 혹여 두번 다시는 저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하나의 예방 차원이기도 하고요.
경찰들은 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럴때 실적 올려야지 죄 없는 사람들 누명 씌워 가면서 실적 올리려는지........
아 이게 씹맛이구나 하고 느낄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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