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30일 일본 매체 아사히신문, 리쿠 등에 따르면 도쿄에 살고 있던 아라노는 지난달 18일 이바라키현 히타치오타시의 숲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는 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으며, 나무에 묶여 있었습니다.
부검 결과 리나 시신에선 '설골' 골절 증상이 발견됐습니다. 설골은 목젖 바로 위에 있는 뼈입니다. 설골 골절은 목이 졸려 숨진 이들에게서 주로 나타났습니다.
아라노는 6월 5일 오전 부모에게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고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가족들은 3일 뒤 실종신고를 했고, 경찰은 6월 8일부터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이바라키현의 한 기차역에서 아라노와 만난 남성 산페이 히로유키(33)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체포했습니다.
아라노가 실종되기 전 이 남성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기차역 밖 폐쇄회로(CC)TV에 그와 함께 차에 올라타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입니다.
또 아라노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산페이의 호화 별장이 위치한 곳에서부터 불과 1.6㎞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체포 당시 혐의를 부인한 산페이는 “아라노를 내 별장으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동의를 얻고 잠시 수갑을 채웠다”며 “이후 인근 상점에 내려줬습니다. 그 뒤는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그의 휴대전화에서 수갑을 차고 있던 아라노의 영상이 발견됐지만 산페이는 “합의된 촬영”이라고 말했습니다.
히로유키가 리나의 영상을 촬영한 곳은 창도 환기구도 없는 지하실이었습니다. 경찰은 히로유키가 수갑을 채워 리나를 감금하고선 영상을 찍은 뒤 살해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섭네요... 어떻게 대놓고 나무에..
참 더러운 뉴스네
피해자를 그렇게 두번 죽이냐
참 더러운 뉴스네
피해자를 그렇게 두번 죽이냐
일본에서 범죄발생율이 가장 높은곳.
특히 차량절도및 차량을 이용한 범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궁극의 1위.
씨씨티브등의 범죄 예방책. 최하위.
한국의 시골만도 못함.
경찰 신뢰도 최하위.
한국은
시골 동네는 물론
지리산 관악산 계양산...
산골짜기 등산로에도 씨씨티브이가
다닥 다닥 붙어 있다는..
그것도 실시간 모니터 하는 걸로.
피해자를 2번 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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