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씻어서 내놓습니다
그래야 파리도 안꼬이고 어쩌다가 배달원이 까먹거나 바쁜경우 그다음날 그릇찾아가는 일도 잦기때문에 그릇에 남은 음식이 썩어버리면 냄새나고 보기도 않좋다보니 그냥 무조건 물로 행궈서 내놓습니다
퐁퐁질까진 하지 않지만 물로 휙휙 행구기만 해도 어느정도 깔끔해요
이렇게하면 배달원이나 업주에게도 좋은일이고 먹은 사람도 그냥 뿌듯하달까..조금 귀찮은것 빼면 5분만 시간내도 충분히 할수있는일
좀 뭐라 그럴까 기분좋은 손님이나 특이한 손님은 그날 아무리 바빠도 기억에 남잖아요.
저는 모텔 하는데 가끔 손님들 중에 나가면서 방 대충 정리 해놓고 나가는 손님있음. ㅎㅎㅎ
근데 그런 손님들은 올때도 인사하믄서 들어와요. ㅎㅎㅎ
모텔이라 서비스 드릴건 없고 퇴실시간 연장 해드리죠. 아니면 숙박 입실시간을 좀 당겨드린다거나. ㅎㅎ
누가 사줘도 안먹는 짱개ㅡㅡ
가끔 시켜먹는 사람들은 왠만해선 모름...
회사에서 매일 시켜먹엇고 설거지는 못해줘도
국물 다버리고 항상 청결히 묶어서 그릇 돌려줫는데도
군만두를 누가 처먹던가 그대로 튀겨서 줌(만두에 이빨자국 + 고추가루)
짱개집 바꿈 - 옆사람 짬뽕 국물에서 쥐똥 나옴
또 바꿈
탕수육 국물에서 단무지 섞여나옴
그외 등등 아무리 짱개집 바꿔도 다똑같고
피해자들 글올라오는거 한두번 본것도 아닌데
얼어죽을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네ㅡㅡ
다신 시켜먹을 일도 없지만 지들부터 사람먹는거 가지고 장난치지나 말지 짱개집이라 짱개스러운건지 아유 개극혐
결혼전에는 음식 주문해서 먹으면 씻어서 그릇을 항상 내놓았었죠~
그런데, 결혼하고서 집사람이 못하게 하더라구요.
귀찮아서 시켜먹는데 그릇을 그냥 내 놓지 뭐하러 씻냐고 그러더군데..
서로 그런걸로 싸우기 싫어서 지금은 그냥 비닐 봉투에 묶어서만 내놓게 되더라구요..
참고로 설겆이는 제가 합니다.
다 같은 사람인데
우리나라는 애들 교육부터 잘못시키는듯
너무 경쟁 시키고 승자 패자만 있는
이분법적인 논리의 세상을 만들어
주입시키고...
배려하는 사회가 구축이 안됨
후우 답답~~
저도 실천해야겠네요
적어도 가정에서 시킬땐
현실은 다같이 그릇 더럽게해서 갖다주면서ㅋㅋㅋㅋ
회사에서 시킨건 어쩔수 없지만 집에서 시킨다면 설거지 해서 드리는데..
현실은 다같이 그릇 더럽게해서 갖다주면서ㅋㅋㅋㅋ
다만 음식물이랑 섞인쓰레기는 문제가있네요.
깨끗하게 비닐안에 넣어서 수거할수있게 하는게 맞지만
일단 중국집 본인들부터 위생적으로
음식만들었으면 하네요.
반말을 찍찍갈겨대나?
모르시나보네요..걍 알고 먹는거지...위생적으로고 자위하면서....
설거지해서 내놓는데~
담배꽁초나 다른 쓰레기는 심하네요...
화학조미료에 밥 비벼막는다고 생각하심 됨
그래야 파리도 안꼬이고 어쩌다가 배달원이 까먹거나 바쁜경우 그다음날 그릇찾아가는 일도 잦기때문에 그릇에 남은 음식이 썩어버리면 냄새나고 보기도 않좋다보니 그냥 무조건 물로 행궈서 내놓습니다
퐁퐁질까진 하지 않지만 물로 휙휙 행구기만 해도 어느정도 깔끔해요
이렇게하면 배달원이나 업주에게도 좋은일이고 먹은 사람도 그냥 뿌듯하달까..조금 귀찮은것 빼면 5분만 시간내도 충분히 할수있는일
물론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ㅋ
음식하기 귀찮아서 시켜먹을건데...
설거지까지 해서 내놔야 하는건가?
맛잇게 먹고 봉투에 잘넣어서 내놓으면 되는거지...
주방장출신인가?
완전 기분좋고 사람이 달라보임
그리고 그릇을 안내어 놓아 벨 누르게 만든 집이있었는데
깨끗이 설겆이 된 그릇가져다 주시면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라고
말씀까지 해주시던분도 아직 기억나네요~
더 기억에 남는건 옆에있던 꼬마까지 엄마를 따라했음....그놈은 지금 큰 놈이 되어있을껍니다.
어설픈 중화요리가게 아니면 하루에도 아니 점심 or 저녁 한 타임에도 배달이 십수건인데
메모 남겼다고 주방장이 그걸 좋게 보고 추가를 준다니...;;
저는 모텔 하는데 가끔 손님들 중에 나가면서 방 대충 정리 해놓고 나가는 손님있음. ㅎㅎㅎ
근데 그런 손님들은 올때도 인사하믄서 들어와요. ㅎㅎㅎ
모텔이라 서비스 드릴건 없고 퇴실시간 연장 해드리죠. 아니면 숙박 입실시간을 좀 당겨드린다거나. ㅎㅎ
음식배달원이 쓰레기 수거하는 사람도 아니고...
사실 먹성이 좋아 버릴것도 없습니다 - -;;;
짜장소스나 짬뽕국물에 밥말아서 쓱싹 - -;;;
음식 재탕 하지마라 짜장 남은거 단무지 짬뽕 남은거 재탕 존나게 하는거 안다
씻을상황이못돼면 랩싹벗겨서 휴지로다닦고
내놓습니다 그래야 속이편해서ㅎㅎ
가끔 시켜먹는 사람들은 왠만해선 모름...
회사에서 매일 시켜먹엇고 설거지는 못해줘도
국물 다버리고 항상 청결히 묶어서 그릇 돌려줫는데도
군만두를 누가 처먹던가 그대로 튀겨서 줌(만두에 이빨자국 + 고추가루)
짱개집 바꿈 - 옆사람 짬뽕 국물에서 쥐똥 나옴
또 바꿈
탕수육 국물에서 단무지 섞여나옴
그외 등등 아무리 짱개집 바꿔도 다똑같고
피해자들 글올라오는거 한두번 본것도 아닌데
얼어죽을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네ㅡㅡ
다신 시켜먹을 일도 없지만 지들부터 사람먹는거 가지고 장난치지나 말지 짱개집이라 짱개스러운건지 아유 개극혐
짱개집배달원한테 여친뺏기신분ㅋㅋ
백정에게 고기사던 양반2명.
한명은 반말 지껄이며 거들먹 거리며
한명은 박서방하고 부르며 정중히
정중히 대한쪽에 고기를 더주니 반대
편에서 항의하니 백정왈 손님것은 박
가넘이 자른것이고 저 손님것은 박서
방이 자른것이니 틀릴수밖에 없다라고.
음식점도 재활용 음식 하지 맙시다.아까운 게 아니라,쓰레기 음식을 주는 것입니다.
물론 더럽게 내놓는건 몰상식한 일이지만 다 씻어주고 하면 시켜먹는 의미가 없는데..
저는 그냥 국물만 싹 버리고 비닐에 넣는데
솔직히 일반 짬이야 갈아버리면 되는데... 조개 껍질 그런건 따로 버려야 하고...
번거롭긴 합니다. 아참... 저는 제가 하는데도 와이프가 보고 싫어라 합니다.
한통에 음식 버리고 한통에 그릇 넣어서 수거 해가면 끝!!]
설거지 하고 분리수거 해주고 할꺼면 나가서 사먹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서 집사람이 못하게 하더라구요.
귀찮아서 시켜먹는데 그릇을 그냥 내 놓지 뭐하러 씻냐고 그러더군데..
서로 그런걸로 싸우기 싫어서 지금은 그냥 비닐 봉투에 묶어서만 내놓게 되더라구요..
참고로 설겆이는 제가 합니다.
근데 이게 음식점을 위하는게 아니고.. 밖에 내놨을때 나는 냄새, 불쾌함을 이웃에게 주지 않기 위함이죠...
비닐에 담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네요.
어차피 통에 들어가면 똑같은 상태가 되버리는데
이젠 씻어서 비닐에 곱게 싸 메모 하나 남겨야겠습니다
서비스업계에 계신 분들 모두 힘 내십시오,
손님은 왕이 아닙니다. 갑도 아닙니다. 화이팅~!
여러분 씻지는 않더라도 비닐봉투에 담아서 내놓읍시다 이웃을 생각한다면 냄새안나게 씻으면 더욱 좋구요~
보는 사람 불쾌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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