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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검정차는 제 차 입니다.
퇴근길에 마트에 간 울 와이프를 태우고 들어오다가
사진처럼 주차하는데
와이프가 오른쪽의 은색차를 보고 왈...
"저 투스카니 예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따라 제목을 약간 수정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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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리고 식견? 이란 단어까지 쓸필요있을까요 여성들이 차에대해 많이 알고있지 않는건 대다수니까 그저 ' 아 저건 포르쉐라고 명차중의 하나야 ' 하면 될껄 허러허러허허ㅓ럴
그나저나 주차선 물고있는거보니까 저 포르쉐쥔장도 그리 개념이충실하진못하네요.
기둥 사이에 세 대 주차할 수 있는데, 세 대가 다 들어간 경우는 거의 볼 수 없지요.
청소하는 날 기둥 사이에 세대가 들어간 곳이 좀 있어서 약간 신경쓰이긴 했지만, 다른 아파트처럼 사이드 주차할 정도는 아니니까 괜찮아요. 평소보다 문빵 안생길지 걱정은 좀 됐지만.
아무튼 반갑습니다..^^
나는 절대로 포르쉐 안 타야겠다..ㅋㅋ
헐.. 그리고 식견? 이란 단어까지 쓸필요있을까요 여성들이 차에대해 많이 알고있지 않는건 대다수니까 그저 ' 아 저건 포르쉐라고 명차중의 하나야 ' 하면 될껄 허러허러허허ㅓ럴
울 와이프는 웅웅 거리는 소리가 꽤 큰 승합차를 타고 친지끼리 점심먹고 갔다왔다 하길래 뭔지
물어봤더니 울 나라껀 아니구 외제 '승합차'같다고만...
나중에 알고보니 카이엔 터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