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20년뉴스 자료실에서 캡쳐했습니다. 항공기에 관련된 예전 영상도 상당히 많습니다.
동구권에 첫 발을 내딛은 국적기입니다. 88올림픽 당시 헝가리 선수단을 태우고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는 장면인데
사람들이 다 나와서 구경하고 있네요.
왼쪽은 A300으로 보이고 오른쪽은 그 유명한 DC-10입니다. KAL DC-10은 오래전에 사라져서
이젠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DC-10에 관련된 평가는 좋지 않지만 트라이젯 설계 덕분인지
존재감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꼬리날개에 붙은 엔진하나가 동체 전체의 외관을 좌우하네요.
대한항공의 첫번째 747-400기 도입 장면입니다. 김포공항에 KAL관계자들과 보잉사 직원들까지 왔네요.
왼쪽은 DC-10이며 오른쪽은 747-300아니면 그 이전에 제작된 기종인것 같습니다.
항공기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아시는분 좀 부탁드립니다. ^^;;;
100번째 항공기 도입 기념식이라고 합니다. 747-400에 화환과 리본을 둘렀네요..저거 두르는데
시간이 만만찮게 걸렸겠습니다. ㅎㅎ
오른쪽은 MD-11입니다. MD-11도 퇴역한지 꽤 됬네요. 옆에는 카고에 화물을 싣는 장면입니다.
747 디자인은 세대와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60년대 후반에 나온 디자인이
아직까지 이어져 오는걸 보면..ㅎㅎ
A300기는 예전에 김해에서 딱 한번 본 적이 있습니다. 김포가는 비행기에 올라 출발하기전 창밖으로
사뿐히 내려오는걸 봤는데 확실히 737같은 소형보단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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