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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눈팅만 하다가 글써봅니다~
결혼 9년차, 제 나이 46 오매불망하던 첫 두줄을 보았습니다.
시험관으로 고생한 와이프 고맙고, 걱정해주시던 부모님과 지인들...
아직 아기집이 보이지 않아서 연락은 안했는데 입이 근질 근질.. 못 참고 올려봅니다 ^^;
임신수치는 114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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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길 응원드립니다
축하드려요
물론 추천도 드려요
축하드려요
물론 추천도 드려요
순산하시길~~
잘 되길 응원드립니다
[임신수치]
사람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은 임신시 태반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으로 정상적으로는 임신 중에만 존재
1 ~ 10주: <1.20 ~ >225,000 mIU/mL
11 ~ 15주: 16,995.65 ~ >225,000 mIU/mL
16 ~ 22주: 6,860.23 ~ >225,000 mIU/mL
23 ~ 40주: 1,583.40 ~ 65,911.38 mIU/mL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37살이 된 둘째 아들이 있는데
님의 기쁜 소식에 저도 희망을 보았습니다.
마음느긋하게 천천히 움직이게해주세요
순산 하시길 빕니다~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제 친한 친구도 지금 몇년째 고생하고 있는데...
글쓴이님처럼 잘 되면 좋겠습니다.
근데 난 한줄로 보이는데요...........
진심 추카드립니다
두줄본게 11년 전이네요.. 우리 막둥이..
더 잘 챙겨주세요^^
그리고 아재도 건강 더 챙기시구요
저도(50세)노오오력중인데 잘 안돼네요..ㅎㅎ
순산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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