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와이프가 애기옷을 사러간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1992년 쯤
아이옷을 골라 25,000원 결제를 하고 집에와서 보니 10만원짜리 수표가 그대로있어서 계산을 해보니
잔돈을 거슬러 받고 수표는 그대로 들고온거였습니다.
그길로 돌아가서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니까 매장에서는 안받은줄도 모르고 있었다는....
집에서 20분 거리였는데 그걸 돌려주러 되돌아갔다는 말을듣고 잘했어 라고 칭찬을 했지만
속으로는 "그돈을 나를 주지"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ㅋㅋㅋ
아주 오래전에 와이프가 애기옷을 사러간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1992년 쯤
아이옷을 골라 25,000원 결제를 하고 집에와서 보니 10만원짜리 수표가 그대로있어서 계산을 해보니
잔돈을 거슬러 받고 수표는 그대로 들고온거였습니다.
그길로 돌아가서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니까 매장에서는 안받은줄도 모르고 있었다는....
집에서 20분 거리였는데 그걸 돌려주러 되돌아갔다는 말을듣고 잘했어 라고 칭찬을 했지만
속으로는 "그돈을 나를 주지"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ㅋㅋㅋ
예전에 토토 좀 크게 맞았을때 토토방 사장님이 잘못 계산하셔서 30만원정도 더 주신적이 있었습니다. 주는대로 받고 은행에 입금하려는데 가지고 있던 현금이랑 받은돈이랑 안맞아서 잘 따져보니 더 주셨더라구요. 자주 토토를 하지도 않고 단골도 아니였는데 당연히 내돈 아니여서 돌아가서 돌려드렸습니다. 되게 손님 많은 토토방이였는데 앉아서 찍던? 분들이 다 놀래서 쳐다보싣더군요... 이게 놀랠일인가? 의아했던 기억이...
부모님께 예의와 사회 공동 윤리에 대해
알게 모르게 교육을 잘 받으신 분으로 보이네요.
이분의 행동에서 저 집안의 분위기와 수준까지 어느정도 가늠이 되는거죠.
제게 아들이 있다면 이런 여성을 만나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이 여성분의 앞날에 밝은 미래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음..난 거래처에서 철거작업중 고철 몇차 나와서 고물상에 팔다가 너무 단가를 적게 줘서 다른곳으로 가봤는데 고철금액을 원래 가던곳보다 세배정도 주길래 놀라면서 도 이상하기도 하고 해서 마지막 고철을 다시 싣고 가서 아까금액 맞게 준거냐고 했더니 노부부 께서 환하게 웃으시면서 무게를 잘못보고 100키로를 더보셨다네요. 다시와줘서 고맙다고 정산후 10만원 더주셨어요 양심은 버리지 맙시당
요즘 세상에 정말 보기드문 여인ㅎ
아이옷을 골라 25,000원 결제를 하고 집에와서 보니 10만원짜리 수표가 그대로있어서 계산을 해보니
잔돈을 거슬러 받고 수표는 그대로 들고온거였습니다.
그길로 돌아가서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니까 매장에서는 안받은줄도 모르고 있었다는....
집에서 20분 거리였는데 그걸 돌려주러 되돌아갔다는 말을듣고 잘했어 라고 칭찬을 했지만
속으로는 "그돈을 나를 주지"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ㅋㅋㅋ
요즘 세상에 정말 보기드문 여인ㅎ
득템. 이러면서
말도 잘하고 이쁘고 버릴게 없네
아이옷을 골라 25,000원 결제를 하고 집에와서 보니 10만원짜리 수표가 그대로있어서 계산을 해보니
잔돈을 거슬러 받고 수표는 그대로 들고온거였습니다.
그길로 돌아가서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니까 매장에서는 안받은줄도 모르고 있었다는....
집에서 20분 거리였는데 그걸 돌려주러 되돌아갔다는 말을듣고 잘했어 라고 칭찬을 했지만
속으로는 "그돈을 나를 주지"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ㅋㅋㅋ
겉으로 드러내지 않은 자제력을 칭찬합니다!
이쁘면 인성도 좋다니까
가정교육의 중요서을 다시 확인합니다
아직은 저런 사람이 대다수라서 우리나라가 돌아가는거다
신이시여... 어찌 이런 불공평한 일이 있읍니까
극찬 받을만 하고 앞으로 건승하기를 기원합니다.
알게 모르게 교육을 잘 받으신 분으로 보이네요.
이분의 행동에서 저 집안의 분위기와 수준까지 어느정도 가늠이 되는거죠.
제게 아들이 있다면 이런 여성을 만나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이 여성분의 앞날에 밝은 미래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결국
남에게도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는거죠.
진짜 사랑스럽습니다.
이 마음 그대로 정의로운 큰 사람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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