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오후 5시경 학원을 가기위해 아파트 단지를 나섰습니다. 딸이 마주오던 중학생 오빠가 엉덩이를 만지고 갔다며 와이프에게 울며 전화를 했더라구요. 그 상황에서도 딸애가 침착하게
그놈 뒷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더라구요. 중간에 여러 내용은 생략했습니다만 어찌됬건 그사진과 cctv확인하여 입주민이라는건 알아냈습니다. 즉시 경찰 신고하여 조사받았고 미성년이라 해바라기센터로 이관되어 한번더 조사받아야 한다더라구요.
내일 받으러 갑니다. 평범했던 일상에 개새끼하나 때문에 부둥켜울던 딸을 생각하니 순간저도 울컥하고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였습니다. 그 개새끼도 미성년이라 법의 보호를 받을 생각을 하니 더 좆같네요. 어떻게든 조져버릴 방법 없을까요?
그 부모에게 민사 걸고
자녀는 강남 유명한곳에서 심리치료 진행하시고 그 부모에게 실비청구
경찰엔 신고하셨으니 학교에도 알리셔야하지 않나요?(또는 시/도 교육청 등)
경찰엔 신고하셨으니 학교에도 알리셔야하지 않나요?(또는 시/도 교육청 등)
위에 찬호횽 말츠름 민사로
그 부모에게 민사 걸고
자녀는 강남 유명한곳에서 심리치료 진행하시고 그 부모에게 실비청구
제대로 혼방맹이로 싹을 싹둑 잘라야
잘 다독여주시고 그 중학생넘은 제대로 처벌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사정 봐주고 넘어가면 딸아이에게 큰 상처가 됩니다.
냉정하게 판단하셔서 법적 대응을...
민사+금융치료
그 놈 곤장을 한 100대 때리고 싶네....
민사도 같이 하시죠
따님 잘 보살펴야겠네요 ㅠ
심리치료 등 꼭 다 받으시고 민사를 걸어서 인실좆을 해야합니다.
상대 부모에게는 딸 아버지로서 인생을 걸고 아들이 다니는 학교, 직장 등등 어디를 가든 성추행범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알릴 것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십시오
우리 중학교 때 생각해 봅시다.
맨정신으론 저런 행동 못함.
중딩이라고 치부 할 일 아님
이곳저곳
모두다 알 수 있도록 공표를 하던가
아님
쥐도 새도 모르게...
둘중 하나가 답이겠죠.
2 학교측에 징계요구
3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해당내용 통지하고
특정인표기는 안한채 사건내용만 입주자들에게
공지하도록 요구.
딸아이는 조금 불안한상태이긴 하지만
잘이겨내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놀라서 쳐다보니 테니스 라켓가방 메고 쓱 웃고 가더라구요
그게 40년 전인데도 생생합니다
교사에게도 당했었고 --;
당연히 이미 그러셨겠지만 너의 잘못이 아니다라고 꼭 말해주세요
다 털어버릴 수 있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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