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이19살에 세상을떠났습니다.[79]조회 46,239 | 추천 617 | 2023.07.21 (금) 16:53
제가 이렇게 글을 적을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두아들을 둔 평범한한가정의 아빠입니다.
배운것이 없어 어디에 도움을받을곳이 없어 이렇게 나마
방법을 찾고자, 적게되었습니다.
2022/09/10 사고로 큰아들을 잃었습니다.살릴수있는
골든타임을 허무하게 타인으로 시도조차못하게되었습니다.
사건은 밑에 기자분이 작성한걸 링크에 걸어두겠습니다.
아직까지도 우리가족은 아픔을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조은단독]“해운대백병원에서 아들의 생명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수술할 의사 없다는 병원의 무성의 처리방식에 분노한 아버지 1인 시위 이어져 - http://www.egn.kr/news/articleView.html?idxno=20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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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내용이 맞다면 충분한시간은 있었을때
환자를 돈벌이로 생각하는 병원들은
세무조사로 털어줘야 하겠네요
여기 **사 분들 많은니 누군가는
도와주실껍니다
아버님 힘내셔요
그러면 빨리 다른 병원으로 보내야지 2시간을 허비하여 ㅜㅜ 아버님 힘내세요.
그러면 빨리 다른 병원으로 보내야지 2시간을 허비하여 ㅜㅜ 아버님 힘내세요.
1. 병원들 의사 페이가 상대적으로 쌉니다.
2. 개원의보다 상대적으로 위험한 일이 많습니다.
3. 뭐만 하면 소송 걸립니다.
4. 그래서 적게벌고 위험한 일 하는것 보다 개원해서 위험하지 않고 많이 버는 피부미용 하는것 입니다.
의사들 년에 약 2천명씩 쏟아져 나오는데도 안하잖아요.
전엔 의사수가 더 적었는데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 다 있었잖아요?
그때보다 의사수가 늘었는데 지금은 왜 없을까요?
인구는 줄고 의사수는 늘고 있는데 왜 없을까요?
의사수를 늘리면 해결이 될 것 같다고 하셨는데 과연 그럴까요?
곧 원격의료시대에 접할텐데 그렇게 되면 개원가 환자는 줄겠죠?
그들이 먹고살려면 선진국처럼 의료수가 올리라고 할것입니다. 거기에 과잉진료는 옵션이겠죠? 건강보험료 엄청 오를거고..
내용이 맞다면 충분한시간은 있었을때
환자를 돈벌이로 생각하는 병원들은
세무조사로 털어줘야 하겠네요
여기 **사 분들 많은니 누군가는
도와주실껍니다
아버님 힘내셔요
가족들께서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병원측의 책임지는 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ㅠㅠ 알려져야 할 일이네요.. 글 추천이라도 드립니다.
검사는 왜 한건가....
없었다 하더라도 검사시간에 수술할 의사를 수소문 해야지
더 궁금한건
119가 병원에 가기전에 병원 수소문해서 찾아갔을텐데
왜 그제서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환자 받기 거부한다고 난리치는 기사가 넘쳐났고
이제는 수술할 의사가 없는데
환자를 받아서 시간을 낭비해 사망했다는 이야기.
예초에 환자를 받을 공간이 있고, 처치할 의사가 있는 병원을
빨리 찾아 제일 적합한 병원응급실로 보내자 하는
좋은 생각으로 만들었겠지만
현실은 난리.
1. 첫번째 응급실 침상 문제
상대적으로 비응급 환자들이 응급실을 너무 많이 찾는다.
그런데 그걸 뭐라 못하는게
막상 3차, 대학병원 응급실 찾아오는 환자들 본인은 응급실을 찾아야 할만큼
식감하다 생각하고 있음.
막상 환자를 받는 의사는 이정도는 굳이 대학병원 안와도 되는데 하는 환자들이
이미 침상을 점령하고 있음.
그래서 이미 응급실 이용료를 비싸게 받고 있음. 비싸니 오지 말라고.
== 그런데 이것 또한 실비보험에서 커버해주니..아무 상관없이 응급실 찾아옴.
2. 전문의 부족
흉부외과 의사 부족한 것은 오래 되었고.
외과 의사도 부족한지 무지 오래되었음.
신경외과 의사 물론 부족함.
정형외과 의사는 충분함.
이유는?
오래전 50년전에는 공부 제일 잘하는 학생이 외과, 그다음 내과 산부인과 이런 순 이었음.
그런데 지금은 반대로 의대 성적 바닥인 사람이 찾는 과가 되었음.
이유는 당연히 돈임.
오래전엔 외과, 산부인과 의사가 돈 제일 많이 벌었음.
지금은 반대고.
성형외과 수가 낮추고 외과 수가 올려주면 된다고?
원래 성형외과 수가는 0원임. 비급여니까...
결론은 의료수가 자체를 겁나 올려야함.
그래서 외과 의사해도 충분히 잘 먹고 산다는 것을 알려줘야 하는데.
외과 의사 하면 집에도 못가, 의료소송에 시달려. 월급은 음......
그럼 의료수가 올리려면?
당연히 의료보험료 겁나 올려야 하는데...
정부가 이건 또 못함.
수술이 필요한데 수술도 못하는 백병원에서 오라해서 갔고
결국 수술이 필요해서 부산대병원으로 옮겼고
그래서 시간을 손해봤고, 사망했다.
백병원에서 보기 전에
수술이 당장 필요한지 안한지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 싶음.
의사가 환자를 보고, 검사 결과 보고
수술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인데..
현재로선 답이 없는 문제임.
정말 여러 수많은 생명이 꺼진 다음에야 겨우 어떤 방법을 찾으려는 것 같은데.
이미 이 문제는 20년도 넘게 쌓아온 문제임.
뉴스화되지못한 억울한 일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저도 오랫동안 아침 저녁으로 보배봐왔지만 간편로그인 하고 첨으로 댓글 써 봅니다.
혹시나 제글이 불편하시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가족을 하늘나라로 보내서 아픈맘 가늠할수없지먀 가족분들 힘내이구요♡
힘내시길...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남은 가족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대학병원 응급실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일부는 사실이라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봤을때 골든타임을 놓쳐서 살릴 수 있는 아이를 살리지 못했다는게 팩트죠.
너무나 커다란 슬픔이라..
하늘이 무너지고 심장을 뜯어내고 싶은 아픔을 감히 가늠할 수 조차 없습니다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힘내세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로나 때 왜 그렇게 방역에 신경썼는지 아냐?
의사수가 없어
방역이 뚫리면 바로 좆되니까 방역에 목숨건거였지
이걸 방역을 잘했다고 칭찬만 하고 있으면..곤란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의새들이 지 밥그릇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야이 개색기들아 밥그릇 아니라고 하지마 입을 찢어버리기 전에
밥그릇 뺏기기 싫어서 지랄하는 것이다
의사수가 천명당 1명 부족해 oecd 평균에!!!!!!!!!!!!!!!
오천만이니까 몇 명 부족한건지 계산해봐라
이 개색기들아 사람들이 그냥 뒤지고 저런 식으로 시위로 끝나니까 우습게 보이지?
한국의 엘리트들은 인간 중에서 가장 추악하고 더럽고 얍삽하고 개좆같고 죽여버려야 되는 개색기들이다
그게 한국의 엘리트들이다
내 말에 반박을 할거면 니가 직접 엘리트 때문에 도움 받았던 걸 꺼내놓고 반박을 해
어디서 주워들은 거짓말 나불거리지 말고
좀 애잔해보여요
현실은 사회악은 엘리트보다 반대의 경우가 더 많죠
이번 신림동 칼부림 사건만봐도..
그리고 이글 10대가 오토바이 폭주뛰다가 일어난 사건이죠
너무 안타까운 소식들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저도 해운대 살지만 저 병원에서 신뢰를 한번 잃은 경험이 있어서 저 병원 안가고 다른 병원 이용합니다.
자기네 병원은 이거 치료 안된다고 일단 응급소독했으니 빨리가보라고...
치료비용도 안받더군요
담당의를 잘만나야하는거 같습니다
이익에만 급급한 병원은 하루빨리 개선되어야 봅니다.바람직한 사회,병원 문화시스템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대정원 단 1석도 못늘린 전직 사람사는세상 대통령 개씹창눈까리 껌벅이 아가리 쩝쩝이 책방사장 연예인놀음
셀카놀이전문가 문재인 개자식이 책방에서 사시미에 모가지따이고 수술할 의사가 없어 아가리만 쩝쩝 눈까리만 껌벅껌벅 거리다 아주 고통스럽게 죽어가길 기원한다.
알고나 주댕이로 씨부려라 생각할 뇌가 대가리에
1%나 있으면 찾아보면 나와
https://namu.wiki/w/2020%EB%85%84%20%EC%9D%98%EB%A3%8C%EC%A0%95%EC%B1%85%20%EC%B6%94%EC%A7%84%20%EB%B0%98%EB%8C%80%20%EC%A7%91%EB%8B%A8%ED%96%89%EB%8F%99
5명이서 폭주뛰다가 한놈이 역주해서 들이받은 사건으로 알고 있는데..
이 사고인 것 같네요
그리고 검사를 안하고 이사람이 어떤 상황인지 구두로 알수는 없다는것
드라마나 그럿거 보면 구두로 어떻게 하라 하지만 사실 사고환자가 어디가 부러져 어느 기관을 누르고
뇌출혈이 얼마나 있고 위험한 구간인지 알수 없다는
안타깝지만 병원이 잘못을 인정안하면 어찌할수 없을듯 하네요
환자를 안받은것도 아니고 받고 검사하니 수술 해야하는데 전문의가 공석이거나 휴가중이면 못할수도 있는거고 그럼
다른 수술 가능한 곳을 수배할거고 그럼 그 병원은 할거 다 한거고
골든타임이 골든타임 하는데 만약 저 병원에서 안받고 다른 병원 갔으면 골든타임이 이어져 살았다?
이건 아닌듯 한데 다른 병원도 기본 검사를 시행해야 어디를 얼마나 달치고 머가 안맞고 이런걸 다 끝내고 수술 들어가지
뇌출혈이다 해서 걍 어디부위다 특정해서 째고 빼내고 덮고 할수는 없는건데
처음부터 수술 못하면 받지 말라는 사람들은 참 거시기 하네요
그럼 무슨일 생기면 무조건 대학병원 가야해요 말로 이사람 어디 아프다 하면 다 수술하고 드라마 웹툰에서 처럼 하는게 아닐건데 이사람들도 자기 이득 챙겨야하니 위험한 수술은 안하려 할거고
전 라이더도 극혐입니다
소음공해 진로방해
저에게 라이더라 함은 보호구 하고 신호 지키면서 틈새 삐집기 안하는 사람이 해당합니다. ㅋ
징징대면 무조건 다 해결되는건가?
병원에서 고소나 당하시길
그렇다면 전혀 공감이나 동정하고싶지않습니다 아이가 저렇게하고 다닐땐 부모의 잘못이 가장크다고 생각하는 일인이라...
해운대는 부산
TKB로 정정을....
아들이 어떤일을 할줄알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니 그 의사 하루수술10건씩하는 유명한 의사시더군요 의사가 환자한테 본인실수를 인정안하고 사는데 지장없다는 의사가
백병원에 의사더군요 정말 훌륭하신분도 많은거 압니다 하지만 과연 사는데 지장없다고 말하는 의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게 바로 백병원 의사입니다
근데 실제입니다
제 친구 와이프도 뇌출혈로 응급실 갔다가 수술할 의사가 주말이라 없고 월요일 9시에 출근하니 그 때 수술하자고 하여 기다리는 동안 2차 출혈 발생하여 사망했습니다
아프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만 아프지 않는 게 최고입니다
잘 해결되셔서 억울함 꼭 풀리시길.
건감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
힘내시고요 억지로라도 잘드세요
억울해도 너무 억울한 일아닙니까 내자식 내가족일이라 생각하면 분노를 금치못합니다.
부모님입장에선 살릴수도 있었던 귀한생명을 억울하게 잃은 억장이 무너지는 일 아니겠습니까...
부디 바라옵건데 관련자들 처벌되고 유가족들 조금이나마 억울함이 풀어졌음 하는바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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