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아버지 강화도에서 새우젓 잡이 준비로 중국인선원 한명 태웠는데 내가 인천공항으로 픽업 가서 댈고옴;;: 처음 하는 말과 행동이 담배 하나 주면서 뭐리뭐라 ... 한국어 전혀 못하는...그나마 구글 번역기 켜서 짧게 대화하고 바디랭귀지 정도;;; 배에서 내껄로 핫스팟 켜줘서 중국에 와이프랑 화상통화도 하고...3달 펜션 잡아줬는데 물론 비용은 아버지가 100% 결제 해주고 배에서 들어오면 맨날 끼니 거를까봐 고기집 가서 고기 사먹이고 매번 그집이 그집이라 한번씩 정육점 들러서 고기 사다줘서 먹으라고 하고 매번 번역기로 필요하거나 먹고 싶은거 말하라고 해주고 그 선원도 꾀 안부리고 참 열심히 했는데 힘이 얼마나 조은지;;; 중간에 장모가 유방암 진단 나왔다고 해서 하선했는데 그때도 아버지가 일당 + 인센식으로 더 챙겨주고 공항 데려다주는 길에 신도시 롯데마트 들려서 애기들 장난감이랑 과자 한무더니 사서 도와줘서 고맙다고 다음에 인연이 되면 또 보자고 하고 빠이빠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구글 번역기 좋긴 좋더라구요 ㅎ
형님들 더 끔찍한 사실은
저놈들이 돼지 우리보다 못한 저런 곳을 월세 1인당 60만원씩 받아 처먹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설 보수 이야기 하면 가난한 나라에서 온 것들이 이 정도면 궁궐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있다네요.
심지어 어떤 놈들은 월급은 미루면서 방세는 칼같이 받아내는 조오옷같은 세팍세키들이 있답니다.
다 알고도 모른척 했을 듯
동네 사람들은 당연
저놈들이 돼지 우리보다 못한 저런 곳을 월세 1인당 60만원씩 받아 처먹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설 보수 이야기 하면 가난한 나라에서 온 것들이 이 정도면 궁궐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있다네요.
심지어 어떤 놈들은 월급은 미루면서 방세는 칼같이 받아내는 조오옷같은 세팍세키들이 있답니다.
틀니는 중요하니까 칫솔도 한개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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