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아랫마을 꼬마 Angelic 입니다 ㅎㅎㅎ :)

오늘은 기가 막힌 경험이라

진지하게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출근부터 이상이 감지 되었습니다.

VDC 등이 꺼지지 않고 계속 점멸 되고 있었죠.

간혈적으로 TPMS와 ABS 등도 콤마 1초로

깜박걸이며, 사람을 굉장히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단은 무사히 출근을 했기에

근무에 열중 합니다.

시간이 흘러서

출근부터 상당히 느낌이 안좋았기에

곧 바로 집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VDC는 여전히 들어와있었기에

예감이 정말 좋지 않아서

60킬로 언더로 주행을 하고 있다가,

유턴을 하려고 하는데,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좌측 신호가 들어오고

서서히 출발을 하던 찰라,

사이드브레이크 등과 TPMS, ABS, VDC가

모두 점멸 되면서

뒤에 잡아 당기는 듯한 느낌과

정상적인 가속이 불가능 해서

(말을 타더군요 / 심지어 1단 반클러치 였습니다.)

어거지로 갓길에 정차하였습니다.

알피엠과 유온 수온 이외에 계기판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이제 막 센터에 넣어넣고

집으로 귀가 하였는데,

2580매거진 보면서 나는 아니겠지 했는데,

저도 피해자 더군요.

우선 순정하드웨어에

휠타이어와 오픈 흡기만 되어있습니다.

그 외에는 순정이며,

생애 첫 새차가

이렇게 된게 너무 화가나고 분노가 끓습니다만,

이내 차분해졌습니다.

아마 다음 차로는 현기는 눈에 보지도 않을 것 같네요.

직접 경험한 이상

착찹합니다......................

훨씬 운동성능이 후달리는 싼초보다 

이놈이 이상하게 끌리지 않았는데,

나름 애착을 가져보려

미천한 디자인 실력으로 데칼 작업도 해보고

꾸미려 많이 노력했습니다만..

ㅋㅋ 긴말 안하고 싶네요 ㅎㅎ

예민한 직감은 역시 틀리지 않는군요..

x랄 맞은 하루였습니다

와인 한 잔 하고 자야겠네요

모바일

: https://www.youtube.com/watch?v=a0hvsYhHVd8&feature=youtu.be

아 헛웃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보고완료

엔젤릭

엔젤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