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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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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asdf10 23.11.10 23:03 답글 신고
    18년 키웟던 강아지 4년전 떠나보내고
    죽음이 꼭 슬픔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인생 살다갔길 바란다
    답글 1
  • 레벨 대위 3 져티T 23.11.10 23:02 답글 신고
    ㅜㅜ 멍뭉아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ㅜ
    답글 0
  • 레벨 상사 2 만돌씨 23.11.11 07:49 답글 신고
    동병상련입니다.
    그 슬픔과 허전함은 개를 안키워보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죠.
    반려동물은 하늘에 먼저 가있다가 주인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반갑게ㅇ반겨준답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열심히 지내요.
    꼭 영원히 함께 할거에요.
    답글 0
  • 레벨 소령 2 춘장이 23.11.10 23:02 답글 신고
    힘내세요 ㅠㅠ
  • 레벨 대위 3 져티T 23.11.10 23:02 답글 신고
    ㅜㅜ 멍뭉아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ㅜ
  • 레벨 대장 국외의원 23.11.10 23:02 답글 신고
    토닥토닥.
    위추드립니다.
  • 레벨 대령 3 asdf10 23.11.10 23:03 답글 신고
    18년 키웟던 강아지 4년전 떠나보내고
    죽음이 꼭 슬픔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인생 살다갔길 바란다
  • 레벨 중령 3 꼬까참새 23.11.11 18:44 답글 신고
    즐거운 견생
  • 레벨 중장 꿈차오름 23.11.10 23:03 답글 신고
    아이고... 이 귀욤이가... ㅠㅠ
  • 레벨 대장 컵휘알랍 23.11.10 23:04 답글 신고
    달고미횽..토닥토닥..ㅜㅜ
    좋은 곳에서 편히 쉬면서
    먼훗날 달고미횽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 레벨 간호사 허니콤보 23.11.10 23:07 답글 신고
    저도 강아지가 노견이라 하루하루 시름시름 하는거보니 남일같지 않습니다ㅠ 사는동안 행복했을거예요
  • 레벨 소장 하루연가 23.11.10 23:18 답글 신고
    위로 드립니다ㅠ
  • 레벨 대장 s강상민s 23.11.10 23:19 답글 신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3.11.10 23:26 답글 신고
    에고 ㅠㅠㅠ
  • 레벨 원사 1 붕붕쵸파 23.11.10 23:45 답글 신고
    두번째 사진에서 멍뭉이가 주인을 보는 눈빛에서 "오고있냐?" 얘기하는거같은데요
    행복하게 지내다 간거같습니다. 추스르고 일어나셔요~
  • 레벨 소위 2 몬태나 23.11.11 00:41 답글 신고
    위로 드립니다.
    글 쓴 님 덕분에 행복한 삶 누리다 갔으니 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마세요.
  • 레벨 대령 3 아몬드브리즈노맛 23.11.11 01:43 답글 신고
    달고미횽 상심이 크시겠어요ㅠ
    함께 한 시간이 얼만데 슬퍼하고 그리워하는 그 감정에 나이가 무슨 소용일까요
    사랑 많이 받고 간 아이니 다른 친구들과 잘 놀고 있을거에요
  • 레벨 준장 멋져버린녀석 23.11.11 06:59 답글 신고
    저는 냥이보냈을 속상했는데 아직6마리 남음...
    보면이쁜데 보낼땐 진짜 슬픔
  • 레벨 원수 스카이워커 23.11.11 07:27 답글 신고
    잘가라~~ㅠ
  • 레벨 상사 2 만돌씨 23.11.11 07:49 답글 신고
    동병상련입니다.
    그 슬픔과 허전함은 개를 안키워보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죠.
    반려동물은 하늘에 먼저 가있다가 주인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반갑게ㅇ반겨준답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열심히 지내요.
    꼭 영원히 함께 할거에요.
  • 레벨 간호사 파페포포포비 23.11.11 07:56 답글 신고
    울 집 강쥐도 14살인데 나중에 어찌 보낼까 생각만 해도 넘 슬프고 두렵네요
    너무 슬프시겠지만 잘 극복하세요..ㅠㅠ
  • 레벨 소장 삼도수군통제사 23.11.11 08:03 답글 신고
    휴...ㅠ
    마음이 너무 슬퍼지네요,
  • 레벨 소위 3 쉬고싶은부자형 23.11.11 08:12 답글 신고
    16년 함께한 우리아이도 올해 보냈는데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 레벨 중장 독일인의사랑 23.11.11 08:15 답글 신고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다고 생각합니다.
    잘가렴
  • 레벨 중위 2 가을보리 23.11.11 08:20 답글 신고
    우리 멍뭉이도 아파서 병원 다녀왔어요
    종합검진받았는데 다행히 수술만 받으면 된다네요
    검진 받기 전까지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녔는데 말입ㄴㅣ다
    나중에 이별할 생각을 하니 벌써 마음이 메어져 옵니다
    앞으로 맛있는거 많이주고 산책 많이 시켜주고 더 사랑 해줘야겠어요
  • 레벨 훈련병 lyon77 23.11.11 08:28 답글 신고
    보배드림 댓글 처음 씁니다
    8살 코카 견주이고요
    강아지도 사랑 받고 행복했을거에요
    나중에 주인이 생을 마감할때 강아지가 제일 먼저 마중 나온데요
    편안한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힘 내세요
  • 레벨 병장 강아지는루니 23.11.11 08:33 답글 신고
    우리 루니도 하늘서 잘있어라.보고싶네
  • 레벨 원사 3호봉 시원하다요 23.11.11 08:58 답글 신고
    ㅠ.ㅠ 그래도 슬퍼하지 말아요..
  • 레벨 상사 3 bong82다 23.11.11 09:00 답글 신고
    저도 작년에 16년키우다 암이 많이 퍼져 너무 힘들어해서 안락사로 보내줬습니다 몇달동안 제정신이 아니더군요 술과 눈물로 지냈습니다 내죽으면 꼭 마중나와있으면 좋겠다..
  • 레벨 하사 1 이미지59 23.11.11 09:39 답글 신고
    토닥 토닥~~
    워로합니다
  • 레벨 하사 2 띵구리 23.11.11 09:45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대령 3 푸삼촌 23.11.11 09:52 답글 신고
    2010년 12월 29일....
    우리집 녀석 간 날...
    아직도 그날 생각하면 가슴 한 켠이....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3.11.11 10:08 답글 신고
    키우던 동물이 죽고 나면
    못해줬던 것들만 떠오르더군요..
  • 레벨 대장 술똥이형 23.11.11 10:22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위 3 나라꼴 23.11.11 10:43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마구르 23.11.11 10:57 답글 신고
    두녀석 키우고있습니다 한녀석이 11살이라서 저도 걱정과 고민이 많내요 글 쓰신분힘내세요
  • 레벨 대령 3호봉 981M2 23.11.11 10:59 답글 신고
    저도 14년동안 키웠던 고양이를 암으로 작년에 떠나보냈습니다.
    다리 절단 수술도 받고 살리려고 노력도 많이하고 나중엔 암전이로 배변조절도 안되어서 기저귀를 정말 아이들보다 더 많이 갈아준것 같아요. 그렇게 점점 쇠역해져 가는 녀석을 보면서 삶에대한 의미를 많이 생각하게 하더군요.
    나중엔 힘들게 하지말고 보내줘야 하지 않을까? 아니 어떻게는 살려볼까? 하고 가족들과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고 있었는데 에구 우리가 힘든결정 않하게끔 저랑 와이프 휴가 갔다가 집에 도착하기 딱 3시간전에 딸아이 곁에서 무지개 다리 건넜죠. ㅠㅠ. 그아이는 지금도 생각하면 ㅠㅠ.
  • 레벨 소령 2 친일척살 23.11.11 21:44 답글 신고
    저도 3냥 근좌에 보냈어요

    4마리 15년 넘게 키웠는데 ㅠㅠ 제품에서 보냈어요 보냈어요..ㅠㅠ

    마지막남은 한마리랑 잘 지내고 있는데

    다 떠나고 나면 어떻게 할지 ㅠㅠ
  • 레벨 중사 1 순대엄마 23.11.11 11:08 답글 신고
    저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보낸지 9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좋은곳으로 갔을꺼예요..기운내시고 힘내세요.
  • 레벨 소령 3 토로로로 23.11.11 11:20 답글 신고
    저도 결혼전부터 키우던녀석 나이들어 죽었을때
    아 처음한 약속 지켰다. 싶어서 울지는 않았었습니다.
    즐거웠던 시간만 간직하세요.
  • 레벨 중사 1 TIMEnPAIN 23.11.11 11:21 답글 신고
    14년 키운 닥스훈트 보내고 두번째 닥스훈트가 벌써 열살입니다 ㅜㅜ
  • 레벨 병장 kzorba 23.11.11 12:21 답글 신고
    지지난주에 별이된 우리 밍밍아~~
    천국에서 잘 놀고 있어라, 내가 가면 꼭 마중 나와줘라.
    다시 만나서 즐겁게 같이 살자.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싶다.
    안울려고 해도 그게 잘 안되더라.
    잘 있겠지 하면서, 나도 여기서 잘 살고 있을게.
  • 레벨 상병 훈s 23.11.11 12:29 답글 신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누구나 겪는 절차죠..
    작년에 우리 아지도 결국 그렇게 무지개다리로 먼저 떠났습니다. 믿기도 힘들고 받아드리기도 힘들었지요. 잘해주지 못했던거만 뒤늦게 후회되죠..
    많이 슬플겁니다. 많이 우셔도되요. 힘내세요. 너무계속 슬퍼하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질겁니다. 반려견도 글쓴님의 식구가 되었어서 행복했을 겁니다. 위로 드립니다.
  • 레벨 원사 3 인생뭐있을까나 23.11.11 12:41 답글 신고
    그만 키우시는걸 추천합니다 자주오는 슬픔을 감당하기 더 힘들어 집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 레벨 대령 2 성실과근면 23.11.11 12:43 답글 신고
    진시코기 이군요!ㅠ
  • 레벨 상사 2 RANGER00 23.11.11 13:08 답글 신고
    저도 3마리와 같이 살고 있는데 그중에 제가 젤 이뻐하라는 녀석이 얼마전에 심장병이 있었지만 갑자기 떠나갔네요. 더 같이 못있어준거에 대한 미안함과 12년이란시간을 같이 있었지만 너무 빠른거 같은 섭섭함에 저도 와이프도 많이 힘들었네요. 그런데 떠나갈때 슬픔도 크지만 같이 있을때 주는 기쁨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강아지들은 영혼이 순수해서 다 좋은곳으로 간데요. 견주가 너무 슬퍼하면 못갈수 있다하니 좋은추억으로 간직하시고 보내주세요.
  • 레벨 원사 2 태린 23.11.11 13:19 답글 신고
    저는 6아이를 보냈고 작년에 보낸 6째는 이곳에서위로를 많이받았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상병 pint 23.11.11 13:39 답글 신고
    강아지들은 참으로 천사들입니다. 너무나 충성심 강하고 사랑스러워요. 반면 짧은 수명이 너무 안타깝지요. 건강하던 저희 강아지도 갑자기 수술을 빋고 다른 개한테 물려 다치기도 하니 너무 속상하고 걱정되더군요. 이제 절반 정도 살았는데 헤어질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건강해라 루이야.

    견주분 상심이 크시겠지만 슬픔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하늘나라 간 강아지도 견주문 많이 그리워하고 김사해할거예요.
  • 레벨 상사 2 박프로선생 23.11.11 13:48 답글 신고
    다섯살짜리 치와와 키우고 있습니다
    후회안할려고 출근전 30분 퇴근후 30분 산책 꼭시킵니다
    저녁에 약속 있으면 늦게라도 30분 산책시키구요
    나중에 보내고 눈물은 날지언정 정말사랑했다고 보내주고 싶어요
  • 레벨 간호사 순백사랑 23.11.11 16:42 답글 신고
    ㅠㅠ 맞아요ㅠㅠ 아 벌써부터 슬퍼요ㅠ
  • 레벨 중위 3 MG새마을문고 23.11.11 14:03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이등병 나와나타샤와당나귀 23.11.11 14:12 답글 신고
    저도 매일 마음 졸이며 이별 준비합니다 너무 슬플 그날이 어떨지! 귀부터 안들리니 점점 실감나네요 위로합니다
  • 레벨 병장 초코몽 23.11.11 14:23 답글 신고
    아픔 없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레벨 병장 ㅎlㅎlㅎl 23.11.11 14:54 답글 신고
    ㅠㅠ 무지개 다리 건너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 레벨 상병 jsch1052 23.11.11 15:09 답글 신고
    무지개별에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하고 있을꺼에요..
    저두 오래전 두녀석이 무지개별로 여행을 떠났지만...
    아직도 가슴이 아프네요.
    하지만 즐겁게 지낼꺼라 생각하곤 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소위 3 살아남은LH직원 23.11.11 15:57 답글 신고
    같이 인생 즐겼으면 된거지
    인간의 욕심이란..
  • 레벨 원수 콜린채프먼 23.11.11 16:07 답글 신고
    마음이 무겁겠지만
    힘내세요
  • 레벨 소장 펫러브 23.11.11 16:11 답글 신고
    스피치.... ㅠ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Jpnist63AMG 23.11.11 16:13 답글 신고
    그럼 그냥 지나가 정신병있냐?
  • 레벨 중사 2 카트좀타고다니자 23.11.11 16:22 답글 신고
    뭘요~
    우리 사무실 개아프다고 연차쓰고
    며칠째 안나옴
    조만간 부고장 돌릴듯
  • 레벨 대위 3 괴물류뚱 23.11.11 21:19 답글 신고
    아나 ㅋㅋㅋ 빵 터져버렸네요.
  • 레벨 병장 미더스마더스 23.11.11 16:39 답글 신고
    댕댕이나라로 떠났네요
    너무슬퍼하지마시길...
  • 레벨 병장 낚시하는곰돌이 23.11.11 16:49 답글 신고
    저도 시츄부부 19살까지 키우고.. 아니 같이 컸다고해야하나 ㅋㅋ 중학생때 우리집에와서 결혼하고 30대가 넘을때까지 같이살았네요.. 그 아들도 19살까지 살다가 몇년전 보내줬는데.. 아직 기억속에 생생합니다. 좋은곳에서 지내고있을거에요^^
  • 레벨 원사 2 레드망고 23.11.11 17:08 답글 신고
    저도 동물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포메라이언 13년 키우고 요단강 건넌후...
    두번다시 못 키우겠더군요

    제니 이늠아 보고싶다 ㅠㅠ
  • 레벨 간호사 조각하늘 23.11.11 17:18 답글 신고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까요..슬픈만큼 충분히 슬퍼하셔요..이번에 무지개다리 건던 아이도 견주님과 함께해서 행복했을꺼에요.
    이제 아픔없는 천국에서 잘 지내고있을꺼고
    견주님 사시는동안 마음속에 그 친구를 항상 기억해주시면 언젠가는 다른 모습으로라도 만나지않을까요..
    이별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 레벨 하사 3 미치믹 23.11.11 17:44 답글 신고
    토닥토닥..마음잘추르시고 강아지별나라로 간 아이를 기억하며 훗날 다시 만나기를~!!힘내세요..이별은 언제나 어렵고 슬프다ㅜ
  • 레벨 원사 1 해뜰날오것지 23.11.11 18:14 답글 신고
    정든 가족 보내는게 슬픈일이죠ㅠㅠ
  • 레벨 일병 향토골 23.11.11 18:31 답글 신고
    남의일같지않네요 ㅠ
  • 레벨 병장 곰동네지니 23.11.11 18:51 답글 신고
    울 까미도 1년전쯤 다리건넜는데 화장터 주차장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다행인게 마눌 꿈에 여자애로 환생하는게 나왔다는데 진짜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레벨 대령 3 인생졸업저승입학 23.11.11 19:37 답글 신고
    강아지도 행복했을겁니다 좋은 주인 만나서 즐겁게 살다 주인품에서 여생을 보냈으니 ...
    저도 야옹이 새끼줏어서 7년채키우는데 보낼생각하니 벌써 우울하네요
  • 레벨 하사 3 격투가 23.11.11 19:42 답글 신고
    힘내세요ㅜㅜ 시간밖에 답이..
  • 레벨 훈련병 러블리베어00 23.11.11 19:42 답글 신고
    무지개자리를 건너 강아지별에 잘 도착했을 꺼예요
    울 집 강아지도 13살인지라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미치믹 23.11.11 21:56 답글 신고
    여기말고. 딴데가세요오오옷~!!!꼭 이런사람있다니깐..주제보고 댓글올린거임?너 나가라 칙칙~~!!!
  • 레벨 중위 3 muzikkk 23.11.11 20:21 답글 신고
    저도 보낸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길거리에서 비슷한 강아지를 보거나 그러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예전엔 매일이였다면 그래도 지금은 2-3일에 한번씩 오열할 정도로 시간이 해결해주고 있어요.

    분명 하늘에서 잘 뛰어 놀고있을겁니다..
  • 레벨 원사 2 다모여라여기로 23.11.11 20:36 답글 신고
    저도 키우던 바퀴벌래 죽어서 너무 슬퍼요
  • 레벨 하사 3 미치믹 23.11.11 21:56 답글 신고
    재미없음 ㅗ ㅗ ㅗ ~~~^^
  • 레벨 원사 2 다모여라여기로 23.11.11 22:30 신고
    @미치믹 재미로한거 아닌데요
    소 돼지 부고도 올라올판. ㅋㅋ
  • 레벨 병장 쉬는시간이에요 23.11.11 20:44 답글 신고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는 주인을 만나 행복했을꺼에요
  • 레벨 소위 1 호졸졸 23.11.11 21:10 답글 신고
    10년 전, 20년 14년 키우던 두놈 보낼때 화장터에서 진짜 엉엉 울었습니다.
    다신 키우지 않겠다고 했는데 3년 지나 티비에서 차승원 유해진 나오는 프로에 산채라는 강아지 보고 다음 날 바로 두놈 분양해 왔죠...그 넘들이 벌써 9살 이네요...
    원랜 암컷만 데려오려 했는데 남매라는 꼬임에 넘어가 두넘 다 데려 왔네요 ㅎㅎ

    로미야 줄리야 내가 항상 하는 말, 잘 먹고 잘 싸는게 최고다 건강하게 오래 살다 가자 ㅎㅎㅎ
  • 레벨 중위 1 초딩두딸바보 23.11.11 21:12 답글 신고
    저는 이래서 안 키워요
    나보다 먼저 하늘 나라가는것도 괴롭고
    내가 먼저 하늘 나라가는 것도 괴롭ㄱ
  • 레벨 간호사 dldjdrud 23.11.11 21:24 답글 신고
    저는 10년전 16년 키운 강아지 무지개다리건너고 라디오에 사연 보내 백화점상품권 받았던도 기억있네요.

    작년에 친정아버지 하늘나라가실때
    "애니야 아빠 가신다..
    걸음을 못걸으시고 몸이 온전치 않으니
    가시는길 잘 좀 부탁한다고" ...

    저희집 첫 반려견이자 아직도 잊지못하는 마지막 반려견에게
    아버지를 부탁 했던기억이 떠오르네요
  • 레벨 일병 백진 23.11.11 21:33 답글 신고
    내아들 갑자기 무지개다리 건넌지 2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적응이안되네요.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더라고구요. 화이팅
  • 레벨 하사 2 당가믿거 23.11.11 21:42 답글 신고
  • 레벨 원사 3 비샤스 23.11.11 22:33 답글 신고
    글쓴이님 강아지들은 참 좋은 주인 만났었네요 누구는 지들이 새키때 냄새좋고 귀엽다고 키우던거 나이들고 병들고 냄새나니 버려버리던데...
  • 레벨 소령 1 독도카르텔 23.11.11 22:37 답글 신고
    2018년 유난히 무더윘던 그해여름 보름간격으로 떠나버린 20살쪼깐이 13살태산이 내새끼들 잘있지 조금만 기달려 아빠 금방갈께 미안하고 사랑하고 보고싶어
  • 레벨 중사 2 직업군바리 23.11.11 22:42 답글 신고
    힘내시길ㅠ
  • 레벨 대위 3 the한 23.11.12 07:23 답글 신고
    쇼파에 배까고 누워있는 녀석 조용히 안아봅니다.. ㅠㅠ
  • 레벨 소위 2 니말이맞음 23.11.13 14:45 답글 신고
    먼저 가서 기다렸다 주인오면 길 안내해서 간다고 합니다, 너무 서운해 하지말고 다시 만날 날 기다리세요ㅠㅠ
  • 레벨 원사 3 달카페 23.11.13 14:52 답글 신고
    횽님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을 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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