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엑센트는 쏘나타와 아반떼를 거쳐 이어온 '플루이딕 스컬프처'라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모델로 고속도로 연비 리터당 17km 이상의 동급 최강의 경제성과 동력성능,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현대차가 뉴욕 오토쇼에서 선보인 모델은 신형 엑센트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 등 2가지다.
직분사 시스템의 1.6 감마 GDi 엔진을 탑재한 신형 엑센트는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10% 이상 향상된 연비를 확보했다. 또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드 등 총 6개의 에어백과 후방 추돌시 승객의 목 상해를 최소화시키는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기본으로 적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현대차는 올해 여름 미국시장에 신형 엑센트의 판매를 시작해 내년에는 총 6만 여대의 신형 엑센트를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쏘나타 하이브리드, 아반떼 등의 친환경 라인업의 판매를 강화해 올해 미국시장에서 전체 판매량의 30% 이상인 20만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그냥 이뻐진 소형차 수준이라고보기엔 좋기는 하더군요.
차는 엄청 소용하더라구요~
딱 타기 좋은 수준이었음... 좋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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