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착석기" 라는 점을 유의하시고요, 참고로 아직 시승차 없습니다 ㅎㅎ
이틀에 걸쳐 살펴보고 왔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매장 배경이 다르다는...그래도 모델은 옵션까지 똑같더군요.
부족한 점 많지만 잘 봐주세요 ㅎㅎ
첫인상은 상당히 다부지다...이 정도? ㅎ 떡대도 좀 있는 편이죠. 전폭이 1790.
실물이 훨씬 나은 녀석입니다.
수화기(?)가 상당히 눈에 띄네요. 헤드램프와 범퍼라인에 일체감을 주고자 한 것 같은데,,,음...글쎄요 ㅎ
수화기를 감싸는 크롬 라인도 굳이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뒷태 입니다. 상당히 빵빵하죠 ㅎㅎ 보시다시피 파노라마 선루프는 없는 모델입니다.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아쉽네요...
다시 한번 실물이 더 낫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ㅎㅎ
헤드램프 입니다. 큰 감이 없잖아 있죠.....차값이 눈에 띄네요...
괜히 찍어봤어요...헤드램프 아래 막혀있음~
견인고리...본의 아니게 복장을 인증하고 말았네요 +_+;;;;
다행히도 얼굴은....ㅎㅎ
스포티함을 살리고자 한....그러나 막혀있는...ㅎ 저것도 Porthole??
사이드미러...휀다까지 나름 라인을 살려놓았는데, 아쉽게도 잘렸네요 +_+;;;;
퍼들램프 없음~ 옵션으로도 없음~
스마일~ 후방카메라가 센스있죠? ㅎㅎ 아 트렁크 입니다~
접사 성공 ㅎㅎ
GDi,,,,"T" 를 달라~~~ +_+
머플러를 중앙에 위치시켜서 고성능 분위기를 살린....근데 고성능이니?
차체와 깔맞춘 휠 색상 +_+....얘가 몇 인치더라....타이어는 앞뒤 모두 215~
트렁크의 경정비도구함....맞는 말인가 ㅋㅋ
아구가 안 맞아서 열고 닫을 때 드르륵 거리네요
충격,,,꼬챙이....ㄷㄷㄷ 아반떼도 꼬챙이인가요?
가스식인줄 알았는데 대실망...2천만원 짜리가 -_-;;;;
엔진룸....너저분....
시승차라서 배터리 전원을 빼놓았더군요....계기판 좀 찍게 부탁드렸습니다.
곱등이,,,,털을 주세요 +_+
배터리 연결하고 눈에 불붙였습니다(?)
은은하죠? ㅎㅎ
안개등도 켜고~
테일램프,,,ㅎ 영맨도 LED 인지 일반전구인지 잘 모르더군요 +_+;;;
자 이제 실내를 볼 차례....저기 표시한 부분이 푹신한 부분입니다. 가죽이죠.
저기 손잡이 사이...벌어져 있어요 +_+
신기한 점 1. 전동식 사이드미러 버튼....ㅎ
뭐 흔한 기능이지만 좁은 골목길을 지날 때 누를 수 있겠죠?
벨로스터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윈도우 스위치...ㅎ
운전석 바로 뒤에 비록 문은 없지만 그래도 창문 정도는 열 수 있도록 했다면 좋았을텐데요...
접사실패...ㅠ 초점이 엉뚱한데 맞춰졌네요...
벨로스터 오디오는 디멘션 7채널 입니다.
운전석, 조수석 도어에 각각 2개, 데시보드 상단에 1개, 뒷좌석 양 문에 2개.
그랜져HG와는 달리 전차종 디멘션 입니다.
신기한 점 2. 뒷좌석에 문이 있는데도 운전석 시트에 별도의 워크인디바이스가 있네요.
등받이 조절레버를 당기면 저 뒤에 있는 작은 것도 연동됩니다.
그러니까, 저 뒤에 있는 작은 레버를 당겨도 등받이가 앞으로 이동하죠 ㅎ
세심한 배려는 좋으나...어깨 부분에 달지 않았다는 것은 원가절감이라 볼 수 있겠죠?
역시나 오르간 타입 악셀....
스마트키,,,,제 애마 맥스90도 찍혔네요 +_+;;;
제가 자주 잡는 6시 방향....이번엔 손 인증...ㅋㅋ 짧고 뭉툭하고...엄청 못 생겼죠? ㅠ_ㅠ
우리모두 9시 3시 정석대로 잡읍시다~
계기판...ㅎ 중간에 Veloster 라고 적혀있네요. 화려하긴 한데 맘에는 안 들어요....
데시보드 상단의 스피커....위에서 말씀드렸듯 디멘션 7채널 입니다.
운전석, 조수석 도어에 각 2개, 사진에 1개, 뒷좌석 도어에 각 1개씩.
센터페시아...스타트 버튼이 센스있죠 ㅎㅎ
시거잭이 2개 +_+
"나름" 버켓시트...ㅋㅋ
콘솔은 2단.
운전석에서 찍은 뒷좌석 레그룸...
조수석으로 자리를 옮기겠습니다.
저기 표시한 팔걸이 부분을 보시면, 운전석 도어와 길이가 비대칭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ㅎㅎ
조수석엔 앞뒤도 수동이네요...풀옵션이 아니라서 옵션으로 전동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레버 여기 있고요~
사이드 에어백 표시....부디 잘 터져주세요 +_+;;;;
시승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_+;;;
여담으로,,,사진엔 없지만 저 매트를 바닥에 고정시키라고 고리가 살짝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어긋나있길래 제가 걸어봤는데, 아구가 안 맞아서 뒤틀리네요;;;;
조수석 센터페널...우레탄 0% 플라스틱 100%
글로브 박스...잠금기능이 없습니다...요즘 다들 없나요??
신기한 점 3. 또는 의아한 점 1....
센터페시아 하단과 기어박스가 만나는 부분입니다. 보시다시피 손잡이도 있고요...
저 부분은 무릎이 닿는 부분인데 저기에 왜 가죽으로 처리를 했을까요?
오히려 손이 더 가는 부분은 손잡이인데 말입니다....손잡이는 플라스틱...
헐...? +_+;;;;
기어박스 입니다. 게이트 부분을 막아놔서 수동의 느낌을 살리려고 했네요.
DCT 를 달라~ +_+;;;;
뒷좌석으로 이동~ 뭐....성의는 없는 편 ㅋㅋㅋ
뒷좌석 레그룸...지적할만한 것은 뒷좌석 등받이, 그러니까 무릎과 닿는 부분인데요, 플라스틱 입니다.
급제동시 세게 부딪힐 수도 있는데....참으로 딱딱하네요.
사진은 없지만 중간 부분에 암레스트를 대신할 컵홀더와 작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그 부분도 플라스틱...뭐 굳이 푹신할 필요도 없지만....크롬처리라도 해줬다면;;;;
벨로스터의 자랑거리(?)....뒷좌석 헤드룸...ㅠ_ㅠ
174 루저도 아슬아슬 합니다...물론 허리를 꼳꼳이 세우고 앉았을 때죠...
편하게 앉으면 정수리가 서~늘하진 않아요 ㅎㅎ
저 표시한 부분은,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셨던 턱 입니다.
급제동시 고개가 앞으로 쏠리면서 부딪힐 위험이 있죠...
휴~ 부족한 착석기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좀 일찍 올리려고 했는데, 작성하는데 꽤 오래 걸리네요 +_+;;;;
잘못된 부분은 댓글로 적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
사진 퍼가시거나 내용 자체를 캡쳐하셔도 됩니다 ㅎㅎ
출처한 밝혀주신다면 +_+;;;
감sia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