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살아도
누가 그 흔한
외국회사에서 만든 작은 가방 같은거 하나 두고 가는 사람도 없고
몰카를 시도 하는 사람도 없고
고속도로 옆에 땅 사둔것도 없고
장모가 나랏밥 드신적도 없고
다른사람 입틀막 해 본 적도없고
손바닥에 "王"자쓰고 방송에 출연해 본 적도없고
배우자의 계좌가 주가조작에 이용 당해 본 적도 없고
경력을 부풀려 본 경험도 없으면서..
그리고 며칠전에 故 손명순 여사님 빈소에 까지 다녀 오시고
주변에 상갓집 가면 "탁한 기운이 묻어 온다"는 조언해주는 사람도 하나 없으면서,
무슨 정치를 하시겠다고......
특유의 '너는 짖어라 나는 간다'정신으로 꿋꿋이 걸어가길 바랍니다.
개천에서 가붕개들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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