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소리.
어릴 적에 방사능에 노출된 분유를 먹으면 당연히 어릴 적에 문제가 생겨야지, 무슨 20~30년 지나 청장년기가 되어 암이 생기나?
일본 원전사고 이후 젊은 암 환자 늘었다는게 무시할 소리는 아니다. 일본서 방사능 사고 이후 어린애들 갑상선 질환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 방사선영향에 관한 유엔과학위원회(UNSCEAR), 유니세프 등은 지난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를 주변 3국(벨라루시, 우크라이나, 러시아)에서 갑상선암 급증추세의 원인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 기관들이 지난 2002년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1998년까지 체르노빌주변에서 발생한 1천8백건의 어린이 갑상선암은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요오드(I-131) 노출에 기인하며, 향후에도 8천~1만명 정도의 갑상선암 건수가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엔 기구들은 또한 사고가 발생한지 15년 후에도 이 지역에서 갑상선암이 증가하는 근거로서 일본 원폭피해자들이 피폭이후 15~29년경에 이르러서야 갑상선암 증가추세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UNSCEAR 2000).
한반도로부터 약 8,000km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르노빌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능 낙진은 국내 상공까지 이르렀다. 사고 후 미국의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 등 국제전문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체르노빌 사고 후 6일∼10일째 기간동안 한반도 상공은 체르노빌 사고에서 발생한 방사능 낙진으로 덮여 있었다(별도 그래픽 참조). 실제로 체르노빌 사고 직후인 5월 5일경 국내의 강수와 낙진에서도 방사능 함유가 측정되었으며, 갑상선암과 관련 있는 I-131이 서울, 충주 등의 지역에서 검출된바 있다.
유전적으로 취약하지만 현대 의학으로 살려놓은 사람들의 자녀들이 증가하는거지
일본 원전은 10년~20년 후에 나타날 것임..
어릴 적에 방사능에 노출된 분유를 먹으면 당연히 어릴 적에 문제가 생겨야지, 무슨 20~30년 지나 청장년기가 되어 암이 생기나?
일본 원전사고 이후 젊은 암 환자 늘었다는게 무시할 소리는 아니다. 일본서 방사능 사고 이후 어린애들 갑상선 질환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고 한다.
후쿠시마 인근에서 강한 농도로 노출된 애들이나 강하게 암 유발되지 저농도로 지속적 데미지가 가는 건 암 발현까지 오래 걸림
제대로 된 정보로 까야지 감성으로 지금이 일본탓이야 하면 오히려 힘이 빠짐. 제대로 알고 까셈
왜 한국만 유독? 그리고 왜 20~30대가 유독?
그넘의 카더라...아님 말구. 제일 싫은 인간유형임.
아드님 포함 그 이후 자식들까지 생각하실때, 빨리 아드님 귀국시키셔라.. 조언했었지..
내 전공은 해부학과 뇌신경과학.. 종양학은 아니지만..
일본의 어린, 젊은 세대도 그렇지만, 직간접으로 영향받는 우리 나라의 젊은 세대들도 경계하고, 경계해야 한다.
물론 나이가 있는 세대들에게도 큰 문제 일것이지만..
이후 세대를 이어가야할 세대들의 문제는 우리 민족의 존폐와 직결된 문제다.
30대는 체르노빌 분유인건가..?
이 기관들이 지난 2002년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1998년까지 체르노빌주변에서 발생한 1천8백건의 어린이 갑상선암은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요오드(I-131) 노출에 기인하며, 향후에도 8천~1만명 정도의 갑상선암 건수가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엔 기구들은 또한 사고가 발생한지 15년 후에도 이 지역에서 갑상선암이 증가하는 근거로서 일본 원폭피해자들이 피폭이후 15~29년경에 이르러서야 갑상선암 증가추세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UNSCEAR 2000).
한반도로부터 약 8,000km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르노빌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능 낙진은 국내 상공까지 이르렀다. 사고 후 미국의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 등 국제전문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체르노빌 사고 후 6일∼10일째 기간동안 한반도 상공은 체르노빌 사고에서 발생한 방사능 낙진으로 덮여 있었다(별도 그래픽 참조). 실제로 체르노빌 사고 직후인 5월 5일경 국내의 강수와 낙진에서도 방사능 함유가 측정되었으며, 갑상선암과 관련 있는 I-131이 서울, 충주 등의 지역에서 검출된바 있다.
원전사고랑 엮을려면 체르노빌이랑 엮는게 시기상 맞아보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