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도장불량 차량판매 (동일한 차종 3대에서 도장불량만 5건
발견)
차량의 어떤 문제로 재도장을 하였는지, 원인이 주재원이 언급한 것처럼 티끌이 뭍어서 재도장을 하였는지는 차주인 저는 확하게 확인할 방법도 없고 현대자동차측에서는 공장내 작업중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알려줄 의무도 없다고 합니다.
작년 10월 아반떼(AD) 차량을
계약하고 동일한 도장불량건으로 인수거절을 2번하고, 차량구입을
포기하였다가 올해 6월까지 개별소비세 인하소식이 있어 아반떼(AD) 차량을
3월에 함안출고장에 직접가서 인수하여 임시번호판으로 운행중 3일만에
손세차시 1차 도장불량
확인하여 카마스터에게 내용 전달하고 차량확인후 깨끗하게 처리해주겠다며, 걱정하지말라며 절대 녹이나지
않는다고 하여 적은부분이고 해서 차량등록을 진행했어요. 일주일후 도어쪽에 파란색 스폰지 제거하다 제거된
자리에서 2차 도장불량
확인하였어요. 며칠 후 하부코팅을 위해 정비소에 차량 입고하니 조수석 A필러쪽에 재도장(3차도장불량)을 한거 같다고 하여,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하여 확인해보니 재도장한 것이라고 합니다.
=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는 1차 도장불량의 정도는 아주 작은부분 이며, 현대자동차
모든차종에서 1차 도장불량의 정도는 비일비재한 일이라고 합니다. 2차
도장불량에 대해서는 스폰지를 붙인 작업자를 확인 할 수 없으며 작업자의 잘못은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합니다. 스폰지를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붙인다면 모르고 붙일수가 없으며, 알면서도 도장 불량을 숨기려고 그곳에 스폰지를
붙여서 고객을 속이려고 한 것 아니냐고 따지고 물으니 차량 교환은 안되고 보증기간 연장과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가 아닌 외부에서의 엔진오일 교환1회 보상하겠다고 합니다. 재도장의 문제에 대해서는 차량 생산과정(라인작업)에서 재도장을 하는 경우에는 고객에게 알릴 의무도 없으며 왜 재도장을 하였는지 알수도 없다고 합니다. 재도장시 마스킹테이프 자국도 있으며, 다른곳과 광택도 다릅니다. 현대자동차의 도장이 실력이 이렇게 허술하게 표시가 나게 하냐고 물으니 작업을 하다가 좀 잘못한거 같다고 합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작업자가 작업을 깨끗이 못한 부분은 인정
하나 죄송하다는 말과 약간의 배려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차량 교환이나 현금보상은 안되고 유리막코팅(현금 50만원상당)을 배려차원에서
해주겠다고 합니다. 왜??? 신차를 신차가격을 지급하고 하자(중고차량이 되어버림)가 있는 차량을 인수해야 하는지, 차량구입후 2주도(900km이하
주행) 안되어 차량의 불량을 확인하였으나, 교환은 안되고
서비스센터와 주재원과 관련건에 대해서 문제 해결을 해야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스폰지를 붙인 작업자는
고객을 농락하고 우롱하였으며 QC업무자는 A필러쪽의 불량을
발견하지도 못한 업무 과실에 속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작업자 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고객의 자산을 감가상각된 상태로 출고한다는 것이 현대자동차의 기업정신인지… 신차를
판매하고 하자가 있는 건에 대해서는 교환이나 환불이 아닌 AS로 대응하는 현대자동차에 화가 납니다.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현대자동차 구입시 검수 잘 하시어 불량차량 인수로 손해 보는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차를 산 호구 책임임 ㅋㅋ
일단 고객이 늦게 알게되더라도 뭐 별 수 있냐? 이런 마인드인가ㅎ
차를 산 호구 책임임 ㅋㅋ
그러다가 잠오면 차 뒷자리에서 한숨자고...
오전 출고 직전 도장불량이 발견됬다고 재도장할 때까지 몇 시간 기다릴지 같은 사양의 다른 차를 한 시간 정도 기다릴지 결정하라고 해서 같은 사양의 다른 차량을 기다려서 받아왔습니다..
세차랑 출고 전 최종 검수(쉐보레측) 하는데 한 시간 정도는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저 정도 도장불량이면 출고 전 최종 검수에서 당연히 걸러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물이 새는 차량이 나온다는건..ㄷ ㄷ
겉만 번지르르하게 해놓고 녹슬고 물새고..
안사는게 답인듯..
처음 보는 인간들이 님한테 현대차 사지 말라고 했는데 샀다면서 욕만 잔뜩 먹을거에요
출고중에 사고나서 몰래 수리하는건 봤어도 공장에서 저게 말이 되나요 ㅡㅡ
신선한거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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