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93~94년형 PP동차이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테일렘프 한쪽이 고장나있습니다.
간혹 밤중에 새마을호 열차의 꼬리를 보면 테일램프 하나가 안들어오는걸 발견할 수 있는데
연식이 오래되다보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거의 말년이 다 됬으니 흠..
요새는 왠만하면 노즈를 다 달고다니는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연결기 다 내놓고 다니는 차들이 많았는데 말이죠.
꼬리부분 PMC차량 내부입니다. 좌석은 20석이 탑재되어 있으며
후기형 PP동차라서 좌석마다 다리받침대를 하나씩 갖추고 있습니다.
이 회색시트가 2002년도 말부터 적용된건데 붉은색 계통의 시트를 보다가 이걸 보니
처음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짝짝이 번호판을 달고있는 7479호 디젤전기기관차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폰트가 서로 다른걸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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