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1일 19시에 발생한 상황입니다
중앙고속도로 제천에서 만종분기점 방향 마지막터널 진입전
엠블런스 뒤에는 아반떼가 있었어요
엠블런스는 경광등 킨 상태에서 1차로 정속주행..앞에는 텅비어있는 상태이구요
아반떼는 엠블런스를 추월하기위해 노력하는? 상황이었어요
헌데 터널로 진입 후 엠블이 고의급정거후 2차선으로 차선변경 창문을 내리고 왼손으로 아반떼 차주를 위협하는 상황을 목격함
그리하여 아반떼가 겁이났는지 추월을 못하더군요
하여 아반떼 뒤에 있던 제가 2차선으로 추월
다들아시겠지만 만종분기점 가기전 터널 지나고 우측에 박스형 카메라 있습니다
저는 추월 후 카메라 단속으로 속도를 줄였으나
이를 엠블이 고의급정거다라구 생각한듯
해서 영동 갈아타자마자부터 3차선 갓길 통행금지표시
임에도 옆으로 부터 위협을 시작
문막휴게소 가기전 과속단속카메라 앞에서는 사이렌까지 울리고 마이크로 뭐라 지저귀며 바짝부터 위협을 하더군요
경찰차로 변신하여 저의 정차를 요구하며
어이가 없는상황에 고속도로 순찰대에 저를 난폭운전으로 신고를 했더군요
정신나간 사람처럼 저에게 오더니 온갖욕설을 퍼부으며
갓길을 탔다는둥 운전을 그따구로 한다는 등등
블박영상 경찰서에 제출하고 집에오는 길에 어처구니가 없어서요
나중에 알았지만 환자도 없는상태였구요
보배회원님들의 의견 여쭙고 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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