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서 유부남들 가끔씩 툭~ 튀어나오는 말로
마눌님께서 잘 안주신다고 하죠 ㅎㅎ
보통의 여자들 심리에서 말씀드리면요~
첫번째, 전업주부들 아침 신랑 밥먹여 보내고 아이들 유치원 어린이집 보내고나면
설거지에 청소에 아점먹고 나면 11시쯤 되겠죠.
그때부터 빨래 돌리고 나면 대략 1시쯤 이후로 동네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신랑얘기 시댁얘기 뭐가 이렇고 저렇고 수다 떱니다.
가끔 빕스나 채선당가서 점심할인 혜택받으면서 점심먹고 커피까지 공짜로 먹으면서 말이죠.
오후 3시쯤 되면 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돌아올 시간이라
셔틀버스 정류장에 마중나가 있죠.
아이들 간식 챙겨주고 숙제 봐주고 놀아주고..
오후 5시가 됩니다.
마트나 재래시장가서 장 봐오고 저녁준비 하고 애들 씻기고 빨래걷고..
이것의 무한 반복입니다.
팔자 좋은 사모님들처럼 청주댁이나 광주댁이 아침 밥 "칠첩반상"에 빨래며 청소 다 해주면서
골프나 치고 쇼핑이나 하는 사모님들과 달리 와이프 또한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회사가면 반복업무에 무한 반복이듯 와이프 들도 집안살림 무한 반복입니다.
남자들은 회식 핑계로 술이라도 한잔 하고 퇴근 후 친구, 동료들과 술한잔 씩 해가며
스트레스도 풀고 집에 오죠.
거기서 남자들은 잠자리에 부부관계를 일방적으로 요구하니 절대 와이프가 흔쾌히 받아줄리
만무합니다.
여자들도 스트레스가 풀곳이 있어야 말이죠..!!
남자는 시각적 자극만으로도 성욕이 일어나지만 여자는 어디 그런가요?!
그래서 남자가 본게임 전에 와이프한테 애무도 하고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가끔식 퇴근 후 아이들과도 놀아주고 본인들 샤워할때 애들 먼저 씻겨주고 머리까지 말려준 다음
본인도 씻어보세요.
그러고 나서 냉장고에서 시원한 캔맥주 한두개 꺼내고 나서 몇마디라도 대화를 해 보세요.
"당신은 오늘 뭐하고 지냈어?"
"그래" 그런일이 있었어?"
"당신 힘들었겠네.."
"그래, 내가 조금 더 신경쓸께"
"당신도 오늘하루 애보고 살림하느라 수고했어"
"우리 건배한번 하자"
"우리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위하여!! "
일주일에 한두번만이라도 이리 해 보세요.
아침 밥상이 달라지는게 아니라 잠자리가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여자를 정복하기 전에 여자를 먼저 아는 보배님들이 됩시다..!!
한두번 와이프 비위 마추어 준다고 쉽게 바뀔 와이프가 아니란거 유부님들이 더 잘 아실거라 봅니다.
적어도 님들의 와이프 되시는 분들은 쉬운여자가 아니었지 않습니까.
목마른 자가 우물 판다고 와이프한테 연애할때처럼 지극정성으로 햅 봅시다.
제발 좀 밥 먹을때 방구끼고 트림하지 말고, "우리 자기는 연애할때나 지금이나 너무 멋있다"라는 말
들으셔야죠..!!
번외로 나이트가서 부킹 받을때는 상대여성에게 호감을 얻으려 숫컷의 매력을 방출하지 않습니까.
와이프한테도 숫컷의 매력을 발산합시다.
한번찍어 안 넘어가면 아홉번 더 찍읍시다.
잊지 맙시다. 지금 당신 옆에서 혹은 안방에서 애와 같이 잠들어 있는 여자가
연애할때는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웠었는지를 말이죠.
p.S : 부부간 많은 대화가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줌마들이 스트레스 풀때가 없다라..
글쓴님 말대로 하루일과중 몇시간이라도 자유로운 시간이 있다는게 스트레스해소 아닌가?
보통 남자들은 아침에 나가서 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리는게 대부분인데..
그럼 일하면서 몇남매씩 자식들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한 어머니 할머니세대는 스트레스로 다 돌아가셨겠네요
그리고 요즘 아침밥 꼬박꼬박 얻어먹고 다니는 유부남들 있음?
내가 알기론 남편이 출근을하던지말던지 잠퍼자고 있는 아줌마들이 태반일건데 울회사 유부들만봐도 아침밥 얻어먹고 다니는 사람 한명 못봤음
피곤하고 스트레스?이건 솔직히 전혀 공감안됨
잠자리 거부하는건 남편과 하는게
식상하고 재미없어서 그리고 결혼한
여자사람 친구에게 들은 얘긴데 원할때 마다 하게 되면 남자가 자신에게 식상해질까봐 또 경제권이든 주도권이든 보상심리든간에 심리적우위에 서기 위함이라했음 님들이 항상 얘기하는 보테크는 연애할때만으로 끝나는게 아님 어마어마한 피곤과 스트레스때문에 그렇게 자정이 넘어서까지 관광나이트엔 유부녀들이 넘쳐나고 못줘서 안달인건가..연애할때도 굽신굽신 쩔쩔매고 결혼해서도 내조는 커녕 대우도 못받으면서 또 잠자리때문에 굽신굽신..
뭐어쩌겠어 다본인들이 만들어놓은건데
대한민국 남자들 참 불쌍하고 한심하다
한 다섯번이상하시는분있나요?
일년에...
애인들하곤 일주일에 다섯번씩...
아주 키보드만 잡으면
뭔가 결혼생활을 책으로 배운분이신듯한 느낌...
이론과 실전은 다를껄요?ㅎㅎ
내가 아는 유부남들 거의 대부분은 남자가 피하더만요..
이제는 와이프가 힘들어하고 제 술배는 7키로나 쪘네요~ㅋㅋㅋ
현금 또는 선물
그거면 그날은 100%
지금은 각방씀니다 마눌애들하고자고
작은방와 잠들기전 보배합니다. 내일 일많은데 새벽에 마누라 올까 무섭내요
가정에서 스트레스받는거랑 회사내에서 스트레스받는게 같다고생각 하시면안되요
전혀 피도썩이지도 않는 사람들과 피빰흘려돈 버는게 쉽닥고생각은 안하시겟지만
쉽지는 안습니다
집에서 애기들보고 방청소하고 애들밥차리기 청소 설것이 목욕시키기 쉬는날에도 남자한테도와주라하면 도와주겟지만 그걸당연시 생각하시면안되요 남자들도 애들육아 쉽다고생각도안해요 하지만 남자들은 그걸 안하면 육체적인 스트레스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100가된답니다
스트레스 제로를 만들게하려면 밤일밖에 없어요 오로지 탈출구는 밤일이에요 취미특기로 스트레스 푸는게 한정되어있으며 많이 스트레스를 푼다해도 30프로 40프로밖에 안되요 남자는 동물과에 거의 근접하기때문에 그걸 해서못하면 극심한피로를 못이기고 폭력도서심치 않게하게됩니다 그걸 못이해 하면 거의 쉬쉬하면서 남편분께 폭언과폭행 받게 되는거에요 저도 말로해서 푸는남자지만 글쓴이님처럼해서 됬다면 진작에 전세계 평화가 왓을거에요 아직도 남자들을 이해 못하겟으면 강아지를 보세요 강아지도 밥먹고 놀다자고 싸고 즐기며 살다 암컷만보면 달라 붙어서 시대때도없이 하조 그게 거의 남자들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되요 그렇다고 또 개xx들이라고 애기하지마시구요
진짜 이해하려고 100프로 노력해주셔야됩니다 연애때처럼요 남자들은 처음 그때 그맘과 거의 똑같다고보시면되요 사랑했던 그순수함처럼요 방귀뀌고 트름 코딱지파기 무좀털기 그런거보고 정떨어진다고하시면서 본인들은 안그런척안하는척하기없기~~^^
가끔 내가 왜 결혼을 했을까? 스스로에게 자문해봅니다. 지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살고 그냥 결혼생활 자체가 재미가 없습니다. 그냥 상대방에 대한 의무감만 남아있구요. 솔직히 마누라가 지금도 날 사랑한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저도 마누라를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자신이 없고 그냥 친구정도? 이혼하면 어떨까 생각해보는데 이마저도 애때문에
못하겠고...이상태로 앞으로 수십년을 같이 살 자신이 없네요. 그렇다고 딱히 마누라가 미운것도 아닌데 말이죠.
가끔 싸우지만 대부분 제가 져줍니다. 문제는 저여자랑 사는게 재미가 없다? 이게 팩트네요. 의무감으로만 결혼생활을
유지한다는게 참 힘든일이네요. 자유롭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다 그리합니다....그사람은 그게 직업이란 생각을 외??못하는지???여자분들 참 한심해요....
투정부릴것도없고 신세한탄할것도없습니다 자기가 인생 족같이살아놓고
족같다그럼 말입니까?
진짜 미친듯이 열시미 살면 다알아주는겁니다 어설프게 지할거 다하면서 결혼생활유지하려니 싸우는거고
못배워처먹은 티내지말고 살아라
공감 안가요~ ㅋㅋㅋ
혼
부
터
합
시
다
저두 비공감남깁니다^^
atm인생
처 자빠저 자라카네요.. ㅜㅜ
모여서 신랑얘기 시댁얘기 뭐가 이렇고 저렇고 수다 떱니다.
이거 스트레스 푼거임... 직장인은 퇴근후 술먹이도 일 예기함.
나도 이렇게 살았으면...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돈이라도 벌었으면....
걍 술이나 푸셔.
배우자는 정복하는게 아니라 공감하고 위로가 되어주는 존재가되야지요.
근데 실천하기가 어렵고 귀찮은게 문제 ㅋㅋ
추억이 아른아른.....
잠도 잘 수 있을 때 자야 합니다.
살아가다 보니 애들 재우면 바로 자야하는 이유가 있는 듯...
육아스트레스 집안살림 힘든거암니다.근데 그건 애3명이상인 집이야기구요. 참고로 저의집은 애3명에 맞벌입니다.
시댁이나 처가 쪽손안빌리고 둘이서 잘삼니다.
애1~2명 낳아놓고 맞벌이도 안하면서 애들 얼집보내놓고 동네 아줌마들 끼리 놀러다니면서 남편은 용돈으로 직장동료들
점심한번 쏘지도못하는데 지들은 비싼 음식점가서 밥사먹고 커피사먹고 수다떨면서 어디나이트가 물이좋더라 누구엄마는
애인있다러라 등등 쓸때없는 이야기나하다가 힘들게 일하고 들어온 남편지적질 비교나하고 남편힘들어서 쉴려고하면 맨날집에와서 잠만잔다는둥 분위기가없다는둥 쓸때없는 소리나 해샀고.
저도 결혼하고 3년동안 과도기였담니다.제가 해결한 방법은 남자도 힘들다였읍니다.퇴근하고 집에와서 회사이야기 보통 전혀 안하시죠?전 다털어놓고 이야기함니다 오늘 무슨팀장한태 까였다 무슨대리한태 일시켰는데 병신같이 해와서 내가 팀장한태 까였다 등등.니가 집에서 애키운다고 힘든만큼 나도 사회생활하면서 힘들다라는걸 알려줘야합니다.간간히 회사땔치울까?라는 협박을 썩어가며 얼마동안 이야기하니까 어느순간부터 집사람이 퇴근해서 밥먹을때 알아서 오늘은 무슨일있었어?라고 먼저물어봄니다. 근무중에 몰래쓰니 오타는 이해해주세요
저렇게 하고도 뺨맞을수도 있다.
왜냐면 난 맞벌이고 집에 오면 서로 피곤해서 잠들기 때문.
육아도 반반 부담 , 음식은 각자 알아서
그런 상황에서 위에 글? 절대 공감이 안간다...
그냥 서로 안땡기는 것 일뿐.
안땡기는데 굳이 뭐 분위기 잡아서 까지 하고싶진 않다.
딸딸이나 치지 뭐
부부관계...
윗 말씀처럼 하면....
어느정도 공감갑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마눌에게도 남편에게도 하고 싶은 얘긴...
서로가 너무나 모든걸 싸그리깡그리 오픈하지 말자 입니다.
적어도 전 여친 시절 부터 지금까지 17년간 방구는 안트고 삽니다.
마눌도 역시.... (임신기간 중 뿡 뿌부부붕 ㅋㅋㅋㅋ 겁나 민망해함 ㅋㅋ)
그리고 마눌도 저도 날씬은 아니래도 적어도 돼지가 되지 말자..
전 배는 안나옵니다. 관리 하죠...
서로 어느정도 관리를 해줘야 하고 싶은 맛이 나죠....
아내에게 잘 해주는 윗 글 같은 것도 해드리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약간의 설레임의 느낌으로 한두가지 정도씩은 갖출건 갖춰가며 지냈으면 합니다. ㅎㅎ
남자들은 회식 핑계로 술이라도 한잔 하고 퇴근 후 친구, 동료들과 술한잔 씩 해가며 스트레스 풀고 간다구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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