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임팔라 2.5LT를 구입한 오너 입니다

차량 구입했을때는 몰랐는데 문을 열면 약간의 곰팡이 냄새가 났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차 매트에 물이 묻어 있는 것을 보고 열어 보니 물이 흥건 하고 곰팡이도 펴 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정비소 가니 큰 정비소에서만 수리가능하다고 해서 달려 갔습니다

이제 산지 2달 되었고 2700KM정도 달렸습니다

차량의 원인을 파악하니 잘 못 잡으시더라구요

트렁크도 열어보고 여기 저기 찾더니 두둥!!!

차량 앞쪽을 열어보니 차량 에어컨 쪽에서 물이 콸콸콸 나오고 있었습니다

차량 상태입니다

이 정도여서 정비소측에서는 수리 밖에 못하고 어찌 해 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본사에 얘기해 보라고 해서 전화하니 파업중이라 못 도와준다고 ㅡㅡ

월요일이나 되서야 전화 와서는 앤진 및 중요 부품이 아니라 교환 및 환불은 죽어도 안된다고 하네요

손해 배상 해 달라고 하니 그건 법무팀에 연락해서 법적으로 하라고 하네요 ㅡㅡ;;;

전화 받는분 통화 녹음되고 있다고 하니 태도 확 변하고

차량 내부의 바닥 부분 싹다 바꿔야 하고 에어컨 부분 싹다 바꿔야 한다네요

수리기간만 몇달 걸릴꺼 같다고 ㅡㅡ

차량 잘못 만들어 놓고서 팔면 다라는 듯이 들리더군요

삼성은 이상 생기자마자 다 교환조치 하지 않냐 라고 하니 그건 삼성이고 자기들은 정책이 다르다고 발 빼더라구요

상태를 나와서 확인도 하지 않고요

임팔라는 수입차여서 괜찬을줄 알았더니 아닌가 봅니다

조금만 꼼꼼히 만들면 될것을

어쩔수 없이 차량 넣어두고 왔네요

임팔라 사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