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All New 300의 광고입니다. 어떤가요?
언뜻 보기에는 덩치 큰 외국 남성이 운전하기에도 불편함 없는 운전석의 여유로움을
보여주는 광고일까요~?
정말 한 덩치 하는 외국인의 포스가 물씬 느껴지는 광고인데… 광고에 나오는 이 흑인 남성이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이렇게 All New 300C 광고에 등장하지 않았겠죠??
광고에 나오는 이 남성은 미국 풋볼 디트로이트라이온스 선수인 NdamukongSuh 라는
선수입니다. 덩치만큼 엄청난 실력을 가진 선수인데요.
NFL 미국 풋볼 리그에서 전체 드래프트 1라운드에 뽑힌 유망주이며
2010 올해의NFL신인왕을 차지 한 선수입니다.
아직 나이도 1987년생^^ 우리나라 나이로 25살인데요, 미국 대부분의 스포츠 선수들이
대학을 졸업한 후 프로 리그로 진출 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정말 풋풋한 신인 선수인데요.
풋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리그 관련 영상을 보면 이 선수의 운동 신경은
정말 인간 수준을 넘어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러한 미국 전역에서 사랑을 받는 선수가 All New 300C의 광고를 찍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스포츠 종목인 미식축구에서 신인왕을 치지한 선수가 찍은 광고,
그만큼 All New 300C의 미국시장에서의 위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무시무시한 이 남성의 신체 능력처럼 All New 300C의 우수한 엔진 성능을 보여주는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벤츠와 공동 개발한 크라이슬러그룹의 차세대 엔진 V6 3.6ℓ 펜타스타 엔진입니다.
배기량 3600cc, 최고출력 296ps, 최대 토크 36kg를 자랑하면서 연비는 9.1km/l를
자랑하는 이 엔진은 출력과 연비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북미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 오토가 선정한 2011 세계 10대 엔진에 뽑혀
그 우수성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 넘치는 힘과 아까 영상에 보였던 NdamukongSuh를 매치 시킨다면 왜 그 선수가
All New 300C의 광고 모델이 되었는지 알 수 있겠네요.
또한 젊은 신인 선수의 성공에 따르는 부와 명예를 보여주는 단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이렇게 겉모습으로 느껴지는 묵직한 매력이 포인트겠죠?
All New 300C만의 헤드그릴의 매력은 실제로 본다면 더욱 세련된 묵직함을 보여주는데,
이번 All New 300C의 바이제논 헤드램프의 감각이 더해져 전 모델엔 300C에 비해
휠씬 젊어진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성공한 젊은 남성이 스포츠카가 아닌 대형세단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싶을 때 All New 300C은 자신의 힘으로 사회에 발을 내딛고 성공한 남성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고 영상에 나오는 음악과 함께 젊고, 세련된 묵직함을 잘 보여주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처럼
갠전으로 300씨 조아라합니다~ㅋㅋ
한국 취향에 맞추려면.......
구형 외관 + 신형 내장 + 6단오토 ..........
.
근대 흑형 정말 심지가 굳게 생겼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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