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베스트글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목록
  • 댓글 (73)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일병 시바스대갈 04/27 08:25 답글 신고
    그런애들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 전 그런애들 얼굴 아무리 이뻐도 개념없는 말 한마디에 정내미 떨어지고 꼴도보기 싫어지던데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답글 0
  • 레벨 이등병 조총 04/27 08:49 답글 신고
    29살이면 어느 정도 판단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로 고민을 하면 안되죠
    답글 0
  • 레벨 하사 1호봉 폐차직전M6 04/27 09:26 답글 신고
    무개념에는 귓방맹이가 특효약이다.. 남자만 찌질이있는거아니다.. 여자도 찌질이 좀많은편이다..
    그런 찌질이들의 공통점이 지가 잘못한거 몰른다.. 지잘났다고 뎀비는년놈들 이길수없다..그냥 귓방맹이와
    그년 팬티고무줄 늘려서 목쫄라서 반쯤죽여놔라 ,,..우후후후
    답글 0
  • 레벨 일병 어휴ㅉㅉ 04/27 07:15 답글 신고
    긴글 다읽었습니다..
    님께서 하신선택이 옳은선택인것같습니다
    그리고 더좋은분을 만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뿐이라고 생각하심 편하실꺼에요~
  • 레벨 일병 시바스대갈 04/27 08:25 답글 신고
    그런애들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 전 그런애들 얼굴 아무리 이뻐도 개념없는 말 한마디에 정내미 떨어지고 꼴도보기 싫어지던데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 레벨 상병 st7760a 04/27 08:27 답글 신고
    잘하셨어요. 저도 오산살고 29살 아시죠?

    29살이 늦은 나이는 아니에요. 얼마든지 더더더 좋은 여자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나중에 점심이나 저녁 같이 먹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제가 느껴보니 역시 한때 더 군요...

    제 번호 아시는지?
  • 레벨 이등병 후후후훗 04/27 08:29 답글 신고
    글쓴이 여자분이랑 저랑 동갑이네요...
    이래서 저는 연상이 좋습니다.
    개념 제대로 밖힌 여자애들은 거의 본적이 없네요...
  • 레벨 중사 1 4기통8밸브 05/01 07:58 답글 신고
    동생~ 못써~ 연상 좋아하다가 쌍코피 터져~ 또래애들 만나~
  • 레벨 이등병 조총 04/27 08:49 답글 신고
    29살이면 어느 정도 판단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로 고민을 하면 안되죠
  • 레벨 중사 1 히읗 04/27 09:19 답글 신고
    이런글볼때면..여자 진자못믿겠네요..예전엔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꾸미는게 가장이루고싶은 소원이였는데..
    요즘엔 혼자사는게 더 행복하단생각이자꾸드네요....힘내세요 ^^
  • 레벨 원사 2 비엠더부룩 04/27 17:32 답글 신고
    제가 아는 누나랑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이런말 했습니다. 보다 차가 더 좋다고.. 는 배신할줄도 모르고 바람필줄도 모르고 언제 떠나갈지 모르지만, 차는 배신 안하고(사실 못하는거겠죠) 바람 안피고 계속 지켜만 주면 떠나가지 않는다고..그리고 언제든 같이 다닐수 있다고.. 그랬더니 너 어디 아프냐 하더군요. 전 정말 보다 차가 더 좋습니다. 한 저의 를 만나기 전까지는..
  • 레벨 하사 1호봉 폐차직전M6 04/27 09:26 답글 신고
    무개념에는 귓방맹이가 특효약이다.. 남자만 찌질이있는거아니다.. 여자도 찌질이 좀많은편이다..
    그런 찌질이들의 공통점이 지가 잘못한거 몰른다.. 지잘났다고 뎀비는년놈들 이길수없다..그냥 귓방맹이와
    그년 팬티고무줄 늘려서 목쫄라서 반쯤죽여놔라 ,,..우후후후
  • 레벨 훈련병 스타일입니다 04/27 09:39 답글 신고
    잘 읽었습니다. 일단 결론적으로는 잘 헤어진졌다고 생각합니다. 님처럼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살아온 배경이 문제지요. 쉽게 돈벌고 하는 여자 분들은 별로 인 여자분들이 너무 많아요...힘 내세요
  • 레벨 상사 2 리앙이 04/27 09:40 답글 신고
    술 , 남자 좋아하는 여자와는 상종을 마세요.. 힘들어져요 ㅋㅋ
  • 레벨 이등병 냇가랑 04/28 10:18 답글 신고
    노래방 도우미와 만나서 잘된케이스 못봤습니다..그냥 엔죠이라면 모를까~
  • 레벨 중사 1 4기통8밸브 05/01 08:00 답글 신고
    ㅎㅎ
  • 레벨 하사 1 닥치고다음 04/27 09:55 답글 신고
    천번만번 잘 헤어지셨네요,, 저런 무개념녀는,, 무개념놈 만나서 캐고생해봐야함,, 냅둬요, 평생 저래 살게.
  • 레벨 훈련병 튜슉이 04/27 10:31 답글 신고
    결혼 얘기가 오가는데 전전 남친이 심각하게 늦은 새벽에 집앞으로 찾아오는둥의 행위가 당연한것처럼 인식하는건 문제가 심각하네요.. 솔까말 세상의 반은 여자고 좋은 사람 많이 있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위에 써진 내용들을 보면 결혼할만한 상대는 아닌듯 보이네요. 세살 버릇 여든간다는 말 거짓말 아니죠. 사람은 왠만해선 지 버릇 남 못줍니다;

    헤어지신게 정말 옳은 선택이였다고 보입니다.
  • 레벨 중위 3 UroTeam 04/27 10:56 답글 신고
    나이는 상관이 없습니다. 저역시 님이랑 동갑이고 올해 졸업해 가정을 꾸리고 잇지만..
    결혼 하기전에 만난 여자들 대부분 20살 21살 등 20대 초/중반이엇습니다.
    잘생긴건 아니지만 그냥 말잘하고 가끔 놀아주고 그러면 되던데..
    근데 한번은 님하고 비슷한 일이 잇엇는데..
    그건 여자가 남자한테 질렷고 이제 새로운 상대를 찾을라 하는겁니다.
    님도 똑같이 행동을 하세여..
    잘못하면 나중에 님을 갖고 논다는 착각에 빠질수 잇습니다,.
  • 레벨 대위 3 VIP사성장군 04/27 11:12 답글 신고
    3개월되셔서 헤어지셨다니...그냥 그냥 지나간 안좋은 추억으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 레벨 중령 1 SLKl350l 04/27 11:16 답글 신고
    제 생각엔 잘하셨다고 봅니다.
    본인께서 첫 글귀에 "자신은 현실주의자"라고 언급을 하셔서 한말씀 드리는데...
    현실주의자 치시곤 너무 감성주의 사고를 가지셨네요. 어울리지 않습니다.
  • 레벨 하사 1 Surfing 04/27 11:19 답글 신고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겁니다.. 아파하는만큼 한단계 올라설수 있고 생각하는것도 한단계 크는법입니다.
  • 레벨 소위 3 koup09 04/27 11:23 답글 신고
    헤어지길 백번잘하신거같습니다. 계속 유지했어도 님만 힘들었을 거같네요

    빨리 회복하시길..행여나 다시만나시지는 마세요..
  • 레벨 일병 뿌요뿌요V 04/27 12:01 답글 신고
    제발 헤어지세요.....상처가 너무 크신듯........."여자는허리"님만을 바라보는 여자가 분명히
    있습니다.......
  • 레벨 하사 1 은맥짱 04/27 13:08 답글 신고
    부대에 소문나기전에 헤어지세요.....
  • 레벨 훈련병 나는초보다 04/27 14:58 답글 신고
    잘헤어지셧음.. 똑똑한 여자 만나세혀~
  • 레벨 훈련병 jjy0605 04/27 15:11 답글 신고
    보배 회원가입하고 처음로그인해서 글쓰는데요.. 읽는내내 마치 내일처럼 화가나내요.... 저도 님같은 경험했고 26살입니다. 글로만 읽었어도 안봐도 비디오네요.. 그여자 B형이죠?? 어쩜 제 얘기랑 똑같네요.. 정말 잘헤어지셨구요.. 남자관계 복잡한 기집애들은 진짜 믿을게 못됩니다. 정말 잘 헤어지셨습니다. 사귀시면서 님이 더 먼저느꼇을꺼에요
  • 레벨 일병 blueye 04/27 15:16 답글 신고
    잘 하셨습니다.

    끼리 끼리 모이는 겁니다. 정말 잘 되셧네요. 맘이 아프겠지만, 3자인 입장에서 보아도 잘 된겁니다.

    23 살 예전 남자친구 말하는 꼬라지 보니, 정말 비오는날 먼지가 나도록 맞아 봐야 정신 차릴 놈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됩니다. 원래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겁도 없는 놈이지만 저러다 한번 크게 당하겠죠...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그 여자분 가족들이 님을 좋아한다는건 그냥 좋은 기억이라고 생각 하시길...

    그 가족분들하고 살건 아니잔아요...
  • 레벨 병장 goryteng 04/27 16:15 답글 신고
    진심으로 그 여자를 잡고싶으신가요? 그럼 딱 한 가지만 하십시요! 흔히들 말하는 X같은 남자가 되시면 됩니다. 글의 내용에서처럼 또다시 제3의 남자와 대면할 상황이 생기거들랑은 인생 끝났다는 각오로 객기를 부려서라도 묵사발을 만드십시요..그리고 여자 분에게도 '니가 잘못하면 무서운 폭력이라는 것도 쓸 것이다'라는 걸 보여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의 여자 친구는 흔히 말하는 님과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 어리고, 철없고, 놀기 좋아하며, 사람[보석] 볼 줄 모르는 그런 여자이므로 지극히 평범하게 대해서는 절대로 님의 여자로 만들지 못 할 것입니다.. 지금 상황이 포기한 상황이라면 상관없지만 정말 이 여자 아니면 안 되겠다 싶으면 한 번쯤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리라 봅니다...만약 제가 글쓴이의 입장이라면 모든 것을 접을 것 같습니다.
  • 레벨 중사 1 4기통8밸브 05/01 08:03 답글 신고
    1.신 규 고 객 첫 충 전 1 0 % 추 가 지 급

    2.매 일 첫 입 금 보 너 스 평 일 = 10 % 정 회 원 10 % 지 급

    3. 매 주 주 일 마 다 보 너 스 =1 0 % 정 회 원 일 반 1 0

    4.6 폴 더 이 상 당 첨 시 1 0 % 추 가 당 첨 보 너 스 지 급 !

    5. 해 외 환 전 기 업 과 의 계 약 체 결 을 통 한 안 전 계 좌 관 리

    6. 매 주 펼 쳐 지 는 깜 짝 이 벤 트(휴 대 폰 문 자 와 쪽 지 발 송 )

    머 큐 리 ( M E R C U R Y ) WWW.MCY-M.COM 추=천=인 : MMW

    머 큐 리(M E R C U R Y) 은 항 상 건 전 한 스 포 츠 배 팅 문 화 정 착 을 위 해 최 선 을 다 하 겠 습 니 다 .
  • 레벨 원사 2 비엠더부룩 04/27 17:30 답글 신고
    일단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사정과 너무도 흡사한 문제라 끝까지 읽어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선 저는 21살이고, 제 전 여친은 26살입니다. 그 전 남자친구도 26살인데 저와 아는 사이입니다. 아무튼.. 제 여친은 테크토닉 추는걸 너무 좋아해서 나이트에 심심하면 친구들하고 같이 다닙니다. 전 그게 상당히 못마땅했고..웨이터들이 가끔 부킹시키려고도 한다더군요. 그럴때마다 확 여친이 사는 대구로 냅다 쏴서 달려가고싶지만.. 저는 서울이고.. 아무튼 전 장거리 연애였기에 훨씬 악조건이었다고 할 수 있죠. 웨이터의 권유가 올때마다 거절하는거 여친의 친구누나들에게 많이 들어서 믿기는 했었지만 솔직히 100% 장담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여친이 자기가 직접 말한것이 고등학교 시절 여덟다리까지 가봤다는겁니다. 그말듣고 상당히 충격받았었는데 어차피 지금은 안그런다 하니까.. 솔직히 말해주니까 이해는 했다쳐도 믿음이 확실히 들기는 힘들죠.. 항상 문자로 뭐하냐고 물어보면 집에 있다고 하지만, 제가 뒷조사 한다고 하면 뭐 할말이 없지만 네폰을 몰래 들어가면 열에 아홉은 켜져있는 여친의 아이디.. 그리고 게임에 몰래 들어가서 여친아이디 쳐보면 로그인.. 다른 남자들과 신나게 게임중..제가 소심한 탓이겠지만, 제 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른 남자들과 공유되는거 정말 너무너무너무 싫습니다. 제가 싫다고 거의 애원까지 했는데도 알았다고 하고는 여전히 똑같은 짓만 반복하더군요.그러다 결국 전 남자친구하고 연락하는걸 알게됐고, 그냥 쫑 내버렸습니다. 처음엔 참 배신감에 자괴감에 하루이틀 너무 힘들어 대학생활 제대로 못하고 친구들과 술만 퍼마시고 다니다가 정신이 드니까 '세상에 저 여자 하나뿐은 아니다, 내 운명이 아니니까 저렇게 된것이다' 하고 스스로 생각중입니다. 아 그리고 여자는 이성친구가 많다면 그건 일단 생각좀 해보셔야 합니다. 저도 제 여친하고 관계도 가져보고 했었지만 침대에 같이 누워있으면서 하는말이 아는 친구가 이성친구랑 술을 먹다가 홧김에 관계를 가졌다는 뭐 그런소리를 했던 기억도 있고..아무튼 전 아무리 이쁘고 몸매 S라인 제 완벽한 이상형이어도 이성친구가 많다면 심각히 고민할 것입니다. 아마 포기할 확률이 아주 높죠 저 같은 경우.. 지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헤어지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너무도 사랑하셔서 하루라도 없으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지금 헤어진지 1개월쯤 지났는데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그리고 직업도 튼튼하시니 좋은여자 언제든 많이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 여자분과 만약 결혼에 성공하신다 하더라도, 주변 이성친구들 때문에 곤란하시고 피곤하실 겁니다. 당장 감정적으로 의존하지 마시고, 멀리 내다 보세요. 전 글을 읽으면서 죄송스럽지만 이미 끝난 여자라고 생각했답니다..
  • 레벨 병장 옛날티부롱 04/27 18:11 답글 신고
    60년대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검사 신분으로 다방 레지와 결혼해서 장관까지 한 사람도 있다지만......님이 얘기한 여자분은 일단 아닌듯....퍼뜩 헤어지시고...차만 여자 만나세요...
  • 레벨 상사 2 폴아리스 04/27 18:18 답글 신고
    제가 보기엔 A형여자 같은데 아닌가요?
  • 레벨 하사 1 여자는허리 04/27 19:19 답글 신고
    많은 분들의 답변 감사드리고, 저또한 지금 후회는 없습니다..

    어쩔수 없죠..인연이 여기까지인데..저또한 노력했고,

    일방적으로 쓴 글이지만 그 사람도 노력했겠죠

    그냥 그렇게 믿으려구요

    많은 형님 동생님들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스타일입니다 04/27 21:21 답글 신고
    노력했고...후회없으면...된겁니다...화이팅입니다
  • 레벨 병장 blueFit 04/27 21:22 답글 신고
    공무원이신 분이..
    자기를 이끌어줄 나이차 적은 사람이 좋죠^^
    놀기좋아할 때의 여자는 이젠..
  • 레벨 일병 뉴리뽀 04/27 23:11 답글 신고
    보는 제가 승질이 나네요.. 옳은 판단 하신겁니다!

    좋은 여자분 만나세요!!
  • 레벨 대위 1 프랑쉐VGT 04/28 00:27 답글 신고
    다 읽어 봤습니다 개뇬이네요 헤어지십시요 그런 낌새 이런거에 길들여진 여자는 못고칩니다

    허나 제가 다른 남자입장에서 봤으면 그뇬과 놀생각만 들겟네요 한편으로 결혼까지 할꺼라 생각하신게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여친경우 제말이면 잘듣습니다 술도 잘하는 편이지만 이젠 한달에 1번 마실까 말까입니다 거의 안마시죠
    그리고 집에도 곧잘 그냥 들어갑니다 물론 담배도 안피며 남자들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죠

    제여친같은 여자가 없어서 저도 안헤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글쓴분의 여친같은 여자가 있다면 그냥 놀잇감으로 생각이 안됩니다 그건 사실일꺼 같습니다


    잘 헤어 지셧고 차라리 25~28정도의 여자분이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그여잔 노력 한게 아닙니다
  • 레벨 이등병 응급상황이발생 04/28 02:31 답글 신고
    진짜..저런 아가씨가 있긴있구나...글쓴분 힘내시길...
    그나저나..내케릭은 왜 쳐울고 지랄인지..
  • 레벨 이등병 냇가랑 04/28 10:22 답글 신고
    에휴`~저런 막장녀 수두룩합니다..잘못만나면 인생조집니다... 내케릭도 왜캐 울고지룰이여~~ㅎ
  • 레벨 간호사 kennypa 04/28 07:58 답글 신고
    그 여자분은.. 뭐가 매력 적이였던가요?? 속궁합이 잘 맞았나요?? 아니면 피부가 야들야들 했나요? 얼굴이 뒤지게이뻐서 성기싸이즈 안맞아도 마냥 좋던가요?? 아니면.. 몸매가 일본av 싸대기때릴만큼 예술인가요.. 아마 아닐꺼 같네요..

    그런데.. 그런 여자분을.. 왜 만나나요.. 다른걸 잘하면 몰라도요.. 돈을 잘벌어서 생활비 걱정없이 팍팍 ~ 물주노릇 해주는것도 아니구..

    좋아할 이유가 없네요.. 잘 헤어지셨어요.. 그리고 그여자분은 얼마후.. 연락 옵니다..
    그리고 만날꺼에요.. 그냥 저냥.. 그리고 남친이 생길꺼에요 그리고 님은 그냥 저냥 그 여자의 전 남친이 되는거죠.. 그여자는 그런걸 즐기는 겁니다.. 술처먹다가 땡기면 함 하는거고..

    나두 할래..
  • 레벨 일병 아방이메롱 04/28 10:35 답글 신고
    진짜 욕박에안나오네,, 복수해주고싶네 시팔,,
  • 레벨 간호사 최강펀드 04/28 12:36 답글 신고
    여자에겐 무조건 나쁜남자만 먹혀듭니다. 친절하고 배려심 있는 남자는 이상하게 거부하는게 여자의 숙명인가봅니다.
    그리고 글쓴님이 언급하신 여자는 세상에 널리고 널린 흔한 여자입니다.
    이렇게 시간 낭비하며 장문의 글을 올릴이유도, 그여자를 떠올리며 마음아파해야 할 이유도 전혀 없는 하찮은 존재일 뿐입니다.
    술한잔 딱 먹고 잊어버리세요.
  • 레벨 하사 1 최종병기그분 04/28 14:52 답글 신고
    아~~ 놔~~ 진짜 오랫만에 로그인 하게 만드네!!!

    여자애 바람둥이구만요~~ 딱 보니 답나오네~~ 가스나가 바람피고
    남자친구~ 가 뜨거운 감자구만요 먹자니 그렇고 버리자니 아깝고..

    바로~ 뒤돌아 볼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저같으면 안헤어집니다. 그냥 잠자리 상대로 써버리고 따로 여자 만나겠습니다.
  • 레벨 훈련병 바른생활 04/28 15:54 답글 신고
    데리고 놀기 좋은 친구네요
    결혼하고 싶은여자 연애하고싶은여자 따로 있습니다
  • 레벨 훈련병 Oopss 04/28 16:27 답글 신고
    ㅇ ㅏ 내가열받네 저같으면 안만나요 만나지마세요
    그리고 노래방 그녀들 남자많죠? 개나소나 다달라붙어요
    못생긴남잔 여자가안붙어요 여자한텐 붙어요 무조건 ㅋ
    그리고 그런걸 즐기는애들 몇봤습니다 노래방도심하지만 바에서일하는아이들도 그런거 심하죠
  • 레벨 중장 저수지의개나리 04/28 22:57 답글 신고
    음..
  • 레벨 병장 역전승 04/29 09:35 답글 신고
    정말 잘 헤어지셨습니다. 님 성격에 비해서 마음이 넘 여려서 그래요..
    정말 잘 헤어지셨습니다. 절대 상처받지마시고 좋은 사람 만나세요..
    힌트하나 드리자면, 우연히 인연이 생길수 있으니 주변사람들에게 잘하시구요..
    다시 화이팅입니다. 절대 잘하신겁니다.
  • 레벨 병장 호력산 04/29 10:35 답글 신고
    아놔 로긴하게 만드네여ㅡㅡ

    잘 헤어졌씁니다.

    착한여자 많습니다!!

    특히나 글쓰신분의 심성도 참 괜찮음 사람같습니다.

    심성이 곧은 사람에겐 심성고운 착한 여자분 분명히!!!!! 나타납니다.

    기다리십시오,,세상에 이런여자도 있구나 하며 세상경험 한번 했다고 치십시요!!!

    착하고 님만 사랑하며 위해주는 그런여자 분명히 나타납니다~!!

    당장은 헤어짐때문에 힘들겠지만!!!! 시간 지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도 그랬구요,,저도 노래방 다니던 여자와 6개월 가량 사귀었었습니다.

    주말마다 서울서 광주까지 내려가서 자취하던 그녀집에서 보냈던게 생각나는데여..

    핸폰번호까지 뒤4자리 같은번호로 하고,,

    하지만 그때는 무척 사랑한다고 자부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 만나는 여친보다는 못하네여,,,

    더 착하고, 여리고, 나만 바라보는 지금의 여친때문에 그때 헤어지길 잘했다는

    생각을 자주 하거든여~!!!

    분명히 글쓴님에게도 저같은 감정 들겁니다..시간이 약입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여!!!
  • 레벨 훈련병 cypion25 04/29 11:18 답글 신고
    님보다 세상을 좀더 살아본 사람으로써 나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었구요^^그모든게 다 경험이고 추억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무엇보다 님은 그만큼 순수하게 그여자분을 좋아했었기에 후회하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좋은인연은 서로에게 편안하게 다가온답니다 늘 행복하시길...
  • 레벨 소령 3 328MT 04/29 11:41 답글 신고
    나이 어리고 놀기 좋아하는 여자면 실컷 놀게 내버려 둬야죠.. 간섭하려들면 100% 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걍 여친 맘대로 하게 냅두고.. 님도 적당히 즐기면서 편하게 관계 계속 유지하시지 그랬어요..(뭐 연애 경험 많이 없으면 쉽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님 돈 안받는거보면 막되먹진 않은것 같은데요..
  • 레벨 원사 2 트럭몰아요 04/29 14:00 답글 신고
    잘하셧습니다.^^ㅋ

    힘내시구요~ 더 좋은분 만나실꺼라 믿습니다.
  • 레벨 소위 3 검둥이젠쿱 04/29 14:02 답글 신고
    잘헤어지신듯. 좋은 여자만나세요.
  • 레벨 간호사 나도차살래 04/29 14:16 답글 신고
    뭐 결론은 잘 헤어지셨습니다 두분이서 결혼하면 더 큰 골칫거리가 생길듯
    글구 나이가 22살이라 다 그런게 아니라 자라온 배경이 문제인거 같아요
  • 레벨 소위 3 견우도령 04/29 17:57 답글 신고
    아주 잘헤어지셨어요.. 원래 이런 긴글 잘 읽지 않는데.. 너무 착하시네요,
    저 같으면 아주 그냥 ㅡㅡ;
    아주 잘하셨습니다. 그 쪽 근처라도 가지 마시고 생각도 하지마세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령 2호봉 금호동xg 04/29 18:30 답글 신고
    여기서 끝난게 다행이네요
    님은 더좋은 여자분 만나실거예요
  • 레벨 대위 3 포르no테if 04/29 19:32 답글 신고
    역시나 이렇게 될지 알고있었습니다. 잘하신거고요 군생활 잘하세요 ^ ^
  • 레벨 일병 가붕가붕 04/29 20:42 답글 신고
    살인충동100%
  • 레벨 소위 3 WeberS 04/29 21:49 답글 신고
    다소 긴글이었지만 정독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지옥같은 결혼생활이 되실뻔 했는데 잘 빠져나오셨네요..
    그런 골빈년들 요즘 많습니다. 자라면서 가정교육이 잘못된 탓이겠죠.
    제가 다 짜증이 나네요..
    결혼후 밤마다 나이트가고 남친 만나고....... 아주 골때려 집니다.
    제 친구 한명도 나이트에서 만난 어린애랑 결혼했다가 두달 만에 이혼했습니다.
    그나마 혼인신고를 안했기에 다행이지... ㅉㅉㅉ
    님.. 그나마 신께서 도와주신겁니다.. 앞으로 좋은일 많이 하시고 사세요..
  • 레벨 중사 1 포스cts 04/30 01:45 답글 신고
    휴....솔직히 님 너무 답답하네요 님에 심정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저 올해 33살 지금 만나는 여친 22살 솔직히 님보다 훨씬 나이차이 많이 나지요..

    지금 제여친이 어리지만 님 여친 정도는 아닌데....
  • 레벨 상사 2 마일드7 04/30 15:15 답글 신고
    너무나 장문이라서 읽다가 포기..;;
  • 레벨 일병 첩자 04/30 17:49 답글 신고
    휴....답답합니다...솔직히 29이나 먹으시고 이제 미래를 어떻게 설계해야될까 생각해야될
    나이에 개념탑재 안된 얼굴만 반반한 여자랑 이런 생각하는거 자체가 미련합니다...ㅡㅡ;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세요.... 개년 짜증나네요 저도...
  • 레벨 하사 1 접니다만 05/01 02:13 답글 신고
    글쓴이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윗분들 모두 님을 다 동정하고 응원해 주셨으니깐요
    전 솔직하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남자망신 다 시키고 다닌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여병추
  • 레벨 하사 1 접니다만 05/01 02:13 답글 신고
    그리고 님 닉네임부터 좀 어떻게 하시죠...퍼온글 너무 티나자나요
  • 레벨 훈련병 YG패밀리 05/01 06:33 답글 신고
    헤어지길 잘하신것 같네여
  • 레벨 중사 1 4기통8밸브 05/01 08:14 답글 신고
    현실주의자면 좀 냉정해야 하는데~ 여자 문제라 그렇지 못했나 동생~?
    흉아가 인생선배이자 개척자로써 조언 하지만, 3번 만나보면 답 나오는여자인데 3달동안이나 그년한테 훌린거 생각하면~ 휴~ 그리고 동생도 그년이랑 잤으면 손해본거 없다 생각하고
    나중에는 여자외모 보지말고 됨됨이를 보게~
  • 레벨 병장 Jaazz 05/01 09:08 답글 신고
    세상사 모든 이야기들은 양자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지않을까요 ?

    전 살다보기 그걸 느끼겠던데 . 이사람말 들으면 이사람말이 맏고 저사람말 들으면 저사람말도

    맏고 그렇더라구요.. 이글대로라면 생각할것도 업네요.. 그치만 모든 보배 유저들이 그여성을

    나쁘게 보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 레벨 원사 1 천재확정 05/01 20:18 답글 신고
    일단은 너무 길어서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대충은 알 것 같구요..어장관리에 당하셨습니다.그 여자의 부모까지 동원되었으니 낚이지 않을수가 없으셨겠네요..
    하긴,부모들이야 이런女를 공무원 하는 사람이 데려가주면 오죽 좋았겠냐만서도..
    오히려 저는 그런 여자에게 낚이는 님이 좀 바보같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있는 남자는 능력있는 여자를 만나야하죠..
    큰 교훈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 레벨 하사 3 올즈모빌 05/02 11:49 답글 신고
    날날이라고 생각했던 내 애인은 수녀구나..
  • 레벨 하사 3 올즈모빌 05/02 12:00 답글 신고
    나이트에서 만난 어린애들중에 간섭하는거 싫어하는 애들이 있더군요. 24살짜리였는데 부킹해서 데꾸나왔는데 설렁탕집에서부터 줄창 남친이 전화해 대더군요. 죽어도 안받더군요 ㅋㅋ. 모텔데꾸가서 붕가붕가 하는 와중에도 계속 전화는 오더군요. 나름 흥분되더군요 ㅋㅋ. 집에 갈때 모텔앞에서 드뎌 전화받더군요. ㅋㅋ. 불쌍한 남친. 정말 전화기 뺏어서 이런년이랑 사귀지 말라고 해주고 싶었습니다.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습니다. 그냥 지 꼴린대로 살라고 방생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여자 마나요.
  • 레벨 병장 꿈은커간다 05/02 15:37 답글 신고
    헤어지길 정말 잘 하셨습니다. 그 여자분도 언젠가는 깨달을 날이 오겠지만 님과 인연은 아닌가 봅니다. 더 좋은 여자분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레벨 원사 2 쎈놈 05/03 01:27 답글 신고
    평범하다 생각했던 제 여친은..득도를 한 수행자임이 분명합니다.
    더 좋은분이 어딘가 계실겁니다.힘내세요 화이팅!!!!
  • 레벨 간호사 마터호른 05/03 13:28 답글 신고
    와 시박 진짜 글보며 제가 열불이 터집니다 .
    아주 잘~! 헤어졌구요 100만배좋은사람만날겁니다 . 제가 기도라도 해드리겠슴다
  • 레벨 소위 2 공도초풀악셀 05/03 20:58 답글 신고
    그래도 이제와서 헤어지신게 다행입니다 ㅎㅎ

    그렇게 만나는애들은 거의 엔죠이입니다 그여자도 주위많은 남자가있을테고

    그럼 당연히 신경쓰일테고요 잘했습니다 저도 그냥 엔죠이여자와 차를택하라면 차를택합니다

    하지만 제평생 같이 옆에있어줄 참신한여자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어쨋거나

    잘헤어지신거고 여자는많습니다 우리모두 쿨하게 인생즐겂게 삽시다~
  • 레벨 상사 3 사출도 05/03 22:45 답글 신고
    ^^
  • 레벨 하사 1 쿠름마 05/04 00:58 답글 신고
    흠...저보다 형님이시군요^^ 글쎄요...저의 추측..은 곧 그 여자분에게 연락이 오겠죠..헤어져보니 님같은 사람없는거 같다고...그래도 형님!! 절때 넘어가지 마십시요!! 사람의 인성은 그렇게 쉽게 바뀌는게 아니잖아요... 힘내십시요^^

덧글입력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