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시면 택시면허 찍어 올릴수있슴
현대차 택시가 많은 이유는 두말할것 없이 그냥 내구성이 좋기때문임
택시회사에서 지출하는 항목중에 제일 큰게 택시공제조합에 내는 보험료고 한해 300만원정도
그담이 택시 유지비용임
택시 한대가 보통 하루 400km운행함
1년에 20만km운행함
법인택시들이 소나타로 도배되는 이유임
내가 모는 택시도 yf소나타인데 현재 40만km운행했지만 단 한번도 고장이 난적이 없슴
다만 결함이 하나 있는데 데루등이 자주 나간다는거.그외에는 내구성 탑
법인택시기사들은 차를 조낸 험하게 몰기때문에 내구성만 좋으면 장땡임
승차감,차가격 1,2백만원 차이 그딴거는 회사에서 신경안씀
회사 사장도 그렇고
승용차용이 다르게 적용되요.
그리고 현직 부품판다. 택시나 일반 자가용이나 부품 똑같애. 같은 연식 엔진부터 시작해 하체 등등 품번이 달라? 뭔 개소리냐 좀 알고 이야기 해라 여기저기 개소리 퍼트리지말고
일단 댐퍼와 스프링 그리고 미션 어셈블리 품번이나 따보세요. 그럼 확인되실거예요.
사이즈가 달라요.. 타 업체도 동일함.. 대용량으로 나옵니다.(미션관련 부품들)
현대는 택시용 파워트레인 계통 더 강하게 나오면 나오지 못하게 나오지는 않아요..
10년전에 카탈로그 보면 쏘나타 택시용에는 대놓고 대용량 미션이라고 적어놨어요. 그거 찾아보면 허용토크가 33짜리 그렌져 용임.(일반용은 27인가 그랬음)
찾아보지도 않고 모르면서 추측만 가지고 적으면 안됩니다. 인터넷이라고.
13년 일한 현직 소장입니다 ㅋㅋ
글쓴이 부제차량이 어찌 운영되는지는 알고
글쓰세요?
400km 에 20만이라길래 부제가 없다고 봐지긴 하네여
꼴랑 폭205에 평탄비가65나 되는 타야 끼고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고 라인도 스킬도 없이 그냥 쎄리 밟으면 장땡~
뒷동네 막싸움꾼 같은 스킬....
카레이서 출신임?
아님 아구 닫읍시다
논점을 흐리네
개인택시 열심히 일하는 분 년에 튀는게 6만이다...어디서 약을 팔어
결론을내렸습니다 강변북로에서 M3와 어깨를나란히하는 주황택시 더이상 말이필요없습니다.
좀 머리가 있음 생각 해보시길.. 일반인들이야 차는 여가용으로 하니 부품값 싸고 설령 내구성 택시에 비해 떨어진다고 해도 수리가 잘되는것이면 아무런 마이너스가 없지만.. 택시는 서있는 시간이 마이너스인것임 즉 수리도 빨리 되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차가 덜 고장이 나서 멈춰야 하는것임
부품이 좀 비싸더라도 현기차 대비 쉐보레나 르노차가 두배이상 내구성을 가졌다면 자연히 르노나 쉐보레로 가겠지...
하지만 어느정도 금융조건도 좋고 기본적인 내구성도 되고 차 고칠때 수리비도 적게 들고 수리도 빨리되니 영업 못하는 시간이 줄어 들꺼고..
그러니 현기차 택시로 많이 하는 것임.
부품 싸다거 계속 가다가 서다 하면 그게 과연 시간이 돈인 영업용 차량에겐 이득일지?? 수리소요 시간 적게 든다고 해도 수리하는 시간하고 그 횟수만큼 돈을 못버니 마이너스인데???
티비 하루종일 본다고 티비 구조에대해서 잘알게됩니까??
핸드폰 계속쓴다고 뭐 부품뭐들어가서 어떤성능인지 알아요??
컴퓨터 하루종일한다고 수리잘해요??
다 다르겠지만 관심이 있어야 보고잘알죠
택시기사 면허증 사진 찍어서 올리면 그게 현기가 내구성 좋다는 말을 믿어야하는 근거라도 된다는 말이냐?
말이냐? 막걸리냐? 방구냐?
현기가 택시가 많은 이유는 딱 하나다. 규모의 경제에 의해서 차가 싸고, 수리하기 쉽기 때문일 뿐...
내구성 따위는 ㄱ ㅐ나 줘라.
택시들이 모여있는쪽으로가서 한40중반되보이시는 기사님께 을지로3가역
목적지를 말하자 한 3만원 주셔야되는데......말씀을 흘리시더라구요 어처구
니가 없어서 기사님 무슨 경기도가는거도 아니고 무슨 한남동에서 을지로역
가는데 무슨 삼만원씩이나 하냐고 되뭍자 갑자기 주변에 있던 택시기사님들
이 우루루4명이 뒤로 저를 감싸더라구요 대게 40대 정도 되보이시던데 그
중에 한분이 저는 가만히 있는데 무릎을 치냐고 오바액션을 하시더라구요
보아하니 그 주변모여있던 기사님들이 전부 패밀리?같은 친분있는 기사님
들이신거 같더라구요 와...이러다가 된통당하겠구나 생각들더라구요....
그래서 언제제가 무릎을 쳤냐고 따져뭍자 요번엔 되려 저에게 개쌍욕을 퍼
붙더라구요 너무 억울하고 화가났지만 참고 비디오촬영을하려고하니 못찍
게 핸드폰을 가리고...뺏을려하고...초상권있으니 찍지마라 어느기사님은
그나마 그3~4분중에 한분이 저를 계속 그냥가라고 말리시길래 왔는데....
아직도 울분이 안가시네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심야택시기사들 뭐 마약
먹고 운전하시는분들...공갈자해택시기사들....여성분들 성폭행하시는
기사님들 양아치기사님들....뭐 다 말로만 들었지 직접 뭐 이런일을 겪어보
니 진짜 그런기사님들도 있구나 좀 느끼네요
택시 결정에 현기차가 결정적 이유는 싼가격입니다. 그냥 싼맛에 사는겁니다
K5 신형 기본형으로 재고할인까지 할인 이것 저것 하면 1400이면 삽니다.
내구성은 말이 좋아 내구성이지 제차는 구입한지 4개월이 2만 정도 탓는 덜덜거리고 소음도 장난아님니다.
에어컨켤때마다 안마의자쳐럼 진동이와서 기아서비스 들어가니 지극히 정상이랍니다.
저는 손님들이 차에대해 물을 때마다 절대 현기차는 사지 말라고 합니다.
제가 타보니 정말 차 뭐같습니다.
그래서 현기택시 뽑는단다.
ㅎㅎㅎ
본인이 직접 택시 운전해보든가
개인택시 영업하시는 분들도
닥치고 현기죠
까놓고 부품이 싸서 그런거 아닙니까..
아버님또한 yf십니다 가끔 여쭤보면
현대기아를 선택하는 이유는 사실 쉐보레는 승용택시자체가 안나오며 예전 토스카는 너무별로라고 하셨고 sm은부품값이 비싸다고 하시네요
내구성이니 뭐니는 생각차이인거고
가장큰게 as,부품값이 저렴해서라고 말씀하시네요
단점은 너무 싼마이 느낌이 커서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가도 되니 품질이 조금 더 좋아진차 끌고싶다하세요 옵션도 좋은ㅎㅎ
그럼에도 안사는 이유 국산화된 전장부품들 내구성이 별로입니다. 요즘 택시들은 5-6년이면 다 바꾸니
르삼이 좋은 방청은 택시는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 대신 택시를 생각해서 부품수명이 일정수준 이상나오는
현대차를 사는 겁니다. 다른글에도 썼지만 르삼차량들 자가용으로 15만 정도 생각해서 부품을 넣는데
현대차량은 택시를 내놓을 차량으로 만들기 떄문에 25만 이상 부품 수명을 생각해서 만듭니다.
60만정도에 부품을 갈을 경우 르삼은 3번 현대는 1-2번 정도가 됩니다.
대신 가격이싼 쇼바같은 부품은 현대가 반대의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체감상 이나 실제 수리 비용이 르삼이 더 나옵니다.
회사차량 기준 하루에 많이 뛰면 300키로 넘고 대부분 200키로 언저리
개인택시는 대부분 100키로 간신히 넘음
그래서 택시 연령이 회사택시 5년 개인택시 7년 입니다
차는 바꾸고 싶고 돈은 없어서 한번 바꿀때 정말 신중해야 함.
그래서 어쩌다 택시 타면 기사들에게 물어 봤음.
그중 최강은 누가 뭐래도 yf였음. 미션만 3번 갈았다며 아주 치를 떠는 기사님이 있었음.
믿기 싫으면 믿지 마라. 어차피 사람은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거니까.
그래서 인기가 좋았죠 더구나 그당시 르노삼성의 차는 택시를위한 미션하고 엔진도 다르게 나왔습니다 내구성을 목적으
로!! 근대 거기까지고 그이후나온 L 모델같은경우 M4R 엔진 을 가스로 개조한건데 이게 툭하면 해드서 오일새고 문제가좀
많습니다 ..;; 애초에 LPG 까지 고려해서 나온엔진도 아니고 더구나 프랑스에서 디자인한엔진이라 .. 그러니 자연스래 사람
들 손에서 떠나갓죠 .. 토스카 같은경우 워낙 고장이 많았으니 당연히 바이바이 했고 후에 는 가스라곤 올란도 가스뿐이라..
결국 기본적으로 모든비용을 종합했을때 현기껏이 그나마 나으니 사는것입니다 .. 우리나라 택시기사들 운전습관을보면
그러한 열악한조건에서도 그정도 내구성이면 솔직히 괜찬은거아닌가요?? 세타엔진이나 람다엔진도 보면 오일관리 잘않되는 회사차들만 엔진 교환하지 .. 오일교환 잘된 =40~ 50 만까지도 문제없는차들이 태반입니다 .
택시기사들 이나 택시회사 사장 특히 운송업 사장들은 멍청하지않습니다 문제가있고 트러블이 잦은
차들은 잘 구입을않합니다 암만 부품수급이 쉽고 센터가많아도 택시같은경우 대부분 회사에 정비소 보유한곳이 다수고
부품도 구하기도 쉽죠!!
흐지부지 된게, 택시모델이 "내구성"은 최고이니 딱히 나쁜 것도 아니라고 또 다른 지인이 말을 해서인데 아직도 도로에서 많이 보이는 NF소나타, 현재 11년차인데 저도 직접 본 차량이라 내구성은 가히 짱...부품은 택시용이 따로 있는건 아니니 고장은 비슷해요, 다만 하체나 껍데기 내구성은 확실히 다르다는 거 인정,
개인택시 하다가 넘버 팔고 차만 일반으로 돌려 타는 사람도 제 주위에 있는데 내구성은 장난 아닙니다. 택시모델을 잘 잡아서 도로에 쫙 깔아야 일반인에게 노출도 많이 되고 잘 팔리기 때문에 움직이는 홍보판인 택시는 내구성 좋게 만든다는 건 현대차에서 오래전부터 나오던 이야기, 제 주위에 택시모델 2대 일반차주 있는데 모두 대만족, YF 이후는 좀 드문데 NF포함 이전까지는 같은 소나타라고 해도 급이 다른게 택시모델이라고 했어요.
참, 지인이 내구성이 더 좋다는 택시모델을 렌트로 속였다고 항의한 이유는 간단, 택시모델이 렌트보다 더 싸요, 엔진이나 미션까지는 잘 몰라도 실내 옵션에서 안되는 것도 많고 특히 40킬로 이상 주행시 문 자동잠김도 안되는 것도 많죠(손님 겁먹고 놀란다고, 그리고 개문이 워낙 많아 무의미) 더 싼 모델을 렌트모델값 받고 팔았다고 항의한 건데 주위에서 택시모델도 괜찮다고 해서 넘어간 경우..택시값 주고 산거면 장땡, 속아서 렌트모델값 주고 산거면 또이또이.
LPG도 일반과 영업용이 다를 수 밖에 없고 개인택시(기사가 구입)와 법인택시(회사가 구입)가 사는 것도 소소한 차이가 난다고 들음(개택이 당근 좋죠), 화물차와 달리 승용차와 껍데기가 같은 택시 "영업용"은 내구성을 좋게 하는건 당연, 해외 수출차와 내수차가 다르다는 것과 비슷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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