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긴 배제하고 합니다
외제차란거 당장 수입이 1천이고 2천 된다고 지릅니다.(사실 당장 이정도만 되면 지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한달에 에이 까짓거 룸싸롱 가던거 안가고 다른 쓸데 없는돈 줄여서 해보지 뭐...하는 앏팍한 계산으로
지릅니다.막상 벤츠니 비엠이니 타고나면 줄여야할 쓸떼 없는돈이 줄여지기는 커녕
더들어 갑니다. 고정적인 직장에서 월수 1-2천 받는분 극히 드뭅니다 대부분 자영업 사업 하시는분들입니다.
사업하다 보면 우여곡절로 월수 2천 되다 월 -2000 될때 허다합니다.
일단 유지해보려 가진거 놓치기 싫어 발버둥 칩니다.
결국 차팔고 능력안되 후회하고 나서 오랜 시간 내가 탈땐 동급으로 착각하고 보던 사람들이
존경스러워 집니다.
차뿐만 아니라 무리한 돈질은 결국 언젠간 되돌아 온다는걸 깨우치게 되죠....
보배에 나온 고가의 수입차들 왜팔까요? 그들이 그것보다 더좋은 차를 타기위해서 팔까요???
차안에 있을땐 내차가 나보다 우선해서 저를 표현한다 착각하게 되더군요...
월세 살면서 번듯한 차안에서 실제 여유되서 타는 사람과 나는 동격이다라는
착각 사실 따지고보면 가장 작은돈으로 그순간 뿐일지라도 도로위에서
번듯한 사람과 동급 되는거죠...나중엔 뭐가 다른건지 느끼겠지만요
잘될땐 좋은차 타고 안될땐 줄이면 되지요..
집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사업번창할땐 넓은평수 살다가
실패하면 작은 평수로 가고.....
그럼한달에 일.이억 벌던사람들도 사업실패로 규모를 줄일때
골프장갔던걸 후회해야할까요? 차샀던걸 후회할까요?
님 말씀대로라면 차는 언제 사야되고 언제 즐겨야되죠?
차안에 있을땐 내차가 나보다 우선해서 저를 표현한다 착각하게 되더군요...
월세 살면서 번듯한 차안에서 실제 여유되서 타는 사람과 나는 동격이다라는
착각 사실 따지고보면 가장 작은돈으로 그순간 뿐일지라도 도로위에서
번듯한 사람과 동급 되는거죠...나중엔 뭐가 다른건지 느끼겠지만요
매물로 흘러 나오고 그걸또 누군가는 타고 폼잡고,,,,참 아이러니죠...
잘될땐 좋은차 타고 안될땐 줄이면 되지요..
집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사업번창할땐 넓은평수 살다가
실패하면 작은 평수로 가고.....
그럼한달에 일.이억 벌던사람들도 사업실패로 규모를 줄일때
골프장갔던걸 후회해야할까요? 차샀던걸 후회할까요?
님 말씀대로라면 차는 언제 사야되고 언제 즐겨야되죠?
말이죠...사업 실패 했다고 차팔 정도면 타지 말라는겁니다.
이건희가 삼성 망했다고 차한대 못굴리겠습니까?
몇십억대 또는 몇억대 개인들은 망해도 유지비
안드는 자건거나 타고 다녀야 겠네요?
시장 피자님 타세요 말리지는 않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월수 1천이라도 되면 다행이죠....
그것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 하지만요..
다르게 생각하면, 벌이가 좋을때 이루어놓은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소위 돈맛을 알았다고 하죠. 여기서 나태해지면 글쓴님이 얘기하신 것이 되는거고요.
알뜰살뜰 재산모으는 맛에 살던 사람도 일단 수입차에 맛들이면서 차를 바꾸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는 재테크의 내리막길이 시작됩니다. 비싼차를 타기 위해서 다른부분들을 아끼기보다는 그 차의 수준에 맞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 전반적인 생활비가 증가하니까요. 고로 차값과 차량유지비 이상의 비용이 지출되면서 예상보다 커진 씀씀이를 감당하기 어려워지면 고가의 차량을 내놓기 십상이라는 것이 삽93님의 말이겠지요.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일전에는 일시불예산의 일부분으로 시빅을 샀으니 일시불예산을 모두 쓰면서 매달 100~200정도만 차량유지비에 쓰면 335i정도 타고싶은 차 못 탈게 있나 했습니다만 생각해보니 아니더군요. 적당한 차량의 가격은 일시불가능한 금액이 얼마인가, 유지가능한 비용인가보다도 그 차량을 구입함으로해서 저축과 생활전반의 비용구조가 내리막길이 시작되지 않는가더군요.
월천을 벌어도 320을 구입해서 저축과 생활비용구조가 내리막길을 타게 된다면 무리한거죠. 그 차를 유지하면서도 저축과 생활비용구조가 타격을 받지 않아야 적당하다고 봅니다. 비용부담수준도 가장좋은때 기준이 아닌 가장나쁜때에도 팔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어야 할겁니다.
얼마짜리를 사든 생활에 영향을 미치거나 조절을 요구한다면
능력을 넘어선거죠....
뭐 능력을 넘어서도 유지를 하겠다면 누가 뭐라할순없지만....
그러니 무리해서 비싼차를 사면 생활수지는 내리막길을 타기 십상이죠.
제 주변에도 그랜져나 에쿠스를 타면서 빚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천만원 없어서 꾸러다니면서 차는 에쿠스이고, 월세사는데 그랜져타고, 원룸에 거주하면서 소나타나 sm5튜닝카를 끄는게 흔합니다. 흔하다는 것과 그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전혀 다른거죠.
차가 좋아서 구입한 사람이 상황이 나빠져서 그 차를 내놓는다면 이미 최악의 상황일겁니다. 즐긴다는 것도 즐기는 행위자체로 인한 생활스트레스가 없어야 만끽이 가능한 것이 아닐까합니다.
오랜만이네요...
님들 좋은말씀 잘봤구요...
저도 동감하는 부분인데요...
그렇지만.. 뒷편으로는 조금 씁쓸한 감정을 지울수가 없네요..
일정한 포트폴리오를 짜서 계획적으로 소비하는 저같은 일반인들은...
어느정도 계획적인 소비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결혼안하거나 못한 남자들은 대부분 차에 돈쓰는걸 아끼지 않죠...
주변에 골빈 친구들이 월 150도 못벌면서 뉴sm5 살거랍니다...
그런이야기 하면 참.. 웃습니다. 속으로... "도라이새끼" 하면서...
할부값이랑 기름값 보험료 넣으면 차타는데 150 다쓸건데...ㅎㅎㅎ
저도 이런생각을 하지만...
자기의 가치판단 기준을 꼭 남도 따라야 한다는 생각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이사회의 다양성을 인정해야한다는 것이죠.
저희들처럼 일반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반면(일반적이라는것이 꼭 옳은것은 아니며 통계적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생각이나 가치관) 아닌사람도 충분히 많다는거죠...
개개인마다 다 사정이 있고 사연이 있겠죠...
월 100만원 버는사람이 평생소원이 페라리를 소유하는거라면..
평생모와서 그돈 페라리 사는데 썼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 판단일까요?...
앞으로 노후대비자금이 기회비용으로 지출되었지만...
그걸 잘못되었다고 판단할수 있는 사람은... 애미애비빼고는 없다고 봅니다.
아니 애미애비도 출가한 자식들한테는 크게 가치판단을 안하는게 옳겠죠?
잘했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현실이 말해줍니다
중요한건 잘잘못이 아니라 현실이죠 그로인한 괴로움은 어떻게 감당하나요?
결과를놓고 얘기해보면 정답은 나와있습니다 페라리 타봤다는 만족감이외에
무었이 남을지..
삽93님이나 저나 여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말하려는 대상은 '뽐뿌질로 비싼차를 덜컥 샀다가 감당안되어서 후회 할만한 사람'입니다. 애당초 차의 비중이 크지 않았고 차로 인한 생활스트레스를 견딜만하지도 못하며 그럴 여력도 없었는데 질러버리려는 사람에 대한 노파심이랄까요? 여기에 충분한 여력이 되거나(vgtpower님처럼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들) 그것을 감수할만한 매니아(평생모아 페라리를 사는 사람 역시)들은 제외되어야 겠지요.
그러니 '사업이 망해도 차를 팔지 않을 정도' 혹은 '그 차를 구입함으로 생활수준이 내리막길에 들어서지 않을 정도'라는 말을 하는 것이죠. 또한 충분한 여력도, 감당할만한 매니아가 아니어도 구입하는건 각자의 자유입니다. 그들은 경험칙을 하나 만들게 되겠지요. 이것은 누구도 강요하지 않고 강요한다고 강요될 사람도 없을겁니다. 일종의 노파심에서 나온 의견일뿐이죠.
잔고부족 마이너스대출에 시달리는사람들 많습니다 "그분들도 꿈을이루웠다"라고 말합니다
꿈은 이뤘다고 치고 현실은 감당이 안됩니다 "나 재미있는차 타고있다"그들이 말하는꿈입니다
꿈은 미래발전적이어야지 않나요 젊음은 짧습니다
인생엔 때가 있습니다 20~30대에 기반을 닦아놓지않으면 30대후반부터는 힘들어집니다
왜냐하면 개인차는 있지만 30대초반부터는 결혼해서 자리를 잡아야하는 시기입니다
처자식이 생기면 모험을하고 도전하기 힘들어집니다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기마련이죠
그래서 인생의 때가 있다란말들을 인생선배들이나 책에서도 말하는겁니다
"10대에 비젼을꿈꾸고 20대에 준비해서 30대에 영향력있는사람이되라"
제가 얼마전에 읽은책제목입니다 돈많이 버는것이 최고의 성공은 아니지만
많은것을 가능케 합니다 돈이있어야 내가 풍족하게 살수도있고 남을 도울수도있습니다
남의 경험을 내가 받아들이는것...내가 지혜가 없어도 지혜롭게 살아가는방법입니다
남의 고달픈인생을 내가 답습할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돈은 공평하게 주어지지않습니다만 시간만큼은 공평하게 주어졌습니다
나의 젊은날을 비젼을꿈꾸고 시간을 거기에 투자하느냐 즐거움을 찾기위해 시간과돈 열정을
투자하느냐는 자기의 몫이겠죠
약간 무리한 목표가 있어야 일함에 있어서 동기부여도 되고.. 일도 더 열심히 할 수 있겠죠..
여러 상황을 가정하고 차량을 구입하는게 맞겠죠.
가령 200을 벌어도 먹고 사는 문제가 부모님에 의해서나 다른 이유에서 해결이 되면
약간 무리해도 더 좋은차를 탈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 차를 유지할 정도로 타라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저도 포함)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봤으면 좋겠다라는 겁니다.
물론 무리해서라도 나는 펀드라이빙을 즐겨야겠다~ (남자라면 누구나 ^^;)
누가 말리겠습니까? 본인이 책임져야죠..
다만 유독히 한국이 심하다고 느끼는건.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지 않게 좀더 크고 좀더 비싸고 좀더 옵션이 붙은 차량을
타고자 하는 성향이 짙다는 겁니다. 보배에서는 좀더 잘나가는 차죠 ^^
다 자신의 생각이 있고, 누가 잘못됐다는 것도 아니고 다만 각자의 의견이 있고
경험에 의해서나 주위에서 무리해서 스트레스 받는것을 보고 조언해주는 것이니
뭐 이러한 말들에 설전이 벌어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상과 현실은 이쪽에 더 가까울 것이다 라는 리얼리티죠,,^^
누가 말릴수 있겠습니까 본인들 선택일뿐인데요
간혹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글로 착각하는 사람까지 있네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정답이란게 있을 수 없는게 개개인의 인생...
바로 윗 댓글처럼 외제차를 구입해라 말아라 하는 내용은 아님...
월수 천만원에 가족들 먹여살리며 외제차 타는게 힘들다는거지 그러면 안된다는게 아님~
가끔 난독증 있는 사람들의 엉뚱한 해석으로 논란으로 번지는~ㅋ
월수 천만원도 그게 전부이면 힘든거고...
집있고 빚없으면 남을 수 있는거고... 가진 재산이 많다면 남아도는거고...
얼마 버는데 뭐타냐~ 이 공식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는 사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무엇이든 어떤 현상을 공식화... 일반화 하려는 일이 논란의 씨앗임~
다들 자기 의견에 이유에 합리화에 백인 백색이라고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개인들이 자동차을 어떤 가치 판단에 두고 살아가느냐가 중요 하겠죠.
현재 저는 93년식 뉴그랜져를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똥차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다만 바이크는 좋은거 탑니다.독일산 외제바이크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친참견과 관심은 상대방에게 매우 강한 억압이 될 수 있음을.....
한달 리스료 = 한달 품위 유지비
제가 한달에 130만원씩 리스료를 지불했는데..
그 차로 원치않는 돈이 130만원씩 나가더군요.
그리고 보배드림 수입차 매물이 많은 것은 님 말씀처럼 돈이 없어서 파는 차도 있지만,
차바꾸는 병 걸린 사람들이 많아서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차를 많이 바꾸다 보니까.. 차하나 1년을 못타더군요.
그렇게 차 바꾸는데 쓴 비용이 몇천은 되는거 같습니다.
리스를 이용하다보니 초기 자금이 적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외제차 타던 사람은 국산차 못 탑니다. 보배에 외제차 매물이 내놓고
지금쯤 다른 외제차를 타고 있겠죠. 뭐.. 그래서 저같은 사람이 저렴한 매물
좋게좋게 타고 있으니 말입니다. 부자님들 비싼차 새걸로 꼭 구입하셔서..
적당히 타시고 저렴하게 보배에 중고매물로 내놓아 주셔요~~ 땡큐~
돈없이 외제차 굴려서 망하게 될경우 샵님이 망하나요? 외제차를 몰고댕기는 분이 망합니다
자신이.. 외제차는 몰고싶은데 능력은 안되고.. "너네들도 타지마라" 라는식의 글로밖에는 안보이네요.. 좀 편하게 삽시다
천천히 읽어 보세요 그렇게 보이시나...그렇게 보인다면 제가 해결해 드릴 문제는 아니군요
능력도 안되는데 타는게 아니라 능력이 되니까 타는겁니다
차로 빗대서 얘기하신듯..
돈어느정도 모았다고 차건 집이건 질렀다가 개피된 사람 주위에 몇사람있습니다...
항상 여유(자금)와 차선책을 두고 행동하란 말인듯! 합니다.
샵님글 잘 읽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리고 원론적으로는 그렇게 살아야 하겠죠.
하지만 그게 정답이라고는 누구도 말할수 없다는 겁니다.
경험을 해서 '아.. 내가 등신짓을 했구나.. 내가 감당 할 수 없는 짓을 하면 안되겠다' 라는
반성을 했다면 앞으로 인생사는데 큰 도움이 되겠죠.
말 그대로 지 할 바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겁니다.
또한 사업이 망해도 차를 팔 정도가 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혹시 샵님은 사업을 하시는 분이신지요?
사업을 해보셨으면 적어도 그런말씀은 하실수 없으실텐데....
저도 9년째 사업을 하고 있고 지금은 직원 40명 좀 넘고 안정적으로 수출라인 내수라인이 잡혀있기에 향후 몇십년이상은 큰 부침없이 사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사업이라는게 누구도 장담 할 수 없는 거죠.
은행 잔고가 몇십억 있다가도 몇백원으로 떨어질수 있고.... 실제로 전 그래봤습니다.
집은 안팔았지만 타고 있던 수입차는 팔아봤구요...
한 사개월뒤 다시 구매하긴 했습니다만 어려울땐 은행보다도 쉽게 현금화 시킬수 있는
것중에서 처분하는게 사람의 심리잖아요...
제 주위에도 년매출 천억대 넘는 알짜 중소기업 회장 사장들 s500 s600 타고 다니다가 회사 부도처분하고 문닫는것 여럿 봤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그냥 소나타나 타고 다녀야 하는걸까요?
불확실의 시대에 샵님의 잣대로 수입차를 탈수 있는 사람들은 빌게이츠나 이건희 정도 밖에 안될듯 합니다.
너무 자신의 잣대만 가지고 타인까지 일반화의 범주에 가둬 두려고 하지 마세요.
원론적으론 그래야 하지만 그게 꼭 답은 아닌지라 한마디 거들고 갑니다.
그리고 잘못되셔서 차팔아보신분이 저말을 이해못한다니 제가 되묻고 싶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삽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사고의 틀에서 보면 맞지만 궂이 다른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강요하실 필요는 없다라는 겁니다.
후회를 하던 그로인해 다른 깨달음을 얻던 다 개인의 인생사 입니다.
그리고 사업 잘될땐 월 급여 말고 연말 배당금으로 12억까지 가지고 와봤습니다. 물론 회계상 필요한 부분이기도 했구요. 자세한건 길어지니 줄이겠습니다. 이정도면 외제차 탈 만하지 않나요?? 그런데도 사업하다 보면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리스크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이로 인해 차량도 처분 할 수 있구요.. 제 말 이해하시죠? 그냥 세상엔 이런놈도 저런놈도 있기 마련입니다. 님께서 제 이야기에 동조 해달라고 부탁드리는건 아니구요.. 그냥 제각각인 인간군상들에 대한 그 개성을 인정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동차 구입을 재테크 개념으로 접근하던, 그저 갖고 싶고 운전하고 싶어서 구입하던간에...
남의 선택에 대해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정도 능력 안되면서 "그"차를 구입하는 타인에게 뭐라할바아니다...
구입후 만족도 그사람 몫이고 후회도 그사람 몫이다..
먹을거 안먹고 버스타고 다니면서 수십평생 고생해서 많은재산 일궈놓고 사고로 저세상 가는사람도 봤고 암걸려서 돈 써보지 못하고 시름시름 앓다고 가시는분도 봤는데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즐기면서 산다는 사람을 굳이 욕 할 필요가 있을까요?
외제차살 배짱도 없이 눈치만 보면서 거품이 가득한 가격의 국산차를 바가지쓰며 사는게
잘살고 바르게 산다고 착각하는 바보들.....
너희는 평생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을꺼다.
정말 알토란부자 분들은 돈많다고 자랑도 안하고 가만히 계시죠 ㅋㅋㅋ
수입차 잘 안타셔요. 그랜저. 제네시스 타더라는....수입차 안타심.
한국의 자동차 시장은 불경기가 없다고 한다.한국내에서만 하는말이 아니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 간판만드는 가계랑 자동차회사는 같이 뜨고 같이 망한다고 하지 않느냐..
한번에 다 가르쳐주면 재미없지. 그건 당신이 생각해보도록하세
저는 40대인데 일단 제 인생에서 외제차 한번 타니깐 이제 별로 외제차 타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있고 외제차가 주는 즐거움도 이제 와닿지가 않더군요
오히려 125cc 스쿠터가 주는 즐거움과 편리함이 더 좋더군요
제 생각에 돈이 많은 사람은 외제차를 사더라도 별로 기쁘지 않고 늘 없는 돈에 무리한 외제차를 사는 사람은 처음엔 즐겁고 기쁘지만 돈에 쪼들리면 더 큰 괴로움을 줍니다.
결국 차가 주는 즐거움은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감정적으로 같다는 겁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