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과 회사가 멀어서
지하철역에 자전거 세워두고 출퇴하는 1인 입니다.
아침에 지하철역에 내려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데 바지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뭔가. 봤더만.
자전거 앞기어 커버를 어떤놈이 띠어다가 훔쳐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앞기어 톱니에 바지가 걸려서 우드득.. ㅜㅜ
어휴.. 짜증. 거기다가 뒷바퀴에다가는 어떤 놈이 칼자국까지 냈네요.
별 ㅁㅊ놈들 많네요.
월요일날 아침부터..
오늘 퇴근할때 자전거를 그곳에 세워두어야 할지 말지 고민됩니다.
자전거는 오래된 중저가 모델이거든요.
월요일 이런 글 올려서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이유는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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