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명산 휴양림 당일 치기로 갔더니 오토바이 소리가 급격하게 줄었더군요
좀 이상하다 싶어 관리소에 문의 했더니 그 도로에 고속방지턱 설치 했더군요 ^^
따라 올라가봤더니 오토바이타는분들 방지턱 피해서 구석으로 진입하더군요
사실 죄송하지만 저도 신고접수 했던 사람입니다. 겁나 많이.... 방지턱 설치할때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이번에는 사진촬영해서 구석을 피해 또 달리는분들 있던데 그쪽도 끝까지 방지턱 설치 요구 했습니다
답변은 추가 해서 설치 하는 방향으로 잡겠다 하더군요
아주 그냥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유명산관리사무소에 물어보시지요.. 100% 오토바이 소리 이야기 합니다.
쉬러 왔다가 오토바이소리만 오지개 듣고 간다고 다시는 오기 싫다고 할 정도였지요
예전에 글을 올렸는데 오토바이 타시는분들 합리화 대박이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제가 보배드림에 글을 올렸을때 합리화가 아니라 노력이나 참여했다면 전 신고 안했을겁니다.
그때 영상물 촬영해서 올린다 했죠.. ^^
구간 구간 설치 안한곳도 있던데 그곳까지 촘촘하게 설치 요구 했구요 방지턱 끝까지 다 설치 요구 했습니다.
저는 또 가서 확인할겁니다.
남들보고 자기합리화 한다는분이 본인글 삭제하고 튀시더니
신고해서 방지턱 세우신게 뿌듯해서 자랑할려고 오셨나요? 추천도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남들보고 자기합리화 한다는분이 본인글 삭제하고 튀시더니
신고해서 방지턱 세우신게 뿌듯해서 자랑할려고 오셨나요? 추천도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누가 그러더군요.. 입으로 하지 말고 확실하게 조지라고. ^^
그래서 자삭했구요... 이벤트루다가 몸소 시간이 걸려도 찾아가는 서비스루다가 지속적인 신고 접수 했습니다.
머 축하해주시니 이 뿌듯함 오랜시간 동안 간직하겠습니다.
제 주변에 있는분들도 오토바이 타시는데요 그 분들 왈! 머 그닥 지장 없는데.. 그냥 우리는 조용히 소소하게 즐기기때문에 상관 없어 라고 하시던데.. 머 불편한거라도 있으신지요..
누가보면 일방적으로 까여서 자삭하신걸로 오해 하겠어요...
그때 쓰셧던 글 다시 올려드릴까요?
원하시면 다시 올려드리수도 있습니다.
지인들은 그곳에 자주 안가시기때문에 불편함이 없겠죠.
자주 가시는분들은 불편할것 같습니다만..
아... 저는 차타고 가면 되니 저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덕분에 불편은 할것 같네요.
마후라 시끄럽다고 캠핑장에서 캠핑하기가 싫다고 글 쓰시고 지운분이분 아닙니까? 왠 주행문제를 들먹이셔요? 주행은 저번주 뉴스에 나온문제였는데. 그때도 마후라 소음 문제 들먹이니 라이더들에게 뎃글로 비판먹은거 아닙니까? 난폭운전으로 글썼다면 라이더들이 비판했겠습니까? 유명산 난폭운전은 오토바이좀 타면 다 아는건데.
방지턱때문에 사고난 것이 제 탓!? 본인 운전 기술은 안드로메다!? 그러면 전국 모든 방지턱으로 인해 사고 나는건 정부 책임!?
음.. 저 길에 똥개가 지나가다 방지턱에 나자빠졌네요.. 개새끼가 정부에 가서 졸라 지저버려야 하는것이 정답!?
마후라 시끄럽다고 캠핑장에서 캠핑하기 싫다고 이야기 한적 없음.. 유명산 휴양림에 소음때문에 죽겠다고 했음.
-시력과 기억력이 많이 딸리시나봐요
라이더들에게 비판이 아닌 합리화지요.. 그게 비판!?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 법대로 처리한걸 비판 받는것이 법과 원칙대로 한것입니까!?
유명산에 저도 오토바이 타고 올라가봤는데.. 님만 오토바이 타시나!?
먼 희안한 소리 하고 있으신지 논리적으로 제대로 이야기 하세요
어디 개누리당 소속이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유명산에 휴식을 맛 보러 왔다가 오토바이 오지게 듣고 가는게 님이 생각하는 합리화인지 궁금하군요.
제 대답은 끝입니까!? 논리적으로 또 댓글 남기시면 제가 글 남기지요..
계급만 보면 에휴~~~~~~~~~~~~
주민의 입장으로는 시끄럽고 위험하여 져지하길마련인데
라이더의 입장으론 수도권에서 즐길수있는 유일한 코너타는곳이구.
유명산은 라이더많의 즐거움이아닌 10년전 튜닝차량으로도 즐거운곳이기도 했지만
라이더의 입장으로는 분명히 기분좋은곳입니다.
물론 주민의입장 글쓴이의 입장으로는 시끄러울 따름이겠죠,
땅덩어리 좁은 대한민국의 생각의 차이가 여기서마저 느껴지니 아쉽네요
14년전 창원 f3 로드경기장이 사라질때
아직우리나라는 토요일 일요일 시끄러움으로 인한 소음공해로
관광특구가 되는걸 버려지는걸 몸소느끼며. 아직은 멀었구나 했지만
시간이 흐르니, 주민의 입장으로는 시끄럽고 곤란할수가 있겠구나 라며 이해득실 성립이 되는걸
자위했습니다, 입장이되면 이해할수없는 마음 한편으론 입장이 되야 이해할수있는마음
생각의 차이라고 느껴집니다
글쓴이 발리맨의 입장도 느껴지며 위험한부분 라이더들의 입장도 느껴지며
서로 소음과 주민의 여가시간과,
입장차이를 고려했을때 이런일이 생겼을까 하며 아쉬움에 장문으로 몇자 끄적여 봅니다
지금은 조용해졌습니다. 오토바이 타시는분들이 중간 가게부분에서 유턴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소음이 덜합니다.
매너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 관심받으니 좋겠네요.......ㅋㅋ당신이 바이크타는곳 마다가서 방지턱 해달라고 신고하세요
님은위대하심,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