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날. 이제 본격적인 바이크 시즌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제 R1200RT 타이어도 마모가 되었고,
저희 완두가 출산을 오늘내일 하고 있던터라... 장거리 투어는 접기로 하던중
JeMiX 님의 BMW R1200RS 구매하시겠다는 분이 나타나셔서 겸사겸사 판매바리를 가기로 합니다.
네, 그렇게 창원 충혼탑에 모여봅니다.
네 그렇게 다들 모였습니다.
그리고 우포휴게소로 달렸습니다.
다행히 약속시간보다 먼저 도착했네요! ^^
네, 우포휴게소에서
R1200RS, R1200RT, FatBoy, R1200GS
무려 천원짜리 자판기커피!
원두+아이스 커피 입니다.
추우니 뜨뜻한걸로... ㅋㅋㅋ
시집갈 준비중인 R1200RS
그리고 잠시후 R1200RS 구매자분께서 오셨습니다.
대차할 CBR125R 을 타고 오셨습니다. (맨 뒤에 살짝 보이네요)
물론 CBR125R 을 타다가 바로 업글이 아니라 연습용으로 구매하신 CBR125R 이고
이전에 F800GT 등등 다양한 바이크들을 타셨다는군요
네, R1200RS
이래저래 체크중
네, 구매자분께서 R1200RT 를 시승해보러 가십니다.
저희는 대차받을 CBR125R 을 꼼꼼히 챙겨봅니다.
이른저녁님께서 앉아보시고 얼마전까지 CBR125R 을 타셨던 K.one 님께서 살펴보시네요
네, 그리고 시승하러 가셨던 구매자분께서 도착
그리고 그렇게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그렇게 거래가 끝나고 복귀길
칼국수를 먹고 오기로 했는데
갑작스레 집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임신중인 완두가 이상하다는 전화.
그래서 저는 칼국수집까지 일행분들을 모셔다 드린후 집으로 날라옵니다.
네, 그렇게 저희집에는 가족이 5마리 더 늘었습니다 ^^
혹시나 이 얘기가 궁금하신분은 http://powerrider.co.kr/220953573801 에서 볼 수 있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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