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뱃길- 한강 -남한강까지 쭈우욱 100키로 남짓 거리이고요...40리터 짜리 배낭메고 평속 15키로 정도로 달리고 서너번 휴식하면...10시간 정도 걸릴거 같은데....지치는건 둘째 치고 혹시 가다가 자전거 빵꾸라도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그리고 자전거 경력은 시골에서 국딩때부터 중딩때까지 타고 40넘어서 자전거길에서 1년에 서너번 10~20키로씩 탄게 답니다. . 무리일까요?? 지금 40대 중반입니다. 평소 체력은 100미터 13초 후반때에 끊을 수 있습니다. 지구력은 좀 딸리지 싶습니다. 수영은 자유형 25미터 정도 가면 지칩니다.
화이팅~~~!
충주 탄금대까지..성공기원드립니다^^
겨울철엔 자전거 안탄다고 운동안하면 더 무리가 갈수도잇음 겨울철에 실내사이클 타는거 추천합니다 다양한 영양풍부한 음식 섭취도 한몫합니다
힘들어 죽는줄 알았지만 처음부터 빡시게 타서 그런지 지금은 어딜가도 힘든줄 모릅니다.
지금도 가끔 시간날때 인천 계양에서 하남
팔당대교까지 왕복 합니다.
처음이 힘들지 나중에는 쉬워요.
제 나이는41 입니다
흔히들 생각하는게 천천히가면 덜 지치고 더 오래가고 그럴 것 같지만 막상 타보면
15키로의 속도로 달리는게 더 힘들것 같습니다..
속도를 조금 더 올리셔서 달려보세요 그래도 충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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