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말라 뭘 좀 마시려고 서울 오토갤러리 건물 지하 슈퍼에 들르고 난 뒤 이리저리 돌아보던 중 갑자기 등장한 슈퍼스포츠입니다..ㄷㄷ
전시장에 없더니.. 집으로 가려는 타이밍에 딱 들어오더라구요ㅠㅠ
정면으로 오길래 찍으려고 했지만 눈치가 보여서.. 지나가는 순간에 조심스럽게 한 컷,
후면부도 재빨리 찍으려는데 갑자기 엄청난 소리를 내면서 좁은 통로를 순식간에 통과해갔기 때문에
두 번째 사진은 좀 멀리서 찍혔네요..;;
그래도 인상적인 배기음을 들어본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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