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사진도 정말 이제 거의 바닥이 보이네요~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상에서 다시 목격한 마라넬로. 이건 좀 불빛도 그렇고 낡아보이게 나왔네요ㅠㅠ

-후면은 그렇게 오래돼보이지 않죠?ㅋㅋㅋ 멋있다ㅠㅠ

-늠름한 말 한 마리.. 사진 보면서 이거 안 찍었으면 정말 두고두고 후회했을 것 같은 깊은 안도감이 들더군요..ㅎㅎㅎㅎ

-페라리만의 문자! 시간이 지나도 그 모습은 언제나 한결같죠..

-이것도 잘 찍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ㅋㅋㅋ

-뭔가 덜덜덜덜거리면서 시끄럽길래 저 뒤에 있는 지프에서 나는 소리인 줄 알고 SLS만 보고 쓱 지나치려 했더니 딱 시야에 들어온 마이바흐입니다ㅋㅋ 그 소음의 정체는 바로 이 분의 것이었죠.. 아마도 62같은데 의외로 외부 소음은 다소 크게 들리더라구요ㅎㅎ 물론 타보면 전혀 다르겠지만요..ㄷㄷ 

-딜러 분께서 창문을 열고 시동도 걸어놓으시고 차를 닦고 계시더군요~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친절하게도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덕분에 꼭 보고 싶었던 마이바흐의 롱바디 그 속을 직접 볼 수 있게 됐어요!!

뒷좌석 엄청나게 넓던데.. 커튼도 걷혀서 찍을 수 있었지만 불빛 때문에 제 얼굴만 되려 찍혀서 포기했다능.ㅠㅠㅠㅠ

-계기판.. 마이바흐 엠블럼.. 각종 옵션.. 크;;

-62를 찍고 나서 친구가 기웃거리면서 보고 있길래 저도 사진 하나 찍었어요~ 아쉽게도 이건 문만 열려있고 시동은 안 걸려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ㅠㅠ 그래도 탁 트인 실내를 본 것만으로도 나름 만족합니다^^ㅎㅎ

-블랙 GT-R. 처음 봤을 때 큰 관심을 가졌지만 이 녀석 역시 그 흔한(?ㅋㅋ) 벤틀리 취급을..ㅎㅎㅎ 오갤이어서 그렇지 아마 공도에서 보면 날뛸 거에요 아마ㅋㅋㅋ 다른 분들도 그러실지요?

비싼 차 하나로 여러 장을 찍었더니 분량이 꽤 나오네요ㅋ 좀 지루하실지라도 계속 봐주세요~ㅎㅎ 계속 쓸게요!

추천해주시면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