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새벽 2시 3분 시민회관 앞에서 본 쀍스런 코란도...
첨엔 멀리서 보일 땐 이쪽으로 차 한대가 오는건지 알았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보배에서 흔히 보던 그런....
도대체 브레이크를 밟은건지 안밟은건지 짱나는 차였슴다.
밤길에 보면 정말 달리는건지 서있는건지 다가가봐야 압니다.
불빛만으로 구분이 안가더군요.
그냥 있어도 환하고 브레이크등 밟으면 더 환하고.
일반인들은 정지등인지 미등인지 불빛의 감도를 모르져.
눈도 부시고.
정말 멋있다고 하는건지....
폰카로 급하게 찍은거라 화질은 별루....
사진이 전반적으로 어둡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