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될 시 자삭 하겠습니다.
아시안 르망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이번 경기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도 안좋지만, 제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해서 사진을 많이 망쳤습니다. ㅜㅜ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입구입니다. 생각보다 관람객이 많았습니다.
메인 그랜드 스탠드 옆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 굉장히 크고 아름답습니다.
서포트레이스로 페라리 챌린지를 하는데, 저 458차량이 세이프티카 였습니다. 458 왼쪽에 콜벳차량은
아시안 르망 레이스의 세이프티카 였고요.
페라리 챌린지 시작전 그리드에서 차량 준비 모습입니다.
헬리캠도 동원됬습니다.페라리 챌린지 경기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차량 스핀하는데 정말 심장이 쫄깃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경기 끝난 후 문제가 생긴차량이 끌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기사를 봤는데 연정훈씨 차량같네요 ㅜㅜ)
피트워크라는 피트에 직접가서 피트를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피트로 가기 위해선 트랙을 가로지르는
이 깊은 터널로 걸어가야 합니다.
피트에서 범퍼가 파손된 458의 범퍼 교체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위는 파손된 범퍼의 모습입니다.
신기 하였던 것이 별다른 리벳이나 나사 없이 그냥 미케닉이 범퍼를 자리에 맞추고 쑥하고 밀어 넣기만 햇을 뿐인데..
이렇게 딱! 범퍼가 장착됬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뿌사진거 나주면 안되나
폭스바겐 포뮬러 마스터즈 차량입니다. 여기서 미케닉이 아이들을 직접 머신에 태워주는 모습봤는데 훈훈했습니다.
저도 태워줄 수 있냐고 했는데 단 칼에 거절
아시안 르망에 출전하는 bmw차량입니다. v8엔진이 올려져 있었는데 엔진 외향이 e92의 그것 같았습니다.
ㅋ
저거 당겨보고 싶었습니다.
브레이크 디스크 뒤로 보이는 관은 범퍼 앞쪽과 연결되 보였습니다.
크~ 말이 필요 없습니다.
아시안 르망 CN클래스 차량입니다. 머신 테스트 중인거 같았습니다.
...
말이 필요 없습니다. LMP2차량입니다.
콕핏입니다. 사이버포뮬러에 나오는 부스터 레버는 어딜 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
살짝열린 개러지 문 밑으로 살짝이 찍은 페라리 챌린지 머신들...
포메이션 랩을 돌고온 머신들...
경기 시작전.
머신들 경기 주행 사진들...
아시안 르망 결승전은 총 3시간인데 약 1시간 마다 드라이버를 교체합니다. 드라이버 교체 장면입니다.빨리 나와!
시간이 지날 수록 자리가 점점 더 비었습니다. 경기순위나 중계가 아쉬웠지만 머신들이 내뿜는 엔진소리의 박력에
아쉬움은 조금 날아갔습니다. 내년에 개최된다면 경기 관람 추천합니다.~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기글 보너스~=
아래 영상은 아이폰5S 슬로우 모션으로 찍은 LMP2머신 연습주행 장면입니다.
근데 조금 아쉬운점이, 트릭이 제눈에 보이더군요, 하긴 20억이상 고가의 차량이다보니 그리 많지 않은 관람객들을위해
멋진 장면을 연출중 사고로 이어질까봐 레이서들이 짜고치듯 교과서대로 주행 하더군요, 아쉬움...
차량댓수도 6대라니...관객들 우롱하더군요, 메인스텐드에서의 사운드 한두대가 아니고 7~8대가 동시에 지나가야
심장이 벌렁 할텐데,고작 한 두대가 동시에 지나가니 기대이상의 느낌을 못느꼈네요
그리고 선차가 브레이킹 칠 상황이 아닌데도 (후차 노브레이킹 상황에서 추월)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죠? 싸인이 서로
있는듯 하더군요, 아쉬운 레이싱 였네요 ^^
그래서 그런지 저는 아시안 르망보다 페라리 챌린지를 무척이나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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