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10월23일 오전11시35분경 항상 짜증나게 막히는 분당~수서간 고속도로에서 남한산성, 복정역 내려가는 곳에서 오늘도 여지없이 막히고 있는데 얌체같은 코카콜라차량..그것도 빈차 ㅡ ㅡ:.. 저도 손님이 기다리고있어서 무지바빳는데... 제 앞에서 끼어들길래 한마디했죠.. "아저씨! 끼어들지말고 그냥직진하세욧! " 그 코카콜라 기사 왈 "남이사!"..그 한마디에,제가 조금만 젊었으면 뛰쳐나가 멱살을 잡고싶었지만, 일단 참고 무조껀 일단 찍자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바빠서요 미안합니다" 라고 했으면 쉽게 누그러질일을..저멀리 날아간 내 뚜껑을 조금이나마 찾아볼려고 이렇게 사진올려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