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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마지막으로 타본 포니 택시. 아마 50원씩 올랐던걸로 기억납니다.
당시 택시 기본요금 500원~ 미터기가 50원씩 오르던걸로 기억하네요
요즘 하도 급발진 잔고장에 질려서 지금생각하면 차라리 캬브레타방식의 승용차가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당시 유치원다닐때였는데 아버님 새벽마다 드라이브 가자고 깨우시곤 했죠...
지금은 포니도 아버님도 안계시네요 ㅠㅠ
훨씬 더 좋은듯...내구성이나 영양가면에서...
배송일 하는데~~~사진찍은곳은 대연동 쌍x이 국밥골목입니다ㅠ
마음속으로 간절히 빌께요 떨어지라고.
기혼자라면 마누라 자식 부모 장인 장모가 불쌍하고 미혼이면 혼자사소...
당신은 무슨 대기업 다니면서 제네나 수입차 타시나본데..아니면 로또맞고 대박터졌거나ㅇㅇ 인성은 포터로 성실하게 사시는분보다 백배천배 그이상으로 떨어지는분인듯 하네요
저기요 얼마나 잘살길래 그딴식으로 말합니까?^^
포터타는사람은 다 가난뱅인줄 아는갚네요?^^
나도 포터탓엇고 지금은 안타지만 포터 매력에 빠져서 다시 사고싶고 포터동호회 활동도 꾀 햇는데 동호회 드가서 말해보소 어예되는지 꼭 차도 없는것들이 말은 잘해요^^ 안그래도 캡쳐해서 동호회에 글 올려놧으이 앞으로 그딴식으로 말하지마시고 혼내뿔라^^ 불만잇으면 전화번호 남겨 놓으소 전화해서 아님 만나서 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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