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파사트와 e업(전기자동차)을 정식 발표전에 접해본 느낌과
그외에 우연히 접했던 희귀차량들중 촬영했던 사진들을 공유합니다.
우선 파사트
발매가 임박한 올 뉴 파사트의 첫인상은 길어지고 늘씬해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원표를 비교해보면 덩치가 작은 7세대 유렵형모델 보다도 전장,전고가 줄었네요
대신 전폭과 휠베이스가 늘어나 낮고 넓은 이미지가 들며 특히 휠베이스가 대폭 늘어나
뒷좌석 공간이 크게 넓어졌더군요.
폭스바겐 빈터콘의 모델축소 정책상 유럽형 북미형으로 별도 운용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사양은 1.4리터 TSI 한가지뿐이지만 뒤이어 하이브리드와 디젤의 투입이 결정된듯 합니다( 폭스바겐은 일본에서 디젤모델을 판매하고있지 않습니다)
그레이드는 트렌트/컴포트/하이 라인 세가지이고 곧 알라인이 추가됩니다
덩치가 있기때문에 1.4엔진으로 시원한 주행은 부족하지만 일상용도의 패밀리카로는 전혀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특히 실내 조립품질과 재질, 스위치의 작동감등이 대폭 향상되어 고급차 기분이 듭니다
아우디 만큼은 아니지만 그 바로밑 수준까지 감성품질을 올려놓은듯 하네요
상위트림엔 마사지/열선/통풍 시트, 자동식 트렁크 버튼, 뒷유리 차양블라인드도 적용되었고
투박하고 오래된 키 디자인도 부드럽고 슬림하고 바뀌었습니다
다음은 e-UP
처음으로 전기차를 접해보았습니다
초반 토크와 가속력이 상상이상으로 빠르네요...놀랍습니다
이것은 e-UP만의 특징이 아닌 전기차의 전반적인 특징이라고 하니 전기차에대해 상당한 인식변화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센터 콘솔 부분의 모니터는 네비가 아니고 차량의 각종상태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였던거같은데...좀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ㅠㅠ
풀충전시 150km정도의 주행거리를 달릴수있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전기모드와는 전혀다른 주행감과 적절한 음향(?)으로
운전은 즐거웠습니다
카운타크
개인 소장품이아닌 브랜드 관리차량 오리지널의 완벽한 상태가 놀랍습니다.
실제로 보는 아름다움은 최신차량이 따라올 수 없는 신세경
그외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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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엄프 TR6
BMW 2002
재규어 MK2
란치아 델타 HF인테그랄레
알파로메오 4C
로터스 에스프리 최초기형
백이면 백 소리가 다 다른 로터스 7
정말 보기힘든 알파로메오 8C 콤페티치오네
란치아 떼시스
콜벳 스팅레이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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