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번호판들 수시로 딱지 떼입니다. 문제는 저정도 차 타는 사람들한테는 벌금이 껌값일 뿐이라..
합법은 검은색 아크릴판에 백색 플라스틱을 붙이는 방식입니다. 보통 악세사리점에서 다 만들어주고요. 거기서 폰트하고 배경 (카본 등..) 정해서 만들어달라면 만들어주는데 합법적인 한도 내에서면 선택의 폭이 확! 오그라들죠.
차값은... 한국 대비 거의 두배이고요. 말레이시아 토종 브랜드들이나 일제보다는 안팔리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한국차 좀 팔립니다. 스타렉스는 저만한 가격대에 저정도 덩치의 밴이 없어서 자주 보이는 편이긴 한데 사진에 보이는 그리고 길바닥에 널리고 널린 토요타 알파드, 벨파이어 같은 고가밴보다도 적긴 하네요. 기아는 대부분, 현대는 일부 현지에서 면허생산하고요. 차타고 달리기에는 서울보다 쿠알라룸푸르가 더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일단 간선도로다 하면 거의 다 고속도로입니다. 대신 톨비 부담이 좀;;; 휘발유값 싸서 (RON95 리터 당 500원 정도) 톨비는 용서됩니다... 베트남, 태국 같이 오토바이는 그리 많지 않고요. 그래도 오토바이가 출퇴근시간에 좀 많이 보이는데 길 막히는게 싫어서 집에 차 놔두고 오토바이로 통근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고정관념이 깨짐
합법은 검은색 아크릴판에 백색 플라스틱을 붙이는 방식입니다. 보통 악세사리점에서 다 만들어주고요. 거기서 폰트하고 배경 (카본 등..) 정해서 만들어달라면 만들어주는데 합법적인 한도 내에서면 선택의 폭이 확! 오그라들죠.
차값은... 한국 대비 거의 두배이고요. 말레이시아 토종 브랜드들이나 일제보다는 안팔리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한국차 좀 팔립니다. 스타렉스는 저만한 가격대에 저정도 덩치의 밴이 없어서 자주 보이는 편이긴 한데 사진에 보이는 그리고 길바닥에 널리고 널린 토요타 알파드, 벨파이어 같은 고가밴보다도 적긴 하네요. 기아는 대부분, 현대는 일부 현지에서 면허생산하고요. 차타고 달리기에는 서울보다 쿠알라룸푸르가 더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일단 간선도로다 하면 거의 다 고속도로입니다. 대신 톨비 부담이 좀;;; 휘발유값 싸서 (RON95 리터 당 500원 정도) 톨비는 용서됩니다... 베트남, 태국 같이 오토바이는 그리 많지 않고요. 그래도 오토바이가 출퇴근시간에 좀 많이 보이는데 길 막히는게 싫어서 집에 차 놔두고 오토바이로 통근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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