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늦깎이 드라이버입니다. ^^
1박2일로 중국 베이징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짐이라곤 딸랑 저 메신저백 하나가 전부.
남자의 출장준비는 심플합니다. ^^
비즈니스 클래스를 대한항공은 '프레스티지'라 이름 붙였죠.
프레스티지 스위트 좌석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발을 뻗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
이착륙 모드, 리클라이닝 모드, 침대 모드 3가지.
침대 모드는 못 해봤습니다. ㅋ
대륙의 면식집.
'面皇上(면황상, Noodles King)'.
먹어보진 못했어요. 회의 일정이 바빠서 호텔 부페만 이용. 아쉽.
대륙의 3시리즈.
중국 사람들이 큰 거 좋아하죠.
컴팩트 세단도 모두 롱버전이 있습니다.
대륙의 주(정)차.
중앙선 위에, 그것도 횡단보도 한복판에 차 세워두고 폰질 중.
길 건너다 보고 깜놀했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ㅋ
베이징은 상하이와는 또다른 느낌의 도시더군요.
상하이보다는 글로벌 시티의 느낌이 덜하고 좀 더 중국스럽습니다.
('하이디라오' 상하이점 수행기 http://gilnoodle.blog.me/220179232792)
무엇보다 상하이보다 공기가 안 좋습니다.
도착해서 1시간쯤 지나니 목이 칼칼해지고
자고 일어났더니 바로 목감기가 걸렸어요.
돌아온 지금은 더 심해졌습니다. -.-
* 이상하게 사진이 8장 이상 안 올라가네요. 서버 에러인지...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로.
http://gilnoodle.blog.me/220745000085
너무 힘들어요 얼마전에는 꽃씨가 완전
북경을 장악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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