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J 포람페 모터쇼 다녀왔습니다 .
입장료가 '1000원 이상' 이라고 표시되어있길레 의아했는데 자율모금형식이더군요 .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씨였는데 .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
( 일부 번호판 등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
문제시 해당사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
입장하자마자 본 차량입니다 .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는데 오버휀다가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
포드 머스탱 GT 5.0입니다 .
요새들어 페이스북에 자주 보이던 차량입니다 .
벤틀리 컨티넬탈 gt 수퍼스포츠 입니다 .
차 잘모르는 여자친구가 보기에도 확실히 내부가 고급스러운지 이쁘다고 하더군요 .
458 스페치알레입니다 .
생각해보니 페라리 많은 모델이 왔었네요 .
458, 458스파이더, 458스페치알레, 488
그분의 차량입니다 .
오신다고 하셨는데 진짜 오셔서 연예인보는 기분이었네요 .
학창시절 동경하던 인물이니 . .
대쉬보드 위에 올려놓으셨습니다 .
독특한 색상의 SLR 멕라렌이었습니다 .
확실히 본넷이 길쭉한게 느껴졌네요 .
환희의 여신상 .
Spirit of Ecstasy
롤스로이스 던입니다.
탑을 자주 여닫아주셨는데 사진으로는 그장면을 임팩트있게 전달하지 못해 올리지 않았습니다 .
여자친구에게 게임 'GTA5' 에 나오는 '프로젠 이탈리 GTB' 라고하니 이해하더군요 ㅎㅎ
카레라 GT 다음으로 동경하던 차량이라면 이차를 꼽을 것 같습니다 .
차에 한창 빠져있던 시절 너무 매력있어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
페라리 488 입니다. 노비텍 부분튜닝같아 보였습니다 .
수려한 곡선 디자인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입니다 .
엔진으로 통하는 에어 인테이크가 신기합니다 .
몰랐던 부분인데 실제로 보고나서 저런게 있구나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G바겐 4*4 크레이지 에디션 같습니다.
포스가 상당합니다 .
한때 페이스북에 많이 보이던 차량이죠 .
왜냐하면 ,
아마 이 사진으로 더 많이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
합법적 불법주차 ..?
675LT입니다 .
아벤타도르 SV옆에 있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쏠린 감이 있으나
그래도 존재감이 상당하다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
하이라이트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 LP750-4 입니다 .
입장 전부터 상당한 포스를 뿜고 있었습니다 .
직접보면 바닥에 납작 웅크린 포스가 상당합니다 .
많은 차량의 차주분들이 배기음을 뽐내주셨지만
이 차가 유난히 기억에 남네요 .
일정상 조금 일찍 모터쇼를 나왔는데
우연히 SV차주분께서도 귀가하시던지 나오시더군요 .
덕분에 실주행, 가속 배기음으로 기분좋게 마무리했습니다 .
곧바로 택시타고 뒤에서 가는데 순식간에 사라지셨습니다 .
뒤늦게도 여러 차량들이 줄이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
저 FF도 아마 최근에 구매하신
그분의 차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정말 꼭한번 뵙고싶었던 .
다 부분사진 ..
어재 거래처 물건납품가는데 영롱한색들이 많길래 오늘뭐하나??했었는데...
저기 오픈할때도 파랑, 주황 황소 두대있는거보고 우아 햇었는데....
일반이도 참석가능한 이벤트였다니 ㄷㄷ 안타깝내여 ㅠㅠㅠㅠㅠㅠ
슈퍼카나 고급외제차 끌면서 사람들 많은데서 일부러 후까시나 잡고 이런게 허세죠
열심히 돈벌어서 있으신분들이 일반사람들이 가까이서는 쉽게 접할수 없는 경험을 하게해주는건 좋은거죠
그리고 수억원대 자기차 긁힐지도 모르는데 홍보 좀 들어가면 어떻슴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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