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신형 RS5를 잠깐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등록전 차량이라 운전은 못했구요 외관은 환상적입니다.
사실 신형A5를 첨 봤을땐 구형보다 매력이 덜한거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이 RS는 첫눈에 지려버리네요....실물 느낌은 호불호가 없을것같은 절대멋짐이 느껴집니다
앞뒤범퍼와 휀더 패널은 RS모델들이 늘 그랬듯이 과격하면서도 세련되게 디자인 되어있구요
특히 헤드램프와 리어컴비네이션 램프의 끝자락에 붙은 가니쉬가 눈화장을 섹시하게 한 매력적인 여자를 연상시키는^^
그 작은 디테일이 인상을 크게 바꾸는군요
리어뷰 미러와 사이드 가니쉬,루프,프론트 범퍼립,리어 디퓨저,스포일러등에 카본 파츠 적용이구요
실내는 RS로고를 제외하곤 S5와 거의 같고 전용버킷시트, 스티어링휠과 기어레버의 알칸테라로 차별화했네요
로터스 유로파
제가 지금껏 본 유로파 중에서 가장 관리상태가 좋은 차량이 아닐까...
레이싱 튜닝이 되어있긴한데 너무 상태가 곱디고운ㅋ
우라칸의...콕핏ㅎㅎ
정말 미래 전투기 조종석 느낌이 들더라구요^^
시트로앵 샹젤리제에 전시되어있던 그란투리스모 GT
게임사에서 디자인하고 시트로앵이 제작한 컨셉카로 잘 알려져있죠
사실 전시차보다 다양한 미니어처에 관심이있었는데 구하기 어려운 Tubik모형을 50유로가 아까워 안산게 두고두고 후회중ㅠㅠ
윌리 짚
군 운전병 시절에 몰았던 국내제작 복제품말고 오리지널 윌리스는 첨 봤네요 @o@
R8
나온지 좀 되서 특종 게시판에 맞지않긴한데...ㅋ
구형과 비교해 디자인이 확바뀐 느낌이 안들고 가격이 엄청 올라가긴 했지만
차 자체는 완전히 바뀌었고 몇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구형은 다소 거칠고 다듬어지지않은 와일드한 느낌이라면 신형은 다루기 쉽고 세련된 느낌이네요
격에 맞지 않았던 키도 신형으로 바뀌었고 실내 완성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또 좋은 사진 모아지면 올릴게요~
사진 잘 봤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