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 주 부모님 모시고 3박 5일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찍은 차들 올립니다
첫 번째로 택시입니다. 승용차는 거의 대부분이 도요타 코롤라나 코롤라 알티스입니다. 간간히 프리우스도 보였습니다(프리우스 택시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다 쓸 분위기네요ㅋ)
사진의 보이는 카렌스급의 MPV 택시는 동남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최저지상고 높은 MPV입니다
태국의 유명한 또 다른 택시형태인 툭툭도 찍었습니다
SUV입니다. 순서대로 포드 에베레스트, 이스즈 뮤7(옆에 도요타 포추너 구형도 찍혔음), 현재 판매중인 도요타 포추너, 이스즈 뮤X 입니다
동남아,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도요타 포추너 많더군요... 감히 태국의 국민 SUV라고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쉐보레 SUV도 많았습니다
캡티바가 국내보다도 많이 돌아다녔고, 북미에서는 단종되었지만 풀 모델 체인지해서 중동과 동남아에서 판매중인 트레일 블레이져도 종종 보였는데 사진에 담지는 못했습니다.
승합차입니다.
포톤의 도요타 하이에에스 라이센스 챠량인 포톤 뷰와 도요타 하이에이스(현지에서 파는 캠리도 찍혔음ㅋ)입니다
관광객 수송목적으로도 많이 쓰지만 현지에 많이 있는 롯뚜라는 승합차 버스에도 저 두 모델 많이 씁니다
알파드도 찍었는데 일본에서도 고급 밴이다보니 여기서는 3~4명 이상 VIP 손님 태우고 이동하는 목적으로 쓸 것 같습니다.
픽업트럭 중 일제 메이커 것은 저도 인터넷이나 매체에서 자주 봐왔기 때문에 별 감흥은 없었는데
이 포드 레인저 픽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레인져 픽업은 포드의 대표적 중형픽업으로서 북미형을 봐왔을텐데(북미형은 2012년에 단종되었고, 인터넷보니 아랫 사진의 모델로 북미시장에 재판매한다는 계획이 있디네요)
사진의 레인져 픽업은 동남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호주 전용 모델로서 북미형과 디자인이 다릅니다
여기서 이 사실을 알게된 겁니다ㅋ
승용차입니다
닛산 세피로와 혼다 시티를 찍었습니다
닛산 세피로는 구SM5의 원형 모델인데 90년대에 나온 오래된 모델인데도 여행 중 간간히 보였습니다. 여기서 많이 팔렸나봅니다
혼다 시티는 80년대 혼다의 대표적인 소형차였다가 동남아 전용 준중형차로 바뀌었더군요
인터넷 보니 지금 팔리고 있는 신형 시티가 이름 바꿔서 일본에도 팔린다고 하더군요
여행 중 본 국산차들입니다
태국에서 우리 나라 차는 외제차다보니 당연히 비싸고, 가격에 비해 다른 수입차 메이커와 비교해서 메리트가 적고 일본차 점유율이 워낙 압도적이라 정말 보기 힘듭니다
방콕에 우리 나라 차보다 벤츠가 더 많습니다ㄷㄷㄷ
키나발, 스타렉스가 3~4명 이상 VIP 손님 태우고 이동하는 목적으로 쓴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찍은 클레식카들입니다
마지막 사진 빼고는 짜오프라야강 선상디너 크루즈 타가 직전 리버시티 선착장 쇼핑몰에서 전시된 거 찍었고(특별전시인 듯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첫 날 있었던 방콕에 아트리움 부티크 호텔 건너편에 중국음식점 앞에 서있는 거 찍었습니다(이름은 모르겠네요...)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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